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순우리말]][[분류:의태어]] [include(틀:토막글)] [목차] == 개요 == [[쫀득]]이라는 말과 동의어로 흔히 '쫄깃'으로 더 많이 알고 있다.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씹히는 맛이 차지고 질긴 듯한 느낌이 있다"로 풀이하고 있다 어원은 [[조선 시대]] 말기 당시 '졸깃'에서 유래된 말로 이것이 [[일제강점기]]와 [[대한민국]]을 거쳐 '졸깃->쫄깃'으로 변형이 된 것이다. '졸깃'이라는 말은 양반이나 사대부,역대 조선 왕들이 사용했던 말이며 '쫄깃'은 상인 이하의 평민들이나 [[노비]]들이 썼던 것으로 추정된다. [[노비]]같은 경우 이미 [[철종]]때부터 대중화된 말로 추정되고 있다. [[음식]]이나 [[사물]]의 느낌에 대해서 많이 사용하며 [[의태어]]이기 때문에 소리가 없는 말로 포함이 된다. [[사람]]한테 쓸 경우 방식과 어감에 따라 많이 불쾌하고 자극적이며 [[욕설]]이나 [[비난]]으로 들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하는 표현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