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1974년 출생]][[분류:1993년 데뷔]][[분류:2008년 사망]][[분류:정읍시 출신 인물]][[분류:대한민국의 권투 선수]][[분류:개명한 인물]][[분류:용산철도고등학교 출신]][[분류:뇌출혈로 죽은 인물]] ||<-2> '''{{{+2 최요삼}}}[br]崔堯森'''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최요삼.jpg|width=100%]]}}} || || '''출생명''' ||최요삼[br](崔堯三)|| ||<|2> '''출생''' ||[[1974년]] [[10월 16일]][*조기입학]|| ||[[전라북도]] [[정읍시|정읍군]] 정주읍[* 현 [[정읍시]]]|| ||<|2> '''사망''' ||[[2008년]] [[1월 3일]] (향년 33세)|| ||[[서울특별시]] [[용산구]] [[순천향대병원]]|| || '''국적''' ||[include(틀:국기, 국명=대한민국)]|| || '''신체''' ||163cm, 50kg || || '''가족''' ||[[동생]] 최경호 || || '''학력''' ||[[영등포중학교]] {{{-2 (졸업)}}}[br][[용산철도고등학교]] [* 당시 교명은 용산공업고등학교.]{{{-2 (졸업)}}}|| || '''종교''' ||종교|| || '''직업''' ||권투 선수|| || '''소속''' ||소속|| [목차] [clearfix] == 개요 == 대한민국의 [[권투]] 선수다. 라이트 플라이급 명선수이자 떠난 한참 뒤에도 영원히 기억될 '''챔피언.''' == 일생 == 1974년[* 1973년생이라는 설도 존재한다. 일단 프로필에는 조기입학 74년생이라 적었다.] 10월 16일 [[전라북도]] [[정읍시|정읍군]] 정주읍(현 [[정읍시]])에서 태어났으며, 권투는 영등포중학교 2학년이었던 [[1987년]]에 시작하였다. 이후 [[용산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93년]] 프로 권투 선수로 데뷔하였다. [[1994년]] 라이트 플라이급 신인상을 수상하였고, [[1995년]] [[11월 24일]] 한국챔피온에 도전하였으나 실패하였다. 하지만 [[1996년]] 라이트 플라이급 동양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하였고, [[1999년]]에는 [[세계 권투 평의회|WBC]] 라이트 플라이급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하였다. [[2004년]] WBA 플라이급 타이틀 도전에 실패한 후 은퇴를 선언하였다가 [[2007년]]에 재기하였다. 2007년 9월에 WBO 플라이급 인터콘티넨탈 챔피언에 등극하였고 같은 해 [[12월 25일]] 1차 방어에 성공하였으나.... == 사망 == [[파일:02234638125_60400020.jpg]] 안타깝게도 1차 방어전에 성공한 그 날, [[2007년]] [[크리스마스|12월 25일]]에 있었던 서울특별시 광진구 광장동 광진구민 체육센터에서 열린 WBO 플라이급 인터콘티넨탈 타이틀 1차 방어전 최종 12라운드에서 도전자 헤리 아몰(Heri Amol, 인도네시아)에게 오른손 스트레이트에 턱을 맞고 쓰러진 뒤 일어섰으나, 판정승이 선언된 뒤 다시 정신을 잃었다. 용산구에 있는 [[순천향대병원]]으로 후송되었으나 [[뇌사]] 판정을 받고 2008년 1월 3일에 사망 후 가족의 동의를 얻은뒤에 [[각막]] 2개, [[콩팥|신장]] 2개, 심장 등을 6명에게 [[장기기증]]했다. [[향년]] 34세. 2008년 2월 20일 유골이 안치돼있는 경기도 안성시 유토피아추모관에서 [[사십구재]]가 치러졌다. 이 일로 격투기 선수들을 비롯한 응급시설과 메디컬 테스트의 부실함이 큰 주목을 받았으며, 특히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의 허술함이 문제가 되어 법 개정으로 이어지는 등 사회 전반의 응급 의료시설이 재조명 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에 [[리쌍]]이 최요삼 선수를 주제로 한 [[챔피언(리쌍)|추모곡]]을 만들었다.[[https://www.youtube.com/watch?v=K0j7FISQABI|#]][* 무한도전 복싱특집에서 길이 최요삼을 떠올리고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나왔고, 방송에서는 딱히 싸움 잘 하는 티는 안 내지만 개리도 용인대학교 경호학과 출신에 복싱도 상당히 오래 해 온 실력자여서 복서들과도 친분이 많다. 둘다 복싱 경력이 있으며 친분이 있던 많은 복서들 중에서도 특히 최요삼과는 형 동생하는 사이였기에 리쌍은 5집의 타이틀을 '[[백아절현]]'이라 이름지을 정도로 생전의 최요삼과는 막역한 사이였다고 한다.] 다만 [[김득구]]와 최요삼에 이어서 비극적이게도 2023년 3월 11일 열린 격투 경기에서 혼수상태에 빠진 몽골 선수가 뛴 권투 경기에서는 '닥터스톱'은 커녕 '링 닥터'마저 없었다는 게 [[SBS 8 뉴스]]의 단독 취재로 드러났다. 심지어 권투계에서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나왔고 주최측인 한국권투위원회의 '''"자신이 피해자"'''라고 말하는 뻔뻔한 모습을 감안하면 [[인재]]일 가능성이 높다. 결국 몽골 선수의 가족과 몽골 선수의 스승인 라크바 심까지 사태 파악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서 [[대한민국]]에 [[나라 망신|입국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심지어 몽골에서는 그야말로 국가 영웅 급에 해당하는 라크바 심을 한국권투위원회가 [[무시|푸대접]]하며 외교 문제로 비하할 위험도 생겼다. [[https://youtu.be/-at1kgLFzZ0|출처]], [[https://youtu.be/Z9I2vfNkEfM|풀버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045741?sid=102|취재파일]] 참고로 라크바 심은 과거 선수 시절에도 최용수와 타이틀 매치를 위해 방한한 적이 있을 정도로 한국과 깊은 연을 쌓았었는데, 이 사건으로 인해 라크바 심 본인도 한국에게 꽤 많이 실망했다고 한다. 한 마디로 말해서 '''한국권투위원회가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지도 못할 망정 라크바 심이라는 사람에게 한국에 대한 실망만 잔뜩 안겨주고 말았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