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마검전생]][[분류:마법/창작물]] [include(틀:다른 뜻1, other1=영웅전설 6편의 부제와 그 이름을 딴 게임음악, rd1=하늘의 궤적)] [목차] == 개요 == 소설 《[[마검전생]]》에 나오는 이동마법. == 설명 == [[하늘의 궤적]] 문서의 내용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아루온 시절 정발명으로, 아루온 부도 이후로 쓰이지 않는다.] 오로지 [[소드마스터(판타지 소설)|소드마스터]]만을 위한 전용 이동마법으로, 통상의 이동마법과는 달리 대상에게 엄청난 가속을 붙여 대상을 목표지점까지 발사시키는 마법이다. 이후 목표지점에 가까워지면 온갖 비행보조주문들이 최대한 오차를 줄여 착륙지점으로 도착하게 보정한다. 오로지 소드 마스터만이 사용가능한 이유는, 통상의 사람은 그 가속도를 견디지 못하기 때문이며, 다른 종족의 오러 사용자들도 사용하지 못하는 이유는 급격한 오러의 형태변화가 불가능하기 때문.[* 다만 작중에 나오는 최종보스씨는 소드 마스터도 아니지만 자기가 쓸 수 있게끔 자력으로 개선한 천공의 궤적을 사용한다. 이를 볼때 충분히 개선이 가능하지만 필요없다는 이유로 안전성 관련 개선이 없었던 경우로 보인다.] 대다수 소드 마스터들은 천공의 궤적의 사용을 매우 싫어한다. 이유는 소드마스터가 버틸수 있다고 해도 그에 따른 가속도는 그대로 받아야하기 때문인데, [[라곤 클란드]]의 감상에 따르면 내장이 짓뭉개지는 느낌이라고 한다. 여담이지만 천공의 궤적도 시대에 따라 개량되어 왔는데 더 빨라지고 더 멀리 날릴 수 있어졌다고 한다.'''소드 마스터에게 가해지는 부담이 훨씬 커지긴 했지만.''' [[질리언 바르빌드]]는 아직 소드마스터가 되지 못했을 때 이를 사용했다가 온갖 토사곽란을 하고서 라곤이 뒤에서 그를 껴안고 가기까지 했기 때문에 천공의 궤적에 큰 트라우마를 가지고있다. 천공의 궤적이야기만 나오면 얼굴이 새파랗게 질릴정도. 작가의 전작인 《[[사이킥 위저드]]》에서 나오는 초장거리 이동마법, [[천공의 날개]]와 유사하다. 작가의 언급에 따르면 천공의 날개 쪽이 보다 고도의 마법이라고 한다. * 천공의 날개는 자체적으로 관성조절, 착륙위치보정, 압력보정 등의 다양한 효과들이 추가로 붙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