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天]][[上]] / Heaven}}} 하늘 위에 있는 이상 세계를 이르는 말로, 하늘 위, 즉 [[지구]]에 사는 인간 족들이 감히 접할 수 없는 이상 세계를 말하기도 한다. [[기독교]]에서는 하늘나라라고 부르며, [[불교]]에서는 천상계[* 십계의 하나.]라 부른다. 옛날 근대 시대까지만 해도 당연히 하늘 위에는 오직 [[하나님]]만이 존재하며 하나님 곁에는 이상 세계가 존재하며 그 곳에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죽은 사람들이 영생을 누리고 있다고 주장한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다. 고대인들은 하늘을 벗어나면 아예 아무것도 없는 것으로 많이들 생각했고, 심지어는 지구가 이 세상의 전부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았다. 하지만 근세 시대에 [[코페르니쿠스]]와 [[갈릴레오 갈릴레이]] 등 유명 물리학자들&천문학자들이 '''"지구는 결코 이 세상의 전부가 아니다! 그리고 지구는 둥글고 태양 주변을 돈다! 그 뿐인가! 지구 이외에도 무수히 많은 행성들이 존재한다! 외계 생명체들도 무수히 많이 존재한다!"'''라는 의견들을 제시하였고[* 다만 외계 생명체의 존재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실제로 우주 연구에도 심혈을 기울여 발전시킨 결과 오늘날 천문학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게다가 1950년대 이후 과학기술력이 크게 발달하게 되었고, [[미국]]과 [[소련]]의 [[우주경쟁]]을 필두로 우주산업이 크게 발전하게 되었다. 대표적으로 [[유리 가가린]]이 최초로 지구 주변을 우주선으로 왕복했으며, [[닐 암스트롱]]이 최초로 [[달]]에 착륙해 우주선으로 왕복하게 되는 등 과학기술력이 크게 발달된 지금 이 현실에서는 하늘 위에 가는 게 그닥 어렵지 않다. 물론 아직은 현재에도 우주선을 타고 지구를 벗어나 주변 행성들을 탐사하는 것이, 우주선 이용 비용 및 우주를 탐사하기 위한 조건을 키우는 빡센 훈련은 둘째치더라도 우주선 안에서 미지의 우주를 탐사하다 각종 사고들로 인해서 우주비행사들의 안전을 보장받기는 여전히 힘들다. [각주] [[분류:자연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