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청춘극장 시리즈)] |||| 청춘극장 (1975)[br]Story Of The Youth || |||| [[파일:LKP006089.jpg]] || || 감독 || [[변장호]] || || 각본 || 황영빈 || || 원작 || [[김내성]] || || 제작사 || 태창흥업주식회사 || || 기획 || 황기성 || || 촬영 || 정광석 || || 조명 || 정경희 || || 편집 || 이경자 || || 음악 || 전정근 || || 출연 || [[신영일(1951)|신영일]], [[김창숙(배우)|김창숙]], [[김희라]], [[정윤희]] || || 개봉일자 || 1975.09.28 || || 상영극장 || [[국도극장]] || || 관람인원 || 23,870명 || [목차] [clearfix] == 개요 == [[신영일(1951)|신영일]], [[김창숙(배우)|김창숙]], [[김희라]], [[정윤희]] 주연. 1950년대 당대의 초인기 대중소설이자 대하소설인 [[김내성]]의 원작 [[청춘극장]]을 영화화한 세 번째 작품이다. 1959년 [[청춘극장(1959)|청춘극장]]은 [[김지미]] 주연으로 그해 흥행 1위를 달성하며 성공했고, 1967년 [[청춘극장(1967)|청춘극장]]은 [[윤정희(1944)|윤정희]]를 스타덤에 올리며 흥행에서도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1975년에는 정윤희가 출연해 리메이크했으나 이 영화는 거하게 말아먹었다. 이유는 애당초 작품 배경이 학도병과 독립군이 나오는 일제강점기 말이고 원작도 1950년대 인기 대중소설가이던 김래성의 1953년 소설이라 1950-60년대에나 어울릴 [[쌍팔년도]] [[신파극]]풍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니 내용은 제목대로 청춘군상극인데 청바지 통기타 세대인 1975년의 한국 젊은 청춘들의 의 감성과는 거리가 멀 수밖에 없었다. 같은 해의 흥행작인 [[바보들의 행진]]의 캠퍼스를 무대로한 현대 청춘 감성과는 큰 차이가 있다. 원래는 그당시 김지미나 윤정희 문희 등 1세대 여배우 트로이카를 이을 차세대 특급 여배우로 주목받던 미모의 [[양정화(배우)|양정화]]가 캐스팅 될 예정이었으나 [[박동명 사건]]으로 낙마하자 대타로 그당시 무명의 신인배우였던 정윤희가 출연하며 엄청나게 청순하고 예쁜 모습으로 나와 대중의 주목을 받은 정도만 기억될 뿐. 정윤희는 나중에 [[장미희]] [[유지인]]과 2세대 여배우 트로이카로 등극해 80년대를 영화계를 풍미한다. 오유경 역을 맡은 여배우는 톱스타가 된다는 전통은 이은 셈. [[분류:한국 영화]][[분류:1975년 영화]][[분류:소설 원작 영화]][[분류:12세이상관람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