[include(틀:빙그레의 제품)] [[파일:쥬시쿨2.jpg]] [목차] == 개요 == [[빙그레(기업)|빙그레]]에서 제조/유통 중인 과일향 음료이다. 1970~1980년대에 출시되었던 빙그레 사워의 후신이며, [[동원]]에서 제조 및 유통하는 [[쿨피스]]의 유사 제품이다. == 특징 == 쥬시쿨은 쿨피스 모방 제품 중에 인기가 많은 편이다. 쿨피스보다는 덜하지만 잘 팔리는 편. 틈새시장으로 청포도맛도 판매중이다. 트로피칼 맛도 나왔다. 현재는 자두맛과 파인애플맛이 가장 많이 나온다. 복숭아맛도 나오나 그 인지도는 쿨피스를 넘볼 수준이 아니라서 아예 자두가 메인인 경우가 훨씬 많다. 쿨피스의 단가 때문에 쥬시쿨을 들여놓은 가게도 많지만 --사장님들은 나름 대체품이라고 좋아하지만 소비자들은 진짜 엄청 아쉬워한다-- 쿨피스의 인지도가 넘사벽이다 보니 '''어, 쿨피스가 아니네?'''라는 말이 심심찮게 나온다. 만년 [[콩까지마|콩]]등이기 때문에 이래서 브랜드의 입지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다. 쿨피스의 유사 제품이라 대부분의 특징이 쿨피스와 동일하다. 그러니 보다 자세한 것은 [[쿨피스]] 문서 참고. 쥬시쿨이 비교적 시고 단 맛을 추구한다면, 쿨피스는 에이드처럼 은은한 단맛을 낸다. 그래서 뒷맛이 좋다. 의외로 2000년도생들은 쿨피스가 원조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우선 쥬시쿨과 쿨피스의 이름이 비슷해서 많이 헷갈리는 탓이 가장 크다. == 논란 및 해명 == 한동안 SNS 등지에서 쥬시쿨의 가격이 저렴한 건, 우유에서 지방을 빼는 공정을 거친 뒤, 통을 세척한 물을 재료로 쓰기 때문이라는 유언비어가 퍼진 적이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주 재료인 탈지분유와 과즙의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규모의 경제|판매량 또한 많아 대량 생산을 해 단가를 낮춘 것]]이라서, 상술한 내용은 전혀 신빙성 없는 루머다. 쥬시쿨 제조사인 빙그레에서도 이에 대해 직접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030689&plink=ORI&cooper=NAVER|해명]]을 하였다. == 여담 == 딸기와 같이 먹는 '아이스 쥬시쿨 딸기'가 인기 있다. 딸기가 잠길 정도로 쥬시쿨을 부어주고 냉동실에 2시간~4시간 정도 얼리면 살얼음 딸 쥬시쿨 음료부터 아이스크림까지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고 한다. 쥬시쿨과 딸기 모두 상큼 달달함이 가득해 두 개의 조합은 상상 이상으로 맛있다고 한다.[[https://www.insight.co.kr/news/275766|#뉴스]] [[분류:음료 브랜드]][[분류:빙그레의 제품]][[분류:1999년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