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저격을 하거나, 또는 중요한 사격을 하게 되는 장면에서 항상 등장하는 일종의 [[클리셰]]. 목소리로 나긋이 중얼거리거나, 또는 저격수의 관점에서 생각속에서 읊고있는 경우도 있다. 물론 전시에 저격하는 주제에 소리를 냈다가는 상황이 영 좋지 않아지게 될 확률이 높으니, 대부분 알고 있더라도 생각 속에서나 읊을 것이다. 주로, 만화나 영화에서 총쏘는 분위기를 진지하거나 [[간지폭풍]]처럼 만들려고 집어다 넣는다. 실제 저격수 중에서 읊는 사람도 꽤 있을 런지도 모를 일이지만, 애초에 저격을 하면서 말을 하다가는 스코프가 흔들리는등 오히려 방해될 수도 있으니, 실제 저격수 중에서도 이걸 알고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런지는 미지수이다. 아래는 그 기도의 전문이다. >The Gunfighter's prayer >총잡이의 기도 > >[[야훼|Lord]], make me fast and accurate. >주여, 저를 빠르고 정확하게 하옵소서. >Let my aim be true and my hand faster than those who seek to destroy me. >제 조준이 틀림없게 하시고, 저를 파멸하려하는 자들보다 제 손이 빠르도록 하옵소서. >Grant me victory over my foes and those who wish to harm me and mine. >저와 저의 것을 해치려는 적들로부터 승리를 거머쥐게 해주소서. >Let not my last thought be, "If only I had my gun"; >제 마지막 생각이, "내게 총만 있었다면"이 되지 않게 하소서. >And Lord, if today is truly the day you call me home... >또한 주여, 만약 오늘이 진실로 [[죽음|당신이 저를 부르시는 그날이라면]]... >Let me die in a pile of brass. >[[탄피]] 더미에서 저를 죽게 하소서. [[분류:클리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