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토네리코 2 세계에 울리는 소녀들의 창조시]]의 등장인물이다. 성우 : [[스와베 준이치]] [[대종당]]과 적대하는 조직 [[신성정부군]]의 주요 간부. 직접 나서서 싸우기보다는 여러 계획을 세우는 참모형이다. 과거의 역사나 [[파동과학]]에 대해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어 중요한 문제에 대한 해설을 해 주기도 한다. [[아마리에 제라드]]의 사랑을 받고 있지만 마음에 다른 사람을 담고 있기에 거절하고 있다. [include(틀:스포일러)] 아마리에, 소니아([[레이온 세츠 라쿠라]])와 마찬가지로 [[미오의 백성|미오의 백성(澪の民)]]의 생존자이며, 그가 신성정부군에 가담한 이유는 연인인 [[소니아]]를 구하기 위한 것이었다(아마리에는 소니아가 죽었다고 알고 있었다.). 소니아가 처한 상황을 알고는 원래 몸담고 있던 대종당을 그만두고 여러가지 방법을 찾았지만 허사였다. 그러던 중 신성정부군이 추진하는 '육체를 버리고 혼만의 세계를 만드는' 어센션 계획이라면 그녀를 구해낼 수 있으리라 생각해 신성정부군에 몸담아 계획을 이끄는 자리에 올랐다. 그러나 어센션 계획은 실패로 끝났고, 이에 크로아 일행 앞에서 자살을 시도하나 [[아마리에]]의 설득에 그만두었다. 이후에는 크로아 일행에게 여러가지 지식을 알려주는 협력자로 활동하며, 소니아를 구출하는 데에도 성공한다. [[프레리아]]의 가상세계에도 등장한다(단 실제의 체스터와는 별개의 인물). 그런데 대우가 상당히 나쁘다. 설정된 인물상도 그렇고 이름도...... [[분류:알 토네리코 시리즈/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