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트라맨 80/괴수 & 우주인 일람]] [목차] == 개요 == [[파일: 즈라스이마.png]] ||신장 : 56m 체중 : 40,000t 출신지 : 지저 무기 : 자유자재로 늘리수 있는 왼손의 채찍팔|| [[울트라맨 80]]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42화. 옛날에 어떤 관음보살이 봉인시켰다고 전해지는 한 괴수. 생김새는 80에 등장한 괴수들 중에서 가장 특이한 모습을 했다. 간단하게 표현하자면 몸통은 등에 등껍질 대신에 가시들이 달린 [[아르마딜로]]와 닮았고, 머리는 기이하게 생긴 [[쥐]]와 유사하다. 또한 그 머리 위에 [[뱀]]의 목이 달려있는 것음 덤. == 작중 행적 == 한 마을의 관음보살상 밑에 봉인되어 있었으나 마을의 인부 2명이 관음보살상을 다이너마이트로 무너뜨리는 바람에 봉인에서 풀려나게 된다.[* 여담으로 인부 중 한명은 [[돌아온 울트라맨]]에 [[울트라맨 잭]]의 슈트액터를 했던 키쿠치 에이키치다.] 봉인에서 풀려난 직후 기세좋게 날뛰려한건 좋았는데 자신이 무너뜨린 건물 파편에 다리를 찧어 고통스러워 하다가 마구잡이로 날린 건물 파편이 머리를 강타해 쓰러지는 등 얼빠진 모습만 보여주던 중 출동한 UGM와 교전, 실버갈을 격추했으나 뒤이어 나타난 에이티와 연전에 돌입한다. 자신의 채찍팔로 에이티를 농락하다가 에이티가 관음보살상으로 자신을 봉인시키려한 걸 알았는지 사력을 다해 채찍팔로 에이티를 붙잡으며 저항했으나 울트라 보디 스파크에 당한 틈을 타 에이티가 사용한 울트라 카논 광선에 얌전해져서 다시 봉인된다. == 기타 == 위협적인 외모에 비해 얼빠진 행동거지나 역대 [[울트라 시리즈]]에서 기묘하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방식으로 퇴치당한 점 때문에 울트라맨 80의 팬들 사이에선 나름 유명하다. 울음소리는 [[울트라맨]]에 등장한 [[뇌파괴수 갼고]]와 [[지저괴수 테레스돈]]을 유용했다. 생김새가 [[초수(울트라 시리즈)|초수]]와 비슷하지만 전혀 무관한 괴수다. [[분류:울트라 시리즈/등장 괴수 & 우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