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fff {{{+1 '''지드'''}}}[br]{{{-2 '''Zeed / ジード'''}}}}}}|| || 원작 || TVA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hokuto-no-ken.jp/zeed.jpg|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220289ec8b31a35eb8e052b941befdb86078ca07ed5aa65b9ea5226737f52318.jpg|width=100%]]}}} || ||<-6> '''궁극해설서 세기말패왕열전''' || || 레벨 || 힘 || 속도 || 기술 || 외모 || 카리스마 || || E || 2 || 1 || 1 || 1 || 1 || >'''모기만도 못한 주먹은 나한테 안 통해!''' >---- >'''貴様の拳など、蚊ほどにも効かんわい!''' >'''[[유언/동양 창작물/만화, 애니메이션|뭐야? ...오와타쿠비데히데부!!]]''' >---- > '''なにィ~!? おわだぐでぃびひでぶ!!!''' || '''출연작''' || '''성우 및 배우''' || || 북두의 권 TVA || [[카니에 에이지]] || || 1986년 극장판 || [[시바타 히데카츠]] || || [[북두의 권 세기말 구세주 전설]] || 타나카 히로후미 || || 진 구세주 전설 || [[카네미츠 노부아키]] || || [[북두무쌍]] || [[미야사카 슌조]] || || [[DD북두의 권]] || [[모리시마 슈타]] || || 북두의 권 LEGENDS ReVIVE || [[츠치다 히로시]] || [목차] == 개요 == 만화 [[북두의 권]]의 등장인물. 작중 이름이 언급된 인물들 중에서 [[켄시로]]의 첫 번째 제물이 된 기념비적인 네임드 빌런.[* 작중에서 제일 먼저 켄시로에게 죽는 인물들은 지드 휘하의 정찰대 모히칸들이다. 사실 극장판까지 폭넓게 따져보면 켄시로가 신에게 지고 유리아를 빼앗긴 직후 본편으로 이어지기 전까지를 그린 북두의 권 외전에서 등장한 신과 동문으로 남두고취권을 익혔다가 군벌로 타락한 쥬가이라는 인물이 최초이긴하나 이쪽은 극장판 출신이라 인지도가 없는 편.] [[모히칸]] 헤어스타일에 왼쪽 이마에 Z-[[666]]라는 문신을 새겼다. 키 250cm 이상으로 추정되는 엄청난 거구다.[* 묘사만 그렇기 때문에 어쩌면 [[라오우]]와 비슷하거나 약간 큰 체격일 수도 있다.] 극장판 세기말구세주전설에서는 난데없이 키가 갑자기 5미터는 더 되는 거인으로 묘사된다. 온 몸이 터져 넘어질때 발만 바닥으로 떨어질때 묘사가 아예 10미터는 더 되어보이는 괴물처럼 크게 그렸다. [[모히칸(북두의 권)|자신과 같은 헤어스타일의 잡졸]]들이 가득한 Z단이라는 폭력 조직을 이끌고 다니며 마을을 약탈하고 살인을 일삼는 악당으로 어느 날 차량으로 이동하는 어떤 나그네를 부하들과 같이 바이크로 추격해서 모두 죽이고 그들의 소지품을 모조리 빼앗았다. 그런데 이 나그네들이 돈을 잔뜩 갖고 있었는데 지드 패거리는 이 돈을 허공에 죄다 뿌리면서 '''"세상은 망했다. 이 따위 지폐 쪼가리는 이젠 휴지조각에 불과하지."'''라고 외친다. 그들이 노린 진짜 약탈품은 식량이었던 것. 작중의 배경이 되는 "세기말"이 어떤 시대인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이기도 하다. 그 후에는 켄시로가 잠시 머물던 마을을 습격하여 [[린(북두의 권)|린]]을 인질로 잡았으나, 린을 구하기 위해 달려온 켄시로[* 이 때 켄시로는 방랑을 하던 중 마을 우물에서 물을 마시다가 도둑으로 몰려 감옥에 갇혀 있었다. 린을 구하기 위해 감옥을 나가는 장면이 대박인데 '''철창을 손으로 쥐고 엿가락처럼 휘어버린 뒤 감옥을 나갔다.''']