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clude(틀:체스게임, info=, a8=, b8=, c8=, d8=UP, e8=, f8=, g8=, h8=, a7=, b7=, c7=, d7=UP, e7=, f7=, g7=, h7=, a6=, b6=, c6=XX, d6=UP, e6=XX, f6=, g6=, h6=, a5=, b5=XX, c5=, d5=UP, e5=, f5=XX, g5=, h5=, a4=LE, b4=LE, c4=LE, d4=Cw, e4=RI, f4=RI, g4=RI, h4=RI, a3=, b3=XX, c3=, d3=DO, e3=, f3=XX, g3=, h3=, a2=, b2=, c2=XX, d2=DO, e2=XX, f2=, g2=, h2=, a1=, b1=, c1=, d1=DO, e1=, f1=, g1=, h1=, caption=)] || || 챈슬러의 행마 || [목차] [clearfix] == 개요 == Chancellor. [[변형 체스]]의 기물 중 하나로, [[룩(체스)|룩]]의 행마와 [[나이트(체스)|나이트]]의 행마가 합쳐진 행마를 한다. 마셜(Marshall), 엠프레스(Empress)라고도 한다. 장난스럽게는 나이트('''Kn'''ight)와 룩(R'''ook''')을 합친 눅(Knook)이라고도 부른다. == 특징 == 룩의 약점[* 다른 기물에 막혀 기동성 확보가 어려움. 체스를 둬 보면 알겠지만 극초반의 룩은 폰보다도 더 쓸모없다.]과 나이트의 약점[* 이동 거리가 짧고 이동 시 칸 색이 바뀜.]이 모두 보완되었기 때문에 굉장히 강하다. 단거리 기물([[나이트(체스)|나이트]])과 장거리 기물([[룩(체스)|룩]])이 합쳐진 챈슬러보다 장거리 기물 두 개([[비숍(체스)|비숍]], [[룩(체스)|룩]])가 합쳐진 퀸이 조금 더 강하기는 하지만 각각의 장단점이 있다. 기물이 추가되는 [[변형 체스]]에서 단골로 등장하는 기물 중 하나로, 변형에 따라 명칭은 조금씩 다르지만 행마는 모두 같다. == 가치 == 챈슬러는 보통 9점의 가치를 가진다. [[퀸(체스)|퀸]]과 동등한 가치인데, 이는 나이트와 비숍의 가치가 같기 때문이다. 룩과 비숍이 합쳐진 퀸과 룩과 나이트가 합쳐진 챈슬러의 기물 가치를 각각 계산해 보면 모두 5+3+1=9 점이 나온다. 1점이 가산되는 이유는 두 기물이 합쳐져 있기 때문이다. 두 기물이 따로 있을 때보다는 하나로 합쳐져 있을 때가 더 강하기 때문에 1점을 가산하는 것이다. 엔드게임에서는 챈슬러보다 이동 반경이 넓은 퀸의 가치를 더 높게 치는 경우가 많다. 그 대신 챈슬러는 오프닝이나 미들 게임에서 퀸보다 더 강하며, 핀, 포크 등 여러 전술에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 퀸보다 뛰어나기 때문에 지고 있는 상황에서 무승부를 내거나 전세를 역전시키기 좋다. 따라서 전체적으론 퀸과 챈슬러가 1:1로 붙을 경우에는 대부분 비긴다. [[아마존(체스)|아마존]]과 1:1로 붙으면 대부분 진다. 아마존이 챈슬러의 [[상위 호환]]이기 때문이다. 다만 비기는 경우도 드물게 존재하기는 한다. == 역사 == 과거 터키의 체스에서는 다바바(Dabbabah)[* 전차, 병기 정도의 뜻이다.]로 등장했는데, 오늘날의 변형 체스 기물 중 하나인 [[다바바]]와는 관련이 없다. 변형 체스 중 하나인 Carrera's chess에서는 챔피언(Champion)으로 등장했는데, 이때부터 변형 체스에서 챈슬러가 많이 사용되기 시작했다. 오늘날에는 일반 체스에는 등장하지 않지만 챈슬러 체스, 카파블랑카 체스, [[그랜드 체스]] 등의 여러 변형에서 등장한다. [[분류:변형 체스 기물]][[분류:나무위키 체스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