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간부들을 포함한 종족 전체, rd1=지코츄)] [include(틀:지코츄)] [목차] == 개요 == ジコチュー [[심쿵! 프리큐어]]에 등장하는 [[거대 괴수]]. 간부 급[[지코츄]]가 소환하는 마물이다. 성우는 [[이와사키 마사미]]/[[이기성(성우)|이기성]].[* 한일 성우 둘 다 [[프로토 지코츄|스포일러 캐릭터]]도 맡았다.] 캐릭터 송은 [[https://youtu.be/E6FEj0t8zPs|'''"이기적이 되자"'''(ジコチューやろう)]]로 7월 17일에 나온 보컬앨범에 수록되었다. 당시까지 나온 역대 마물들 중에서 유일하게 노래를 불렀으며, 가사를 보면 제작진이 꽤나 신경 쓴 것으로 보인다. == 상세 == >'''날뛰어라! 네 마음 속 어둠을, 끄집어내는거다!''' [[사악수|사람의 마음인 프쉬케에 잠들어 있는 자기중심적인 마음을 부풀려서 어둠으로 물들여 뽑아낸 뒤 그걸 변화시켜 만들어낸 몬스터이다.]] 비슷하게 사람의 마음을 소재로하는 [[데저트리안]]과 달리 사물이 융합되지 않고 마음만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지코츄는 [[프리큐어 시리즈]] 최초로 '''사물을 소재로 삼지 않는 데몬'''이다.[* 이전,이후 시리즈의 데몬들은 전부 다 사물을 소재로 사용한다. [[소레와타세]]는 본래의 모습이 나오긴 했지만 후반부에 가서야 나왔고 몇 번 등장하지 않았다.] 여기서 말하는 자기중심적인 마음이란 사악하거나 나쁜 마음이 아닌,사람들이 일상속에서 흔히 느낄 수 있는 크고 작은 불만, 욕심 등을 의미한다. 양심이나 도덕적 사고를 통해 충분히 절제할 수 있는, 실제로 작중에서 절제하는 모습이 자주 나오는 작은 이기심에서도 억지로 뽑아내니 말그대로 아차하는 순간 지코츄 한 마리가 탄생하게 된다.[* 예를 들면 이렇다. 사례 1 - 배고픈데 눈앞에서 아이돌이 오므라이스를 요리하는 것 촬영중이네. 저 오므라이스 먹고 싶다. 하지만 일은 해야지... => '''지코츄 탄생'''. 사례 2 - 아놔 점심시간에 공원에서 낮잠 좀 자려고 했는데 애들이 시끄럽게 구네. 뭐 하지만 공원이란 데가 원래 애들 모이는 곳이지... => '''지코츄 탄생'''. 사례 3 - 아, 시험 망쳤네. 오토바이 갖고 내키는 대로 그냥 달려 버릴까? 에이, 아니다. 면허도 없잖아. => '''지코츄 탄생.'''---어쩌라는거야---] 샤를도 이기적인 마음이 생길때 그 이기적인 마음에 지배되지 않도록 살아가고 있지만 지코츄는 그 마음을 부풀려서 괴물로 만든다고 설명한다. 이렇게 지코츄가 탄생할 때의 연출이 [[하트캐치 프리큐어!|심장적출]] 그 자체다. 이기적인 마음을 억제하지 않고 대놓고 [[민폐]]를 끼치며 이기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도 지코츄로 만들 수 있는지는 불명. [[권선징악]]적인 주제를 전달해야 하기 때문인지 작중에는 그런 사례가 없었다. 이같은 방식을 보고 있자면 하루에 지코츄 수천~수만 마리는 양산 가능할 텐데 어째서 그러지 않는지가 의문. 2마리까지 동시에 만든 적은 몇 번 있다.[* 가능성 높은 이유로는 [[킹 지코츄]]의 부재를 들 수 있겠다. 지코츄가 생성하는 자네지는 킹 지코츄의 에너지원이고 자네지를 받아서 강해진 킹지코츄가 지코츄 생산을 보다 왕성하게 만드는 것은 아닐까 하는 가설이다. 그러니까 지코츄 생성-자네지 발생-킹 지코츄 강화-지코츄 더욱 생성...이런 식의 순환구조가 된다. 작중에서도 [[트럼프 왕국]] 침공을 위해 지코츄가 수천~수만 마리 양산되었지만 킹 지코츄가 석화되고 나서는 이런 식의 양산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레지나(심쿵! 프리큐어)|레지나]]의 경우, 이기적인 마음을 품지 않은 사람의 프쉬케도 어둠으로 물들일 수 있다. 