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신좌만상 시리즈]][[분류:Dies irae(게임)]] || [[파일:attachment/riza-2.jpg|width=340]] || [[파일:008_b.jpg|width=400]] || 蒼褪めた死面 / Pallida Mors [목차] == 개요 == 팔리다 모르스. [[신좌만상 시리즈]] 중 [[Dies irae(게임)|Dies irae]]에 등장하는 아이템. [[리자 브렌나]]의 [[성유물(신좌만상 시리즈)|성유물]]. 가면 형태. 통칭 막달라의 성해포. == 특징 == 갓난아이의 안면의 피부를 벗겨 여러 겹으로 합쳐서 만든 가면. 리자 브렌나가 직접 만들었다. 역사는 짧지만 짧은 기간에 성유물이 되었다는 것은 그만큼 죽음의 밀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형성 시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서 스스로 빛나지 않고 빛을 반사하지도 않는 검은색 가면이 공중에 뜬 상태로 나타난다. 가면에는 검은 천이 딸려 있다. 본편에서는 가면의 모습으로만 나왔지만 검은 드레스의 형태로 사용할 수도 있으며 이 경우는 능력이 약간 다르다. 리자가 죽어도 다른 사람이 이 가면을 사용할 수는 있지만 효과는 떨어진다. == 능력 == [[파일:attachment/riza-3.jpg]] 주 기능은 시체의 조종. 가면 상태일 때와 드레스 상태일 때 능력이 조금씩 다르다. 가면 형태로 사용 시 시체에 가면을 씌우고 그 시체를 조종한다. 본편에서는 이 능력으로 투발카인을 조종했다. 드레스 형태로 사용하는 경우는 질보다 수를 우선시하는 사용법이라 많은 시체들을 동시에 조종할 수 있다. 본편에서 이 능력이 사용되지 않은 이유는 투발카인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냥 시체들은 성유물 자체가 아니기에 공격력이 낮아서 마인에게는 충분한 대미지를 입힐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가면에는 검은 천이 딸려 있으며, 이것을 이용해 시체를 가면 안에 저장하거나 자기 자신을 빨아들여 그 장소에서 이탈할 수 있다. 그리고 가면에 있는 홍옥을 이용해 시야를 공유하는 것도 가능. 이 경우 눈알 하나를 파내어 시야를 옮기는 과정이 필요하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리자 브렌나, version=75, paragraph=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