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1 최귀묵}}}[br]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장'''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구)최귀묵 교수님.jpg|width=100%]]}}} || || '''본명''' ||최귀묵|| || '''출생''' ||[[1966년]] (58세)|| || '''국적''' ||[include(틀:국기, 국명=대한민국)]|| || '''학력''' ||[[우신고등학교(서울)|우신고등학교]] {{{-2 (졸업)}}}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2 (졸업(문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2 (졸업(문학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2 (졸업(문학박사))}}}|| || '''직업''' ||[[교수]]|| || '''소속''' ||2003년 3월 ~ 2009년 8월 [[부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조교수, 부교수 2009년 9월 ~ 2014년 2월 [[숙명여자대학교]] 한국어문학부 부교수, 교수 2014년 3월 ~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목차] [clearfix] == 개요 == 대한민국의 대학교수.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2023년 현재 국어국문학과의 학과장을 역임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베트남문학의 이해』(창비, 2010),『김시습의 사상과 글쓰기』(소명출판, 2001), 『고전산문교육의 이론』(집문당, 2000) 등이 있다. == 생애 == 1966년에 태어나 고향을 떠나 [[우신고등학교(서울)|우신고등학교]]를 졸업, 1989년 2월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를 졸업하였다.1994년 2월에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석사를, 1997년 8월에는 문학박사를 따내고 [[부산대학교]], [[숙명여대]]의 부교수, 교수를 역임하고 2014년부터 [[고려대학교]]의 국어국문학과 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 활동 == "김시습 글쓰기 방법의 사상적 근거 연구"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 이후 [[동아시아]] 비교문학을 전공하며 한, 중, 일, 베트남 간의 문학적 상관관계를 파악하는 데에 힘써왔다. 과거 한국문학의이해,한국문학과동아시아문학, 고전문학사 등의 수업에서 한국 외의 중국, 일본 문학에 대한 내용이 많아 호불호가 꽤 갈린다. [[베트남]] 또한 동아시아 한문 문명권의 구성원임을 강조하는 수업을 많이 한다. 동아시아 비교문학이라는 전공과 더불어 고전문학 교육론에도 관심이 있는지, 여러 저서[* 최귀묵(2000). 『고전산문교육의 이론』. 집문당. 최귀묵 외 공저(1994). 『고전문학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집문당. ]를 썼다. 2023년 1학기에는 국어국문학과 전공선택 고전문학사를, 2학기에는 핵심교양 문학의창으로본베트남 강의를 열었다. == 저서 == 최귀묵(2010). 『베트남문학의 이해』, 창비. 최귀묵(2006). 『김시습 조동오위요해(曹洞五位要解)의 역주 연구』, 소명출판. 최귀묵(2004). 『(베트남 고전소설 대표작) 취교전(翠翹傳)』, 소명출판. 최귀묵(2001). 『김시습의 사상과 글쓰기』, 소명출판. 최귀묵(2000). 『고전산문교육의 이론』. 집문당. 최귀묵 외 공저(1994). 『고전문학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집문당. == 여담 == 의외로 다양한 문화콘텐츠에서 착상을 얻는다. 예를 들어 구비서사시의 말과 노래의 교대라는 특성에 기반하여 그것이 [[판소리]]라는 장르로 계승되었다가, [[일제]]가 [[조선]]의 전통문화를 압박하면서 판소리의 대중적 인기는 사그라들었지만, 놀랍게도 [[빈지노]]의 [[힙합]]이 이 말과 노래의 교대라는 특성을 랩과 훅[* 멜로디가 없는 랩과 멜로디가 존재하는 훅, 피쳐링 등의 배치를 형식적으로 설명하였다.]이라는 현대적 장르로 계승했다거나, [[NewJeans]]의 [[운율]]이 한국의 고전문학에서 볼 수 없던 운율과 전통적 운율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고 말하는 등 트렌드에 민감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를 설명하면서 NewJeans의 Cookie를 한 소절 불렀다.] 대학원생들을 성심성의껏 지도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실제로 대학원생들에게 훌륭한 교수인지는 알 길이 없으나, 주변의 여러 증언에 의하면 '이만큼 정성껏 지도하는 교수님이 없다'라는 의견과 '지도 과정에서 교수님이 말을 바꾸셔서 꽤 힘들었다'라는 의견 등 은근 복합적이다. 이 글을 읽는 독자가 고전문학에 관심이 있다면, 교수님의 대학원생에 도전하여 확인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분류:대한민국의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