에게 그대로 북두백렬권을 맞고 날아가지만 금방 일어서서 아프지도 가렵지도 않다고 비웃다가 그 유명한 '''[[너는 이미 죽어 있다]]'''라는 말을 듣은뒤, '''뼈와 살이 분리되어''' 사망한다. TV판은 빨간 배경에 검은 실루엣으로 처리하여 최대한 덜 잔인하게 죽지만, 극장판 세기말구세주전설에선 그야말로 머리가 부풀어 오를때, 뇌가 부풀어오르는 머리속 모습에서 갈비뼈가 부러지고 몸이 비틀어질때 몸 내부 모습까지 보여주면서 머리가 부풀어 올라 터지고 자세히 보면 정말 뼈와 장기가 튀어나오며 [[끔살]]당한다. 추가로 북두백렬권에 당하기 직전에 켄시로의 주먹에 맞은 부하 하나가 날아와 자신의 몸에 붙더니 머리가 부풀어 터지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그 부하의 피가 얼굴에 묻음에도 잠깐 놀란 정도이고 켄시로가 그 아이 놔두고 꺼지라고 경고할때, 린의 목을 비틀어 죽이려고 했다. 덕분에 열받은 켄시로가 윗옷을 북 찢고 근육을 보이며 북두백렬권을 먹인 것. 작중의 비중은 그야말로 지나가는 엑스트라 수준이지만, 세기말이 어떤 시대인지 보여주는 약탈씬의 주역이며 켄시로의 북두백렬권을 맞고 폭사한 첫번째 악당이다. 지드를 죽인 후, 켄시로가 처음으로 [[린(북두의 권)|린]]과 [[바트(북두의 권)|바트]]를 만나 함께 여정을 떠나게 된다는 점도 주목할 만 하다. 또한 의외로 머리가 좀 돌아가고 부하들에 대한 의리도 있었는지 부하가 정찰대의 전멸을 알리자 직접 현장으로 가 확인하고 '''"Z 멤버들을 이 지경으로 만들다니!"'''라면서 분노하는가 하면 또 생존자가 "부... [[북두신권|북두]]..."라는 유언을 남기고 머리가 터져 끔살당할때 부하들이 소형 시한폭탄 같다며 당황하자 요즘 시대에 그런 정교한 무기가 남아있을 리 없다며 의외로 현명한 판단을 내리기도 한다. 또한 원작과는 달리, TVA판에서는 지드가 이끌던 Z단이 [[신(북두의 권)|신]]의 수하 세력인 것으로 나온다. 이는 17화에서 발콤 장군의 대사로 언급된다. 극장판에서는 분량상 그냥 악당 1 정도의 비중이다. 여기서는 장면 몇개가 추가되어 링의 목을 비틀려고 할때 켄시로가 냅따 한 빌딩 콘크리트 큰 조각을 발로 차서 지드의 입으로 쏙 넣는데 그걸 맨입으로 물어 뭉갠다. 그러더니 표정이 이상해지는데 이가 멀쩡한 상태에서 콘크리트에 있는 못조각 하나를 입으로 슬쩍 빼내서 보곤 퉤 뱉는다. 그런 다음에 감히 이 몸에 무슨 짓한거냐며 버럭거릴때, 말없이 켄시로가 나와 이를 막으려던 모히칸부터 한주먹으로 보냈다. == 타 미디어 및 밈으로서 == 부하인 Z단원이 [[리볼텍]]으로 발매되었는데, 특유의 뼈와 살이 분리되는 모습을 '''재현할 수 있다.''' 그런 기믹때문에 각종 액션 피규어에서 당하는 역을 비롯해서 [[네타 캐릭터]]로 각광받고 있으며, 가격도 비싼 편이 아니라서 다수 구입해서 피규어로 북두의 권을 재현하는 이들도 일부 존재할 정도. 참고로 리볼텍 [[신(북두의 권)|신]]을 사면 신의 수도에 '''머리가 뚫린 모습을 재현할 수 있는 파츠'''와 여분의 무기가 동봉되어 있고, 북두무쌍 Ver 레이를 구입하면 레이의 남두수조권에 '''조각난 얼굴'''(...)이 동봉되어 있다. [[북두무쌍]]에서는 '''세기말 폭도'''라고 나온다... 어라? 미국 영화 [[아메리칸 북두권]](1995)에선 애니나 원작만화와 달리 이마에 [[슈츠슈타펠]]문신이 있는 대머리에 조금 덩치가 큰 인물(배우는 닐스 알렌 스튜어트)로 나와 켄시로에게 북두손가락 안마권(...)을 당하고 머리가 비닐봉지와 같은 모양으로 부풀어 오른 후 죽는다. [[너는 이미 죽어 있다]] 밈에서 켄시로가 저 대사를 읊은 후 '뭣이?(なに?/나니?)'라고 외치는 것이 같이 밈으로 사용되고 있다. 억양이 상당히 중독성 있고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이나 뒤통수 맞는 전개에서 나오기 좋은데다[* TV예능 프로에서는 주로 4차원 캐릭터의 엉뚱하고 기상천외한 행동이나 대답 후에 사용된다.], 당한 상대가 외치는 마지막 [[유언]] 혹은 일종의 [[단말마]] 같은 느낌이 들어서 인 듯하다. [[분류:북두의 권/등장인물]][[분류:인터넷 밈/만화 및 애니메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