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붕괴: 스타레일/설정]][[분류:사도(붕괴: 스타레일)]] [include(틀:상위 문서, top1=붕괴: 스타레일/설정)]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 [include(틀:선주 「나부」)] [목차] ==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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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천궁의 장군}}}'''[br]{{{-1 Stellaron Hunters}}} {{{#!wiki style="margin-top: -10px"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5px; padding: 5px 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transparent 45%, #B19872 45%, #B19872 55%, transparent 55%); width: 100%" }}}}}} || ||<#6B6C76> 언어별 표기 ||[include(틀:국기, 국명=대한민국, 출력= )] 천궁의 장군[br][include(틀:국기, 국명=미국, 출력= )] Arbiter-Generals[br][include(틀:국기, 국명=중국, 출력= )] 帝弓天将[br][include(틀:국기, 국명=일본, 출력= )] 帝弓天将 || [[붕괴: 스타레일]]에 등장하는 집단이자, [[선주 연맹]]의 각 기함인 선주를 통솔하는 7명의 장군을 일컫는 용어. 정확히는 1명의 원수와 6명의 장군을 모두 합쳐서 '천궁의 장군', 혹은 '천궁의 7대 장군'이라고 부른다. == 특징 == >잘못된 길에서 돌아온 선주는 「수렵」의 지도로 연맹을 설립해 강대한 운기군을 결성했다. 연맹은 풍요의 흉물을 항로 표지로 삼아 불사의 오염을 잘라내는 것을 책임으로 여기고 끝없는 별의 벌판을 순찰한다. 그리고 각 선주를 지휘하는 장군과 연맹의 원수(元帥)는 자신의 몸을 화살로 삼아 영원히 돌아오지 않는 추적의 길에 오르며, 「천궁」의 화살촉이 된다. >---- > 폼폼 신문 - 사도 특간, 「선주 연맹」 수렵의 '란'을 신봉하는 무리들의 우두머리로서, 이들은 한 명 한 명이 모두 란에게 직접적으로 강대한 힘을 하사받는 [[사도(붕괴: 스타레일)|사도]]들이다. 란의 명령에 따라 흉물을 제거하는 데 일평생을 바치며, 그 덕분에 선주를 통솔함과 동시에 끊임 없이 전쟁에 임해야 하기 때문에 장군직을 유지하는 건 보통 100년을 채 넘기기도 어렵다고 한다. 취임 이후 단 한 순간도 빠짐 없이 전쟁과 함께 해야하는 인생을 보내야 하므로 이들은 자신들을 '천궁의 화살촉'에 비유하기도 한다. 장군들은 모두 동등한 입지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각 선주에 한 명씩 장군이 존재한다. 현재 남은 선주는 6개이기에, 여섯 명의 장군이 각자의 선주를 하나씩 통솔하는 역할을 한다. 예외가 있다면 원수인데, 원수는 단 한 명만 존재하며 어느 선주에 속하는지 밝혀진 바가 없다. '허릉' 선주에서 중죄인을 심판할 때 시왕과 7장군이 전부 모인다는 언급이 있는 것으로 보아 허릉에 속할 것으로 추측되나, 말 그대로 중요 심판 때만 허릉에 나타나는 것일 수도 있으므로 확실하진 않다. 