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파일:초마폭염패.png]] 超魔爆炎覇 [[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의 등장인물 [[초마생물]]로 개조된 이후의 [[해들러]]가 구사하는 필살검. [[용의 기사]]의 [[마법검(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마법검]]에 대항해 초마생물 해들러가 창안한 신 필살기로 그의 오른쪽 손에 장착되어 있는 [[패자의 검]]에 최대치로 개방한 화염의 [[암흑투기]] [[마염기]]를 집중시킨 후 전속력으로 돌진해 상대방을 분쇄시키는 검격이다. == 특징 == 마염기가 불의 속성을 지닌 암흑투기인 만큼 검에 집중시키면 사실상 [[용의 기사]]가 쓰는 화염 속성의 마법검과 동일한 효과를 보게 되는 것. 이른바 '''"[[기가 브레이크]]의 [[해들러]]"''' 버전. 검격의 위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전력으로 돌진하는 것도 비슷하다. 원조 마법검과의 차이점은 검만이 아닌 시전자의 전신이 마염기로 둘러싸인다는 것이며, 전신에서 불기둥처럼 마염기를 발산하는 점이 특징. 작중 [[기가 브레이크]]와 동급의 위력을 지녔다 평가되고 있으며, 전신에서 마염기를 방출하기 때문에 간접적인 화염데미지도 입힐 수 있다. 다만 작중에서 이 기술로 명을 다한 녀석이 한 명도 없다는 점에 있어서도 똑같다.(…)[* 그래도 기가브레이크는 바란이 한창 마계에서 벨더와 싸우던 시절에는 필살검에 걸맞은 활약을 했을 것이 분명하다.] 게다가 이 기술이 적중된 것이 [[해들러]]가 초마생물로 개조되어 [[다이(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다이]]와 일전을 치렀을 때 한번뿐이라는 걸 생각해 보면 더 취급이 안 좋은 기술. 처음으로 간지나게 사용했을 때는 확실하게 다이를 끝낼 수 있었지만, 보다 못한 포프가 끼어들어 다이를 구해준 탓에 빗나갔다. 바란에게도 두 번 사용했지만 한 번은 용의 눈에 걸려서 실패, 다음번은 용마인 상태의 바란에게 부러진 팔로 억지로 시도했으나 바란이 일부러 받아준 거였기 때문에[* 해들러의 몸속에 [[검은 핵]]이 있다는 걸 눈치채고 이것의 폭발을 막기 위해 가까이 붙을 필요가 있어서 초마폭염패를 시도하도록 유도했다.], 결국 빗나가서 둘 다 적중 실패. 후에 [[광마의 지팡이]]를 유지하느라 힘이 빠진 [[버언]]에게 써먹으려고 했는데… [[자보에라]]가 끼어드는 바람에 실패했다. 그나마 기가브레이크는 제대로 휘둘러보기라도 했지, 초마폭염패는 시전이 완성되기 직전 방해로 시전 안 된 경우가 더 많다. 그러고 보니 시전된 경우는 처음 등장했을 때 밖에 없는 듯.] 그리고 다이와 해들러의 마지막 결전에선 두 번 연속 아방 스트랏슈 X와 기가 스트랏슈와 맞붙어 깨져버렸다. [[분류: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