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스페인 국적의 축구선수 출신 축구감독, rd1=사비 에르난데스)] [include(틀:다른 뜻1, other1=유튜버, rd1=고차비)] [include(틀:다른 뜻1, other1=교통비, rd1=교통비)] 次妃 둘째 [[왕비]]라는 뜻이다. 한국사 공통적으로 차비(次妃)라는 칭호가 쓰이지만, 고구려에서는 소후(小后), 신라에서는 소비(小妃)/후비(後妃)라고도 했다.[* [[삼국사기]], [[삼국유사]]와 달리 [[화랑세기]] 필사본에서는 후비(後妃)가 후궁을 가리키는 단어로 나오지만 이는 [[위서]]이기 때문에 거짓이다.] 왕의 첫번째 [[정실부인]]과 공존한 두번째 정실부인이지 [[첩]]이 아니다. 그래서 차비는 [[일부다처제|정실을 여럿 두는게 가능한]] 시기에만 존재했고, [[일부일처제|정실을 한명만 두는 게]] 자리 잡은 조선 초기 이후로는 존재할 수 없었다. 한국사에서 차비(次妃)/소후(小后)/후비(後妃)로 수식되거나 될 뻔했다는 기록이 있는 인물들은 다음과 같다. * 고구려 [[대무신왕]]의 차비(次妃) [[차비 해씨]] * 고구려 [[산상왕]]의 소후(小后) [[후녀]] * 고구려 [[중천왕]]의 소후(小后)가 될 뻔한 [[관나부인]] * 고구려 [[안원왕]]의 소후(小后) 중부인, 소부인 * 신라 [[진흥왕]]의 소비(小妃) [[소비 부여씨]] * 신라 [[진평왕]]의 후비(後妃) [[승만부인]] * 신라 [[경덕왕]]의 후비(後妃) [[만월부인]] * 신라 [[혜공왕]]의 차비(次妃) 창창부인 * 신라 [[문성왕]]의 차비(次妃)가 될 뻔한 [[장보고의 딸]] * 신라 [[경문왕]]의 차비(次妃) [[차비 김씨]] * 신라 [[경순왕]]의 후비(後妃) [[낙랑공주(고려)|낙랑공주]] * 조선 [[태조(조선)|태조]]의 차비(次妃) [[신덕왕후]] [[분류:왕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