본인 왈, "이기적이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어? 뭐, 나라면 아무한테서나 지코츄를 만들어낼 수 있지만." 또한 사람의 마음으로 만들어진 거라서 그런지 [[데저트리안]]처럼 말도 한다.[* 그래봤자 정신연령은 유치원생 인듯.] 마음이 지코츄가 된 사람은 왼쪽 가슴에 하트 모양에 구멍이 뚫린 뒤 쓰러지며, 정화된 뒤에는 프쉬케가 날개 달린 하트가 되어 원래 주인의 가슴으로 돌아간다.[* 여담으로 정화 될 때에는 '''눈이 하트 모양으로 변하며 "러브 러브 러브~"'''라고 외친다.] 2화에서 무단 횡단을 하고 싶던 사람의 마음을 소재로 신호등 형태의 지코츄가 나오는 등, 뽑아낸 감정을 반영해서 형태가 정해지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래서인지 [[트럼프 왕국]]에 있던 지코츄들은 같은 모습을 한 것들이 많이 있었다. 4화에 나오는 지코츄는 세월의 흐름을 느끼게 해준다.[[https://youtu.be/W7ElhsH9Df0|#]][* 참고로 해당 카세트플레이어는 외국에서 힙합퍼들이 거리에서 사용하곤 했던 물건들로 모델을 가리지않고 비슷하게 생긴것들을 전부 묶어 '[[붐박스]]'라고 불렀으며 이를 의식했던건지 해당화에서 지코츄가 되었던 이는 레게머리의 힙합을 좋아하는 듯한 사람이였고 지코츄 자체도 뭔가 랩스러운 음파공격을 했다.] 지코츄가 날뛰면 자네지가 나오기 때문인지 지코츄끼리 싸워도 큰 문제가 되지 않는 듯하다. 실제로 간부들도 지코츄끼리 싸우는것을 말리지 않았다. 지코츄 간부 3명은 어둠의 프쉬케를 축소시킨 다음 삼켜서 지코츄와 융합하는 '''비스트 모드'''를 사용할 수 있다. 평범한 지코츄에 비해 강한 편이라 프리큐어들을 압도했고 초반 필살기도 통하지 않을 정도였다. 11화에서 베르가, 12화, 14화에서 이라가, 13화에서 마모가 잠시 사용했다. 27화~29화까지 리바, 굴라가 합동으로 만든 지코츄, 이후 32화 부터 블러드 링으로 강화한 지코츄[* 이라가 만든 지코츄는 이전까지의 지코츄에 비해 스피드가 2배,파워가 5배,태도가 100배(...)라고 한다.]가 나왔는데 생긴 것은 별로 차이가 없고 38화에서 블러드 링이 소멸하면서 더 이상 등장할 수 없게 되며 다시 등장한 레지나가 40화부터 44화까지 지코츄를 양산하는 방식을 보이고 47화에서 [[트럼프 왕국]]에 있던 지코츄들이 [[킹 지코츄]]일당을 따라 인간계를 공격한다. 지코츄가 등장하고 날뛰게 되면 대규모의 물질적인 피해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만 프리큐어가 정화하면 피해가 원상복구되는 모습을 보인다. 백주대낮에 괴물이 빈번하게 튀어나오는데도 사회적, 경제적 파장이 생기지 않는 것을 보면 이같은 원상복구 현상이 소란에 휘말린 주변 사람들의 기억이나 정신에도 영향을 미치는 듯 하다. 34~35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아이짱]]의 기분이 나빠지면 지코츄가 강해진다'''. [[아이짱]]은 지코츄의 힘의 근원인 자네지를 억제하는 '''실드'''의 역할을 가지고 태어났는데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울어버리면 실드를 유지하는 의식이 약해져 지코츄는 본래의 힘을 되찾게 된다. [[프리큐어 시리즈]] TVA 통상 [[빛의 전사 프리큐어]]의 [[자켄나]] 이후 10번째로 등장한 괴수이다. == 역대 지코츄 == * [[지코츄(마물)/목록]] == 틀 둘러보기 == [include(틀:프리큐어 시리즈 소환 마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지코츄, version=317)] [[분류:지코츄]][[분류:프리큐어 시리즈/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