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마술사 오펜/지역]] [목차] == 개요 == [[마술사 오펜]]에 등장하는 지명. == 설명 == [[키에살히마 대륙]] 동부에서 [[펜릴의 숲]]에 근접해 있는 [[황야]]. [[귀족연맹]]의 관리 구역이다. 도시는 아니다. 인간이 접근할 수 있는 영역 중 가장 [[성역]]에 가깝다는 의미로 최접근령이라는 의미가 붙었다고 한다. 건설된 것은 200년 전인 듯. 원래는 [[펜릴의 숲]] 내부에 있었으며 [[드래곤(마술사 오펜)|드래곤 종족]]과 인간들의 교류를 위한 대사관 같은 곳이었다. 200년이 지나면서 [[알마게스트]]와 [[다미안 르우]]를 중심으로 한 세력이 거주하고 있게 되었으며 그 사이에 숲은 규모가 축소되어 황야로 변했다고. 천인들이 사라진 이후 [[인간]]과 [[드래곤]] 종족 사이의 사이가 소원해지면서 현재는 오히려 성역과 적대하는 입장, 인간-드래곤 사이 전쟁의 최전선이 되었다. [[알마게스트]]는 여기서 자신의 직속 부하들인 비공식 기사단(드라군)을 부리면서 [[도펠 익스]]들과 분쟁을 일으키고 있었다. 그 특수한 존재 이유 덕분에 공식 기록에는 일체 등장하지 않으며, [[네트워크]]를 통한 접근도 [[다미안 르우]]에게 차단되고 있었던 비밀스러운 장소. [[알마게스트]]가 최접근령의 영주가 된 후 [[성역]]과의 분쟁을 일으키며 폭주하자 드래곤과의 전면전이 벌어지면 인간들이 위험하다는 판단 하에 [[귀족연맹]]과 [[13 사도]]는 몇 차례나 영주를 제거하려고 한 모양이다. 결국은 [[성역]]에서 보낸 [[잭 프리스비]]와 [[13 사도]]에서 보낸 키콜키스트 이스트한, 시크 마리스크, [[이르기트 스위트하트]] 및 [[오펜]], [[레티샤 마크레디]], 최접근령의 비공식 기사들이 사투를 벌인 끝에 거의 박살이 났다. [[성역]]과 인간의 교류가 있던 200년 전에 처음 설치되었을 때의 초대 영주는 [[차일드맨 파우더필드]]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