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포켓몬 기술, 물=, 특수=, 파일=, 한칭=찬물끼얹기, 일칭=ひやみず, 영칭=Chilling Water, 위력=50, 명중=100, PP=20, 효과=상대의 기운이 빠질 정도로 차가운 물을 끼얹어서 공격한다. 상대의 공격을 1랭크 떨어뜨린다., 성능=랭크, 성질=비접촉)]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물 타입 기술로, [[기술머신/9세대|기술머신]] 22번이다. 상대의 공격을 1랭크 내리는 부가효과를 가지고 있다. 공격을 깎는 물 타입 특수기라는 점에서 [[열탕(포켓몬스터)|열탕]]과 비슷한 기술인데, 열탕이 [[볼케니온]]의 전용기가 되면서 대체로 만든 기술로 보인다.[* [[열탕(포켓몬스터)|열탕]]은 위력이 높고 부가효과 확률은 낮지만 체력을 깎으며 공격을 절반으로 만드는 화상을 걸고, 찬물끼얹기는 위력은 낮지만 부가효과가 확정적이고 상태이상을 걸지 않는다.][* 이후 DLC 전편이 출시되면서 [[열탕(포켓몬스터)|열탕]]이 기술머신으로 복귀했지만, [[열탕(포켓몬스터)|열탕]]을 되찾은 포켓몬들은 그리 많지 않고 상당히 많은 포켓몬들이 배울 수 없게 되었다.] 다만, [[열탕(포켓몬스터)|열탕]]에 비해서 위력이 매우 낮기 때문에 어태커보다는 내구형 포켓몬들에게 더 알맞은 기술이다. 재미있는 점은 [[열탕(포켓몬스터)|열탕]]의 경우 뜨거운 물로 적에게 화상을 입히는 목적으로 쓰이는 반면 찬물끼얹기는 반대로 차가운 물을 끼얹어 적의 전의를 깎는 정 반대 성향의 기술이라는 것이다. [[열탕(포켓몬스터)|열탕]]을 압수당하고 이걸 받은 막이 포켓몬들 입장에선 크게 하향당한 셈이다. 기술의 위력이 낮아진 건 둘째치고 확정적으로 공격을 내린다고 해도 화상과 같은 효율을 내려면 2번은 써야하는데다가 특수형 상대로도 화상 대미지로 도트 데미지로 도움을 주었던 [[열탕(포켓몬스터)|열탕]]과 달리 특수형에게는 전혀 효과가 없는 걸 넘어 [[속임수]]를 덜 아프게 맞는 등, 특수형에겐 오히려 이득만 주게 된다. 더군다나 교체하면 랭크 변화가 초기화되어버리고 오기 특성을 가진 포켓몬에게 쓰면 오히려 공격을 1랭크 올려주는 꼴이 되며, [[누오]] 같은 천진 막이들은 상대의 랭크 하락도 무시하므로 전혀 의미가 없어진다는 것도 문제. 물론 [[열탕(포켓몬스터)|열탕]]이 대부분의 불꽃 타입 기술보다 높은 화상 확률을 가지고 있어 하향이 필요하긴 했다. 대신 배울 수 있는 포켓몬들의 대다수가 물 타입, 또는 진화 라인에 물 타입이 있는 포켓몬들이었던 [[열탕(포켓몬스터)|열탕]]과 달리, 찬물끼얹기는 물 타입이 아닌 포켓몬들도 많이 배운다. 또 [[테라 레이드배틀]]에서는 배울 수 있는 포켓몬이 많고 배리어가 있어도 공격을 깎을 수 있어 서포터들이 애용하는 기술 중 하나다.[* [[열탕(포켓몬스터)|열탕]]은 부가 효과가 터질 확률이 30%밖에 되지 않지만 찬물끼얹기는 부가 효과가 확정적으로 들어오고, 랭크 다운이라서 중첩도 가능해 장기전으로 흘러갈 수 있는 [[테라 레이드배틀]]에서 공격을 깎는 용도로는 [[열탕(포켓몬스터)|열탕]]보다 우월하다. 서포터의 역할은 딜을 넣는 게 아니어서 낮은 위력은 그리 큰 단점이 아니고, 양념을 치다가 레이드 보스의 배리어 패턴을 발동시킬 위험이 낮기 때문에 오히려 이득이다.] [[분류:포켓몬스터/물타입 기술]][[분류:포켓몬스터/특수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