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토막글)] [목차] == 개요 == Seismology 지진학은 [[지질학]] 혹은 [[지구물리학]]의 하위 학문으로, 지진을 도구로 연구하는 학문이다. 대부분 [[지진계]]에 기록된 [[지진파]]형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지진의 규모와 위치, 시간 등의 정보를 활용하여 통계적인 분석을 하기도 한다. 참고로 현대적인 지진학은 [[포르투갈]]에서 벌어진 [[1755년 리스본 대지진]]을 계기로 제창된 지진학을 시초로 보고 있다.[[https://en.wikipedia.org/wiki/Seismology|#]] == 역사 == 고대 시대부터 지진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노력이 있었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탈레스]], [[아낙시메네스]], [[아리스토텔레스]]가 [[중국]]에서는 [[후한]]의 [[장형(후한 발명가)|장형]] 등이 연구를 해왔다. 특히 장형은 최초의 [[지진계]]를 지동의라는 이름으로 발명했다. [[17세기]], [[독일]]의 신부이자 학자인 [[아타나시우스 키르허]]는 지구 내부의 불의 움직임에 의해 지진이 발생한다고 주장했다. [[1755년]], [[1755년 리스본 대지진|리스본 대지진]]으로 인해 지진을 연구하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기 시작했고 현대적인 관측 방법과 체계도 이를 기점으로 갖추어지게 된다. [[분류:지질학의 하위 학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