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전생검신/설정]] == 개요 == [[전생검신]]에 등장하는 설정이자 등장하는 존재. == 설명 == 23회차 삶. 50여년 후의 시점에서 그 존재가 처음으로 언급되었다. 28회차 삶 이전의 언급으로는 우선 성은 '공손씨'였으며, 신창 [[진소청]], 권성 이혼과 함께 불패의 무적자로 명성을 날린 당대의 최고수였으며, 홀로 나인교와 맞서운 것은 물론, 나인교의 사술이나 마법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고 나인교인을 죽일 때마다 되려 힘이 강대해진 것은 물론, 주교 중 한명을 뜯어먹고 패퇴시켜버렸다. 그렇게 한참 언급이 되지 않다가 28회차 삶에서 다시 한번 더 언급이 되는 것과 동시에 천마(天魔)에 대한 것이 상세히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우선 '''23회차 삶, 50여년 후의 천마가 바로 [[사공린]]'''이었으며[* 28회차 삶 시점, [[제갈유룡]]은 '분명 [[황제(전생검신)|황제 공손헌원]]이면 신대 시절에 [[인간(전생검신)|인간]]과 교합함으로써 지상에 남긴 혈족이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고, 그렇기에 어둠의 제사장으로 활동하면서도 틈틈히 정파3대기인 중 한명인 태산노옹으로써 [[황제(전생검신)|황제 공손헌원]]의 혈족을 지속적으로 찾아다녔다. 그렇게 찾아다닌 결과, 현재의 사공씨 중에서 사공표국이야말로 천년 전에 멸망한 공손세가의 진정한 후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백웅]]이 실종되어 있는 동안[* 그 이유는 [[흉신]]이 [[삼황오제(전생검신)|삼황오제]] 전원에게 내린 소멸의 저주를 피하기 위해 [[사대신기]] [[바유]]의 힘을 사용했고, 그 결과 [[백웅]]은 500여년 동안 실종되었다.], [[사공린]]이 [[천우진(전생검신)|천우진]],[[벽지상]]과 함께 아이테눔 문디에 도전하고 있던 중, 지속적으로 부름을 보내던 [[황제(전생검신)|황제 공손헌원]]에 의해 다시 한번 더 천마(天魔)로 각성하게 된다. 28회차 삶에서 천마(天魔)로 다시 각성된 [[사공린]]은 천마(天魔)는 단순히 [[옛 지배자(전생검신)|옛 지배자]]의 화신 같은 것이 아닌 좀 더 복잡하면서도 밀접한 관계에 있다. 천마(天魔)로 각성한 [[사공린]]은 천마지력(天魔之力)이라고 하는 힘을 사용하게 되었는데[* [[황제(전생검신)|황제 공손헌원]]을 근원으로 하는 일종의 선조회귀에 해당되는 것이다.], 이 천마지력은 [[태양]]의 [[권능]] 그 자체를 직접적으로 다루고 [[사공린]] 본인에게 향하는 모든 속성의 공격을 반감 시키고 [[이능력 복사 및 흡수|마(魔) 한정으로 먹어치운 마(魔)가 지니고 있는 능력을 고스란히 흡수]]해버리는 사기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다.[* 28회차 삶에서 언급되길, 천마(天魔)의 힘은 만마(萬魔)를 먹어치우는 것으로써, 그렇기에 당연히 먹는 행위를 초래하기 위해서는 필수불가결로 공복, 즉 배고픔이 동반될 수 밖에 없게 된다. 그렇기에, [[사공린]]이 천마(天魔)의 힘을 발현하면 발현할수록 배고픔이 2차적으로 촉발되고, 결국에는 폭주하게 될 수 밖에 없는 구조와 원리를 가지고 있다. 이렇게 배고픔으로 폭주한 [[사공린]]이 점차 이성을 잃어가면 잃어갈수록 그만큼 [[황제(전생거신)|황제 공손헌원]]은 천마(天魔)로 각성된 [[사공린]]에게 영향력을 행사하기가 시워질 수 밖에 없다.] 다만, 먹어치운 마(魔)의 수준이 높으면 높을수록 잠시동안 그 마(魔)가 지니고 있던 성향에 잠식된다라는 부작용이 있다.[* 이 때문에 자칫 잘못했다가는 옛 지배자나 다름이 없는 극악하기 이를데 없는 성향 또한 [[사공린]]이 물들일 수가 있다보니, [[사공린]]이 전투에 나서는 횟수를 최대한 줄이는 가장 큰 이유가 되었다.] [[제갈유룡]]은 천마(天魔)가 되면 그 즉시 [[황제(전생검신)|황제 공손헌원]]의 피가 각성이 됨에 따라 그 어떠한 마법과 사술도 통하지 않게 되는 것은 물론, 마(魔)를 해치우면 해치울수록 그만큼 더욱 강해지게 되는 것은 물론, 23회차 삶 시점의 [[사공린]]이 나인주교를 산 채로 뜯어먹어버릴 만큼 마(魔)에 대한 저항력은 가히 절대적인 수준이다. 28회차 삶 65권에서 [[사공린]]의 몸에 빙의한 [[황제(전생검신)|황제 공손헌원]]에 의해 이 천마(天魔)의 정체가 드러났는데, 이 천마(天魔)는 혈맥의 계승을 통해 완성되는 [[황제(전생검신)|황제 공손헌원]]의 [[영혼]]의 조각이자, 곧 '가면'의 본질을 극복해낸, [[황제(전생검신)|황제 공손헌원]]이 만들어낼 수가 있는 최강의 [[화신(전생검신)|화신]]이자[* 이는 곧 [[사공린]]은 [[황제(전생검신)|황제 공손헌원]]에 의해 천마(天魔)로 각성이 되는 그 순간부터 더 이상 순수한 [[인간(전생검신)|인간]]이 아닌 [[황제(전생검신)|황제 공손헌원]]의 가면이 되었음을 뜻하는 것이기도 하다. '본체가 봉인된 상태에서 가면을 완전히 잃어버려 통제할 수가 없게 된 경우'에 해당되는 [[신투지존]]의 경우와는 달리, 주체라고 할 수가 있는 [[황제(전생검신)|황제 공손헌원]]이 확실하 계약을 지닌 채로 [[사공린]]의 영혼 그 자체를 가면으로 만들어버렸기에, 두 번 다시 [[사공린]]은 [[인간(전생검신)|인간]]으로 되돌아갈 가능성이 아예 없다.], 전 우주에 존재하는 그 어떠한 [[옛 지배자(전생검신)|옛 지배자]]]의 [[화신(전생검신)|화신]]보다도 강력한 것은 물론, [[인과율]]이라고 하는 면에 있어서도 삼황 [[여와(전생검신)|여와]]의 [[서왕모]]보다도 더욱 유리한, [[황제(전생검신)|황제 공손헌원]]의 가장 거대한 원초의 신력이자 근원에 해당되는 [[심장]] 그 자체이다. 30회차 삶 91권 07화에서 '''삼황 [[여와(전생검신)|여와]]의 [[화신(전생검신)|화신]]인 서왕모처럼 사실상 [[황제(전생검신)|황제 공손헌원]]의 모든 힘을 쓸 수가 다름이 없다고 한다.''' 30회차 삶 91권 08화에서 천마에게는 '''신력 그 자체를 흡수하는 능력을 지녔으며, 이는 잉료에게도 그대로 전해졌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