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CR03.jpg]] 위 그림의 소녀가 체르니다. 뒤에 보이는 [[레기오스]]가 [[학원도시 체르니]]. [목차] == 개요 == [[강각의 레기오스]]의 등장인물. [[학원도시 체르니]]의 [[전자정령]]이다. == 상세 == 보통 도시 중추기관에서 쉽게 나오지 않는 타 전자정령들과 달리 호기심이 많아 여기저기 돌아다니곤 해 관리자들의 애를 태우곤 한다. 외견은 어린 여자아이로, 전자정령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성장을 하면서 모습을 바꾸는데 반해 체르니는 니르필리아 가피트에게 힘을 나눠주는 이유로 예전부터 계속 이 모습으로 지내고 있다. 후에 같은 학원도시의 [[전자정령]]인 파브닐이 힘을 나눠주어 성장을 하지만 니나를 돕는 일에 에너지를 소비하면서 다시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니나 안토크]]가 1학년일 당시 체르니와 만난 후 니나를 잘 따른다. 딱히 니나 말고 다른 사람과 어울리는 경우가 없으므로 체르니가 사람을 잘 따르는건 니나 한정이라고 보면 좋을 듯. 다만 레이폰과 만났을때 꽤 친근하게 굴었던걸 보면 레이폰도 마음에 들어하는듯. == 작중 행적 == 15권에서 레반틴이 본인의 도시에 학생으로 들어왔음에도 레반틴의 배제에 협력하지 않고 감싸는 행동을 취해 슈나이발에게 세계의 적으로 분류된다. 그리고 다른 도시들의 기관과는 다르게 전자정령 주변에 존재하는 원석 같은 것의 정체가 [[오염수(강각의 레기오스)|나노셀룰로이드 마더 I 레반틴]]이었다는 것도 밝혀진다. 외전인 '나와 레기오스의 여행'을 보면 선앵도시 슈나이발에서 어린 소년 애쉬와 함께 자신의 도시를 만들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전자정령]] 스텔라가 등장하는데, 니르필리아 가피트와 만나는 점이나 학원도시 마이어스에서 자신의 도시를 학원도시로 정하는 것 등등을 봐서 스텔라는 체르니의 옛 이름으로 추측되고 있다. 본편에서 체르니가 자신의 도시를 학원도시로 하기로 결정한건 마이어스에 들리고 나서라는 언급이 나온다. [[분류:강각의 레기오스/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