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상업지 작가]] [[파일:attachment/챠타로/info.jpg]] ~~2019년 현재 19금 망가를 본 [[아재]]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봤을 교과서~~ ちゃたろー. [[일본]]의 [[상업지 작가]]. [[1968년]]생 도쿄도 출신. [[1985년]] 상업지 데뷔를 한 이후 [[1988년]]부터 코믹 '펭귄 클럽'에서 성인지 만화를 연재하고 있다. 이 작가의 상세한 내용은 [[http://ja.wikipedia.org/wiki/%E3%81%A1%E3%82%83%E3%81%9F%E3%82%8D%E3%83%BC|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1990년대]] 말 인터넷과 국민 PC가 보급되고 [[2000년]]에 [[ADSL]]이 본격적으로 대중화되면서 각종 이미지 등 자료의 용량도 늘어가던 시기, 지금은 사라진 포르노키위 등의 1세대 [[망가]]번역팀들이 있었는데 그 때 한창이었던 작품들이 바로 이 양반이 그린 것들이다. 이걸로 본격 19금 망가에 눈을 뜨게 된 이들이 한둘이 아닐 것이다. 참고로 [[가정교사]]라 널리 알려진 저 망가의 원 제목은 ビキニの玲奈先生(비키니의 레이나 선생)으로 무려 [[1998년]]작이다. 그 외에도 Nice Touch라든가, 레이싱걸 누나라든가, 나미 SOS라든가 이런저런 여러 작품도 유명. 국내 19금 망가계의 [[기념비]]적인 작품이지만 정작 작가에 대한 소개는 위키에 뒤늦게 수록되었다. 현재도 [[웹하드]]를 뒤져보면 [[2000년대]] 초반에 번역된게 떠돌아다니는데, 현재와 비교하면 왠지 모르게 위화감이 들 정도로 다소 조악하거나 촌스러운 느낌의 폰트지만,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뭐 어쩌겠나(...). 다행인지는 몰라도 원본인 일본판도 꽤 돌고 있으니 만약 내용을 다 알고 있다면 이쪽을 보는 것도 추천. --위에서도 말했지만 워낙 유명한 고전작이라 대사 하나하나를 다 기억하고 있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런데 검색을 하다보면 번역본이 안 나온, 즉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작품도 눈에 띄는데 이것들은 대체로 '''1990년대 초반'''작이 꽤 된다(...). --그 시절에도 이런게 있었나 싶을 정도?-- 그림체가 위의 유명작들과는 확연하게 시간적 차이도 크고 하니 한 번 궁금하다면 보자. [[파일:external/i63.tinypic.com/2vcteu8.jpg|width=500]] (나미 SOS, 5인의 전사 단행본 표지. [[2002년]]작) 2014년부터 펭귄 클럽에서 주로 奈美SOS!(나미 SOS!) 시리즈를 연재하고 있다. [[1994년]] 처음 연재된 이 작품은 나미라는 여고생이 우연히 음마를 퇴치하는 전사로 각성하면서 여러 동료 전사들과 ~~각종 험한 꼴을 당하며~~ 싸워나가는 작품. 아무리 봐도 당시 유행했던 [[미소녀전사 세일러문|미소녀 전사 시리즈]]를 의식한 티가 나는 작품이다. 다만 주인공 하나하나가 현실성이 없는 [[거유]]인점,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는 의상에 긴 가죽장갑과 싸이하이 부츠를 베이스로 한 [[전투복]]을 착용한 점, 좀더 잔인한 연출~~, 8할에 당하는 그런 장면~~ 등으로 성인용 미소녀전사 시리즈를 강조하고 있다. [[2003년]]에는 애니화가 되기도 했으며, [[1995년]]부터 [[2011년]]까지 5권의 단행본이 나왔다. 이중 1권은 한글 번역본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