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1 Chatting}}} 이용자끼리 서로 텍스트 등의 메시지를 보내서, 실시간으로 대화할 수 있게 하는 시스템. [[PC통신]] 시절에 이미 널리 쓰였으며 현대에는 [[인터넷]], [[스마트폰]] 등 다양한 매체로 구현되고 있다. [[MSN]]이나 [[네이트온]], [[카카오톡]] 같은 인스턴스 메신저도 사실은 채팅 프로그램의 일종이다. [[온라인 게임]]에서도 타인과의 커뮤니케이션은 채팅이 기본이다. 키보드로 텍스트를 입력하여 대화하는 문자 채팅이 기본이지만, [[마이크]]와 [[스피커]] 또는 [[헤드폰]]을 사용하여 목소리로 대화하는 [[음성채팅]], [[웹캠]]을 사용하는 화상채팅 또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채팅 프로그램은 [[네트워크]] 관련 [[프로그래밍]]을 배우면서 예제로 꼭 한 번씩 만들어 본다. 홈페이지에 설치하는 설치형 채팅 프로그램이 꽤 많이 나와 있는데, 홈페이지를 운영한다면 채팅 프로그램 설치는 웹호스팅 운영업체에 문의한 뒤에 설치하는 편이 좋다. 트래픽을 많이 먹기 때문에 설치를 금지하고 있는 곳이 대다수다. (서버호스팅은 서버를 단독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예외.) 정 안 된다면 가가라이브나 웹IRC 등의 서버가 따로 운영되는 채팅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것이 좋다. == 문제점 == 1980년대 [[PC통신]] 초창기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순수히 서로 모르는 사람간에 담소나 남녀간 조건없이 사진 교환으로 만남을 하기 위한 기능에 충실하였지만[* 이때 결혼한 사람들도 꽤 있다.] 자연성비[* 105:100]도 원래 남자가 많지만 여아낙태로인한 부작용[* 90년대생은 남녀성비가 무려 116:100이다.]으로 이후 음란한 인간들이 대거 출현해서 여자가 기고만장해지고 그 여파로 여자는 남자에게 아쉬운게 없기에 만나면서 용돈이나 벌자는 식으로 성매매화(조건만남)되었다. 현재 과거와 같은 남녀간의 조건없는 순수한 만남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김구라]]는 채팅 시작하면 바로 "[[미사리]]에서 소주 한잔 콜?" 하고 강퇴 당하는 일이 많았다는데, "어차피 목적이 다 그건데 뭐하러 순서 따지냐"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화상채팅 사이트의 경우 웹캠을 이용해 음란 [[몸캠]]을 하는 신사숙녀 분들이 참 많다. 그러나 화상채팅 사이트에서 몸캠을 잘못 하다가 동영상이 퍼져서 인생이 쫑나는 경우도 있으니 그냥 하지 말자. [[슈퍼스타K4]]의 한 참가자 같은 경우이다. 심지어 2007~2008년경에는 성인화상채팅 사이트가 난립한적도 있었다. 2015년 시점에서는 성인 인증 제도의 강화와 잦은 단속으로 인해 사실상 한두 곳 빼고는 전멸한 상태이다. 성인화상채팅 사이트의 경우 고용된 여자들이 조선족이나 탈북자인 경우도 많다. 수많은 사람들이 채팅으로 인연을 만나기를 꿈꾸지만 현실은 시궁창이다. 물론 순수했던 [[PC통신]] 시절에 채팅이 한창 유행했을 때는 채팅으로 만나서 결혼하는 사례도 많았지만,[* 이걸 모토로 한 영화가 1997년작 [[접속(영화)]]이다.] 이후에는 이래저래 불순한(…) 의도가 끼어들고 물이 많이 흐려져서 쉽지 않다. [[넷카마|남자가 여자인척]] 장난삼아 접근해서 대화를 나누다 "나 남자다, 이 불순한 놈들아!" 하면서 상대방을 약올리는 [[트롤링]]을 하는 경우도 있다. 