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작은 신의 아이들의 주요 등장인물)]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천재인.png|width=100%]]}}} || || {{{#ffffff '''천재인 ([[강지환|{{{#ffffff 강지환}}}]] 扮) | 논리와 사실만을 신뢰하는 과학수사의 화신'''}}} || [목차] [clearfix] == 개요 == >'''"혹시, 과학 좋아 하세요?"''' >'''"죽어라 도망쳐. 다시 만날 땐, 정상참작도, 선처도, 없을 거야."''' >'''"자칫 해피엔딩처럼 보이지만, 우리는 적잖은 이들의 목숨에 빚을 지고 여기까지 왔다. 그들은 세상에 묻고 있었다. 진실이 무엇인가를 넘어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하고. 거기에 신의 아이들이 있었다."''' '''OCN 오리지널 시리즈에서 손꼽히는 [[역대급]] [[사이다(유행어)|사이다]] [[주인공]]이자 사기 캐릭터.'''[* 상습적으로 터지는 [[팩트폭력]]성의 언행은 물론이고 [[높으신 분들]]이나 부정을 저지르는 동료들 앞에서도 거침없이 당당하게 임한다.]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본작의 서브 주인공.''' [[셜록 홈즈]]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셜록 홈즈를 모티브로 만들어졌지만, 추리평론가들에게 그다지 호응 받지 못하는 캐릭터다. 한국 드라마에서 셜록홈즈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는 [[시그널]]의 [[박해영(시그널)|박해영]]경위가 가장 유명한데, 박해영 쪽은 셜록 홈즈 캐릭터의 특징을 잘 녹여낸 반면 천재인이 내놓는 추리는 깊이가 얕고 단순 관찰 수준을 넘어서지 못한다.][* 이 드라마가 단순 수사물이 아니라 판타지와 융합된 장르라고 변호하곤 하지만, [[시그널]]도 마찬가지로 수사물과 타임리프물이 융합한 장르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강력2팀장. IQ 167의 비상한 지능을 지닌 인물로 대한민국 10대 미제사건 중 세 개를 해결해낸 전력을 지니고 있으나 동료들 사이에서는 '''"[[설명충]]"'''으로 낙인이 찍혀 기피대상 1호가 되어버렸다. 새로운 살인을 저지른 연쇄살인범을 쫒기 위해 노숙자들 사이에 숨어들어 오랜 시간 공을 들인 끝에야 겨우 범인의 행적을 찾을 단서를 잡고 그를 체포하기 위해 [[김단]]과 공조수사를 벌이게 된다. 3화에서는 한상구를 사살하고 현장을 조작한 박지훈 형사에 분노해 몸싸움을 벌일 뻔 한다. 15화에서는 자신을 후원하는 경찰대학장이 사실은 자신의 여동생인 천수인 피살 사건의 배후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한다. 그러고는 박지훈에게 --참교육-- 업어치기를 날려 체포한다. 최종화에서는 인질들 사이에 잠입해 살해당하기 직전 [[김단|단]]과 합동 작전을 펼쳐 인질들을 구해내지만 남은 일부 인질들과 자신은 왕태성 그리고 그의 수하들에 의해 총살당할 위기에 처하지만 마침 광수대 강력2팀과 [[경찰특공대|SWAT]]이 지원 요청을 받아 출동하고 끝내 단이 왕 목사를 사살하며 상황이 종결된다. 에필로그에서는 신분을 바꾸고 슈퍼마켓 사장이 된 [[주하민]]과 재회하며 드라마가 끝나게 된다. [[분류:작은 신의 아이들/등장인물]][[분류:한국 드라마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