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손오의 인물, rd1=진민)]
[include(틀:진서)]
陳敏
(? ~ 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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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서진]]의 관리이자 [[반역자|반란자]]로 자는 영통(令通). 

== [[정사(역사)|정사]] ==
[[양주(중국)|양주]] 노강군 출신으로 서진에서 그 재능을 인정받고 [[군(행정구역)|군]]에서 관리를 지내다가 [[상서육부|상서창부]]에서 [[영사]](令史)를 지냈다.  

301년에 [[팔왕의 난]]에서 [[사마륜]]이 [[왕위|제위]]를 [[찬탈]]하자 3월에 [[사마경]], [[사마예]], [[사마영]], [[사마옹]] 등이 연합해 군사를 일으키고 주둔하면서 군사를 해산시키지 않아 [[낙양]]의 창고가 바닥났다. 이에 진민은 남쪽의 미곡이 수십년분 실리고 있다면서 이를 운반해 낙양을 구해야 한다고 상소를 올려 진민은 합비탁지로 임명되었다가 광릉탁지로 옮겼다.

303년에 안륙에서 [[장창(서진)|장창]]이 [[반란]]을 일으켰다가 [[도간]], [[유홍(서진)|유홍]] 등에게 패하고(장창의 난) 진민은 [[유준(서진)|유준]]에게 군사를 부여받아 장창의 부장인 [[석빙]]과 여러 차례 싸워 격파했다.

이 때의 공으로 광릉상에 임명되었고 [[자뻑|석빙을 이긴 것으로 인해 자신의 용기와 지략에 대적할 사람이 없다고 여겨]] [[강동]]에 [[군웅할거|할거할 뜻을 품자]] 그의 아버지는 우리 집안을 [[멸망]]시킬 사람이 반드시 이 아이일 것이라면서 걱정하다가 죽었으며, 부친상으로 사직했다가 [[사마월]]에게 기용되어 우장군, 선봉 [[도독]]이 되었다가 사마월이 [[유우(서진)|유우]]에게 패하자 동쪽으로 돌아가서 병사를 모으게 해달라고 요청해서 305년에 역양을 점거해 반란을 일으켰다.(진민의 난)

양주 [[자사(관직)|자사]] [[유기(서진)|유기]], 단양 [[태수]] 왕광 등을 쫓아내고 강동 지역을 점령했으며, 강동 지역의 [[호걸]]과 명사 40여 명을 [[장군]], [[군수]] 등으로 삼으면서 늙고 병든 사람에게 관질을 덧붙여주었다. 진민은 부하들을 시켜 도독강동제군사, [[사마(관직)|대사마]], 초공으로 [[천거]]하도록 하면서 면수, [[한수이|한수]] 등으로 들어가 [[진혜제]]를 맞이하게 했다.

그러나 [[진(사마씨)|진나라]]의 군사와 진민에게 억지로 붙들려 있던 [[고영]] 등이 [[진(사마씨)|진나라]]의 군사에게 호응해 공격받았으며, 무리들이 흩어지자 북쪽으로 도주하다가 강승에서 붙잡힌다. 건업에서 참수당하고 [[멸족|삼족이 죽임을 당했으며, 회계군에서 진민의 여러 동생을 다 죽였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진민, version=12)]
[[분류:서진의 인물]][[분류:동진 및 오호십육국시대/인물]][[분류:307년 사망]][[분류:안칭시 출신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