재미있어 보인다고 철없이 따라하지 말자. 최악의 상황일 경우 [[현피]]로 이어질 수도 있다. 가만히 있는 상대방을 괜히 건드려 봤자 좋을 건 하나도 없다. 그래도 실제로 만나보면 간간이 좋은 사람들도 꽤 보이긴 한다. ~~확률이 무지 낮아서 그렇지.~~ --그냥 자신이 대화 방향을 이상하게 잡아서 좋은사람으로 [[오해]]할 때도 있다 카더라.-- === 요금 문제 === 참고로 악명높은 060 채팅서비스 같은 것들은 장난아니게 요금 비싸다. 실제로 이걸 하게 되면 요금이 10만원 넘어가는 건 예삿일이다. 채팅녀와 전화통화할 때, 채팅녀들의 전화번호를 가리는 이유는 [[여자]]를 보호하기 위해서라지만 실제로는 그 여자들이 통화료 버는 알바이기 때문이다. 그녀들은 전화요금이 많이 나왔다고 하면, 잘못 연결되었다면서 줄기차게 변명하기에 차라리 인연을 끊자. 소문으로는 백만 원 넘게 나왔는데 국가기관에 청원해서 깎았다는 소문도 있다. 초당 몇백 원씩 나온다면 [[육두문자]]를 날려주자. [[그녀]]들로서는 [[고소(법률)|고소]]할 수 없으니까. 채팅할 때는 상대방 여자의 휴대폰 번호를 물어봐서 답을 못하면 그냥 잊자. == 목록 == * 하늘사랑 * [[세이클럽]] * 지오피아 * 유리도시 * [[가가라이브]] * [[네이버 카페채팅]] * [[랜덤채팅]] * ~~[[버디버디]]~~ - 메신저 서비스이지만 사실상 사용목적은 채팅에 가깝다. 그러나 2012년을 끝으로 서비스 종료. * [[IRC]] * [[오메글]] * 유챗 * --[[NDS]]--,--[[민트패드]]--[* 둘다 애드훅을 이용하여 10미터 이내에 같은 기기가 있을 때 그림을 그려서 채팅하는 방식의 프로그램이 내장되어 있다.] == 미디어 믹스 == 채팅형 매체가 있다. 2000년대 10대들은 영화판 반지의 제왕, 해리 포터 시리즈 등의 영화를 보면서 스케일이 큰 것을 선호하나, 2020년대 들어서는 청소년들이 이와는 반대로 소소하고 담백한 걸 좋아하기 때문에 만들어졌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1080301031612348001|기사]] 국내에는 [[밀리의 서재]] 등이, 미국은 얀(Yarn), 훅트(Hooked), 탭(Tap), 클리프행어(Cliffhanger), 일본은 텔러(teller) 등이 있다. 크게 채팅형 [[웹소설|소설]]과 채팅형 게임으로 나누어진다. === 소설 === * [[채티]]: 채팅형 소설 서비스 === 게임 === * [[picka]] * [[스플: 선택형 스토리]] * [[IMVU]] == 기타 == [[홍경민]]은 채팅을 하면서 [[서태지]]를 만난 적이 있다고 한다. 한창 막 반응 오던 시절에 채팅을 하다가 그 채팅방에 자기 직업을 밝히자는 여론이 생겨서 서로 직업소개를 하는데 홍경민이 "안녕하세요. 가수 홍경민입니다." 라고 말하자, 한 사람이 "니가 홍경민이면 나는 서태지다." 라고 답했다고. 그리고 본인은 홍경민이 맞으니까, 그 사람이 서태지일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고 한다.(…) ~~[[낚시(인터넷 용어)|낚시]]~~ 2000년대 초반 [[네이트온]]을 위시하여 인터넷 기반 채팅 문화가 막 활성화되던 시점에, 네티즌들끼리 서로 만나면 으레 하던 인사가 바로 [[하이루]]였다. 물론 이는 많은 유행어들이 그렇듯이 그 수명이 다하여 사실상 사멸하였다. --상대의 [[패드립|채팅]]에 대한 [[반격|피드백]]을 원활하고 신속하게 하기 위해 [[키보드]] 자판을 외우는 동시에 [[타자 연습|타속]]이 향상되는 장점이 있다-- [[분류:인터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