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top1=진영화)]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 1]]에서는 4승 5패라는 다소 불만족스런 성적을 기록했다. 한편 팀은 시즌을 4위로 마친 상태여서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상태였고, 4위여서 준플레이오프부터 시작하게 되었는데, 상대는 [[kt 롤스터/스타크래프트|kt 롤스터]]. 하지만 3월 17일, 18일, 20일까지 3경기 내내 벤치에서 모습이 안 보였는데[* 참고로 팀은 3차전까지 간 끝에 준플레이오프에서 탈락했다.], 알고 보니 자기 자신이 직접 팀에게 이적 요청을 해달라고 했다는 기사가 나와서였다. 다만, 팀 내 프론트와의 불화는 아니었고 자신의 분위기 쇄신을 위해 팀을 옮겨보겠다고 했다. 3월 31일에 열린 [[tving 스타리그 2012]] 예선 E조 4강에서 [[유준희]]에게 세트스코어 1:2로 패하여 탈락했다. 이로써 [[온게임넷 스타리그]] 4시즌 연속 [[광탈]]. 이후 이적 의사를 밝혔고, [[제8게임단]]에 [[http://esports.dailygame.co.kr/news/read.php?id=60058|입단하게 되었다]][* 당시 진영화의 이적을 받아주던 팀이 제8게임단 한 곳밖에 없었다고 한다.]. 8게임단으로 이적한 후 6월 9일에 열린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시즌 2]]에서 1라운드 [[삼성전자 칸]]과의 경기에서 팀이 전반전을 세트 스코어 2:0으로 따내고 후반전 1세트를 내준 상황에서 후반전 2세트 WCS오하나에 출전하여 [[이영한]]에게 패했다. 그리고 팀은 후반전을 세트 스코어 1:2로 내준 뒤 에이스 결정전에서 패하고 말았다. 6월 17일에 열린 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 2 1라운드 [[웅진 스타즈]]와의 경기에서 팀이 전반 1세트를 따낸 상황인 전반전 2세트 네오 제이드에 출전하여 [[김명운]]에게 패하여 4연패에 빠지고 말았다. 그리고 팀은 후반전을 세트 스코어 0:2로 내준 뒤 에이스 결정전에서도 패하고 말았다. 6월 24일에 열린 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 2 2라운드 [[SK텔레콤 T1/스타크래프트|SK텔레콤 T1]]과의 경기에서 전반전 1세트 네오 일렉트릭써킷에 출전하여 패스트 다크템플러로 [[김택용]]을 꺾고 첫 승을 거두었다. 이번 시즌 8게임단 이적생(진영화, [[조일장]], [[김민규(스타크래프트)|김민규]]) 중에서도 첫 승이었다. 그리고 팀도 전반전을 세트 스코어 2:0, 후반전을 세트 스코어 2:1로 이기고 1승을 챙겼다. 8월 18일 KT전에서 6연승을 찍으며 쾌속질주 중. 안타깝게도 팀은 패를 기록한다. 한편 팀은 시즌 결과 창단 첫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으며, 9월 1일에 T1과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 출전해 [[도재욱]]과 붙었는데 패했고[* 여담으로 이 경기는 스타 1 마지막 [[프프전/스타크래프트|프프전]] 공식전이기도 하다.], 팀도 패했다. 게다가 당시 도재욱은 해당 시즌 [[스타크래프트]] 전패였는데 그런 도재욱에게 스타크래프트에서 처음이자 마지막 승리를 헌납했다[* 당시 경기 내용이 도재욱이 극단적인 센터 투게이트 승부수를 던졌는데 빌드가 너무 갈려서 진영화가 패했던 것이긴 했지만...]. 확실히 CJ 엔투스 시절부터 포스트시즌에 나오기만 하면 힘을 쓰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음 날 경기에서는 출전하지 못했고, 팀도 준플레이오프에서 탈락했다. 그리고 머지않아 진영화 본인이 은퇴를 선언하면서 앞서 언급된 도재욱과의 경기가 마지막 공식전이 되었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title=진영화,version=507)] [[분류:진영화/커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