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www.nndb.com/goodyear2.jpg]] (Charles Goodyear, [[1800년]] [[12월 28일]] ~ [[1860년]] [[7월 1일]]) [목차] == 개요 == [[미국]]의 [[화학자]], [[발명가]]. [[고무]] 제조에 대한 여러 가지 연구와 발명으로 오늘날의 고무 공업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특히 [[1839년]], 고무의 황처리 공법(vulcanization)을 개발한 공로로 위대한 발명가로 불린다. == 생애 == == 여담 == [[1903년]]에 굿이어가 [[타이어|고무바퀴]]에 이름을 붙이려고 고민하던 중에, 자신의 딸이 "자동차에서 가장 피로(tire)를 느끼는 부품은 아마도 바퀴가 아니겠느냐" 고 말한 것을 계기로, 비로소 타이어(Tire)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우스개가 있다. 실제로는 [[15세기]]에 이미 수레바퀴의 겉을 둘러친 철판을 tyre라고 부르고 있었으므로, 위의 이야기는 그냥 농담.[* 일단 연도가 찰스 굿이어의 생몰연대와도 전혀 맞지 않는다.] 자동차 타이어를 비롯한 고무 제품에서의 거대 기업중 하나인 [[굿이어]]도 이 사람의 이름을 따와서 지어졌다. 다만 찰스 굿이어와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다. 일단 굿이어는 타이어를 만들거나 타이어를 고려한 사람이 전혀 아니다. 그는 고무를 활용할 방법을 만들다가 황을 넣어서 가황법을 만든 것이다. 굿이어라는 회사가 있어서 마치 그가 타이어를 발명한 것으로 착각하기도 하는데, 굿이어 타이어가 등장한 건 그가 죽은 후 40년 넘게 지나서, 그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말만 기린다는 것이지 사실상 굿이어는 찰스 굿이어의 이름을 그냥 무단으로 기업홍보에 이용한 것이다. 찰스 굿이어는 자신이 발견, 발명한 가황 고무도 특허가 뺏기며 한 많은 삶을 살다가 죽었고 이름도 관계없는 곳에서 이용되니 그저 이용만 당하는 신세가 되어버렸다고 할 수 있겠다.] [[니콜라(기업)|니콜라]]와 [[테슬라]]가 [[니콜라 테슬라]]와 아무 관계 없는 회사인 것, [[에디슨모터스]]가 [[토마스 에디슨]]와 아무 관계 없는 회사인 것과 같다. 최초의 현대적 [[콘돔]][* 1855년 발명했다. 그러나 당시엔 대중화되진 못했다.]의 발명가이다.[[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0106784&memberNo=51538039|#]] [[구두]]의 제법 중에 '굿이어 웰트'라는 것이 있는데 이 사람과 관련이 있다. 바로 이 사람의 아들인 찰스 굿이어 Jr.가 이 제법을 개발하였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기 때문이다. [[분류:미국의 화학자]][[분류:미국의 발명가]][[분류:1800년 출생]][[분류:1860년 사망]][[분류:뉴헤이븐(코네티컷) 출신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