작중에서 처음으로 만난 천궁의 장군은 [[경원(붕괴: 스타레일)|경원]]으로, 선주 나부의 운기군을 통솔하는 '신책 장군이다. == 구성원 == * 소속 불명 - 운기군 원수 화 * 나부 - 신책 장군 [[경원(붕괴: 스타레일)|경원]] * 前 나부 장군 등효 * 요청 - 천격 장군 비소 * 방호 - 복파 장군 현전 * 허릉 - 진명 장군 유무 * 옥궐 - 군략 장군 효광 * 주명 - 촉연 장군 회염 == 전투력 == > 대부분의 에이언즈와 달리 란은 인간에게 지대한 관심이 있어서 자신의 힘을 아낌없이 선주 연맹에 전해주고 있어. > 때문에 연맹의 「원수」와 여섯 「장군」은 군단의 절멸 대군과 비교해도 전혀 뒤지지 않아. >---- > [[웰트(붕괴: 스타레일)|웰트]] > 「천궁의 7대 장군」이라고 불리는 이들은 란이 하사한 위령을 가지고 있으며, 강력한 힘을 행사한다. >---- > 스타레일 페나코니 설정집 선주 연맹이 우주 최대의 세력 중 하나인 이유 그 자체. 보통의 파벌은 에이언즈의 사도가 한 명만 있어도 대단한 파벌로 취급되지만, 선주 연맹은 최소 '''7명'''의 사도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 하나하나가 온 우주에서 두려움의 존재로 악명 높은 절멸 대군과 필적할 정도로 강하다. 절멸 대군들이 단신으로 성계나 은하를 불태울 수 있을 정도로 강한 존재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그런 절멸 대군과 비견되는 이들의 강함은 굳이 설명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작중에서 직접적으로 힘이 드러난 장군은 [[경원(붕괴: 스타레일)|경원]]과 그 경원의 선배인 등효 정도가 있는데, 경원은 자신보다 훨씬 강한 무력을 가졌던 [[경류]]를 장군으로 취임한 직후, 사도로서의 힘인 신군을 꺼내자 마자 단번에 승리를 거두었고, 불멸의 거목을 장악하여 엄청나게 강해진 [[팬틸리아]]마저도 [[음월군]]의 조력에 힘입어 그 육체를 파괴하여 패퇴시켰다. 등효는 단신으로 나부의 세양 일족 전체가 융합하여 대세양이 된 요원을 단신으로 격퇴하였으며, 창성을 멸망시킨 풍요의 사도 찰나의 혈도 옥계를 파괴하고 본체까지 신군의 일격으로 한 방에 쓰러뜨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떄 찰나가 등효를 보고 "이번엔 날 어떻게 죽일 생각이냐?"라고 묻는 것을 볼 때, 등효가 찰나를 쓰러뜨린 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며, 둘은 몇 번이고 숙적으로서 대립해왔음을 알 수 있다.] 이를 보면 확실히 '''수렵'''의 사도라는 이름답게 적을 살상하는 살상력만큼은 사도 중에서도 특출난 것으로 묘사된다. 확실히 쓰러뜨릴 순 없었지만 불멸의 거목마저 장악한 팬틸리아를, 거목과의 링크가 끊겨 재생력이 사라지자 마자 신군의 일격으로 곧바로 파괴시켰으며, 풍요의 사도 찰나 역시 완전히 죽진 않았어도 신군의 일격에 전신이 박살나서 패퇴할 수밖에 없었다. 영멸시킬 순 없었지만 대등한 힘을 가진 '''사도'''끼리의 전투에서 공격 한 방이 결정타가 될 정도의 위력을 보여준 것은 천궁의 장군들을 제외하면 없다.[* 공허의 사도인 [[아케론(붕괴: 스타레일)|아케론]] 역시 전투력 만큼은 천궁의 장군에 비견되거나 그 이상으로 강하다는 것이 대부분의 여론이지만, 아케론조차 사도급과의 싸움에서 단 한 번의 공격으로 승부를 결정짓는 모습은 보여준 적이 없다. 초석을 사용한 [[어벤츄린]]은 사도의 권능을 일부 빌려쓰긴 하지만, 사도는 아니다.] == 여담 == * 작중에서는 이들을 두고 '''사도'''라고 직접적으로 언급한 적이 없었다 보니 이들이 사도가 맞는지 의문을 제기하는 여론도 상당히 있었다. 그러다가 폼폼 신문 - 사도 특간에서 이들을 모두 천궁의 화살촉이라고 언급하여 사실상 사도라고 쐐기를 박았고, 이후 페나코니 스토리에서 경원의 일격을 두고 '''사도의 힘'''이라고 언급하면서 확실하게 사도라는 것을 공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