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이 배역의 실존인물, rd1=최우)] [include(틀:무인시대)] [목차] [clearfix] == 개요 == [[한국방송공사|KBS]] [[KBS 대하드라마|대하드라마]] <[[무인시대]]>의 등장인물. 실존인물 [[최우]]를 바탕으로 한 배역이다. 배우 [[정재곤]]{{{-1 (소년기: [[이다윗]] 분)}}}이 맡았다. == 극중 행적 == [[최충헌(무인시대)|최충헌]]과 [[송씨(무인시대)|송씨]]의 장남. [[정숙첨(무인시대)|정숙첨]]의 사위. 무신정권 제6대 최고권력자. 숙부 [[최충수(무인시대)|최충수]]와 비슷하게 스스로 행동하는 것을 선호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문무를 겸비한 인물이다. 아버지의 대를 이어 집안과 권세를 물려받고자 하는 야심이 강한 인물로 그려지며, 최충헌이 초심을 잃고 난신적자가 되어갈 때에도 최향이나 [[박진재(무인시대)|박진재]] 등과는 달리 단 한 번도 반기를 드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최충헌에게 가려져 비중은 상대적으로 적지만 짤막하게 비중이 주어질 때가 있는데, 이 때부터 과연 아버지의 대를 이어서 최장기 집권을 성사시킨 성과를 의식해서인지 남다른 두각을 보여주는 면이 있다. 후반부에 최충헌이 병으로 쓰러지자 동생 [[최향(무인시대)|최향]]에게 군부를 맡길테니 자신을 가문의 후계자로 인정하라고 회유하나, 최향이 이를 거절한 후 권력 다툼을 벌여 승리하여 최충헌의 후계자가 된다. 이때 최충헌이 최우를 불러내 자기의 대를 잇는다면 아우인 최향하고 같이 동등하게 [[권력]]을 나눌 것이냐고 묻자 "천하의 권력은 단 하나이며 나눠가질 수 없는 것"이라고 말하며 "차라리 낙향하여 최향에게 넘겨주던지 아니면 최향을 베겠다"고 대답한다. 그 대답에 최충헌은 일단 노여워하는 반응을 보이며 최우를 물리지만 권력의 본질을 완벽하게 간파했다고 여겨 최우를 [[후계자]]로 정한다. 뒤이어서 최향과 골육상쟁을 벌여 승리하고 최향을 [[유배]]보내 후계 구도를 완전히 굳히고 권력을 이어받은 최우가 [[나레이션]]으로 수하인 무신, 조정 문신들과 정사를 돌보는 모습과 함께 잠시 최우의 집권 시기가 묘사되며 최충헌의 [[장례식]]에 동참한 모습으로서 마지막으로 등장하는데 그 뒤는 [[무신정권]] 역대 권력자들을 설명하는 엔딩이 이어진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무인시대/등장인물, version=1018, paragraph=10)]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무인시대/등장인물, version=276, paragraph=5)] [[분류:무인시대/등장인물]][[분류:한국 드라마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