陳本 생몰년도 미상 [목차] [clearfix] == 개요 == [[고대]] [[중국]] [[삼국시대(중국)|삼국시대]]의 [[위(삼국시대)|조위]]의 인물이며 자는 휴원(休元)으로 [[진건]]의 형. 서주 광릉군 동양현 사람. == 생애 == 235년에 [[진교(삼국지)|진교]]가 죽자 작위를 계승했으며, 군수, 정위를 역임했고 임지에서 대강의 원칙만을 지키면서 대강의 규칙만을 사용했지만 부하들에게 스스로 진력하도록 할 수 있어 뛰어난 통솔력을 지녔다. 사소한 일에는 관여하지 않고 법률도 읽지 않았지만 [[사마기(서진)|사마기]]보다 우수하면서 훌륭한 정위라는 칭송을 받았다. 진북장군으로 승진하고 가절도독하북제군사가 되었으며, 문리에 정통하면서 직언의 성품은 없었지만 골계에 뛰어나고 지모가 풍부했다. 벼슬은 대사마에 이르렀고 [[하후현]]과 친해 모친 앞에서 하후현과 주연을 벌인 적도 있었는데, 하후현은 향당에서 연령을 귀히 여겨 덕망, 지위를 막론하고 연장자에게 반드시 절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 때 진건이 들어왔다가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자 하후현이 말하길 진건은 동석할 수는 있지만 어울릴 수 없다고 했다. 252년에 [[사마사]]가 집권하면서 조정의 회의에 참여했다. == 창작물에서 == [[삼국지: 한말패업]]에서 등장해 군사 57, 무용 37, 지모 51, 정무 60, 인사 63, 외교 53의 능력치로 208년생[* 동생 진건이 201년생인데 어째서 그보다 7년 더 늦게 책정됐는지 의문. 실제로는 190년대 후반일 가능성이 크다.]으로 나온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진본, version=16, paragraph=2)] [[분류:조위의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