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贊 생몰년도 미상 [목차] == 개요 == [[삼국시대(중국)|삼국시대]] 위나라의 인물. [[최홍(서진)|최홍]]의 아버지, [[최식]]의 증손. 기주 박릉군 평안현 사람. == 생애 == 동향 사람인 [[허윤]]과 함께 기주 일대에서 명성을 날렸으며, 하간국 고양현 출신인 허윤과 동향인 것으로 기록된 것으로 보아 박릉군이 하간국에서 분할되는 것임을 알려주는 사례라 할 수 있다. [[사마사]]가 정권을 잡으면서 [[왕기(삼국지)|왕기]]가 정치에 대한 상소를 올리면서 최찬은 허윤, [[부하(삼국지)|부하]], [[원간]]과 함께 한 시대의 정직한 선비들도 기질은 있지만, 떠도는 마음은 없고 정치에 협력하도록 할 만한 인물들이라고 언급되었다. 254년에 [[조방]]이 [[사마사]]를 주살하기 위한 계획을 꾸미다가 발각되면서 사마사가 조방의 폐위를 위해 [[명원황후]]에게 상주를 올리면서 상주를 올린 명단으로 [[사마부]], 사마사, [[고유(삼국지)|고유]], [[정충]], [[사마소]], [[손옹]], [[임호(조위)|임호]], [[만위]], 유억, [[종육]], [[노지(삼국지)|노지]], [[왕상(서진)|왕상]], [[정무(서진)|정무]], [[하정(서진)|하정]], [[장각(조위)|장각]], 대장추 모, [[하증]], [[왕숙]], 성문교위 려, [[사마망]], 조연, 곽덕, [[순익|순이]], [[무해]], 곽건, 견온, 조초, 서초, 정소동, [[순의]], [[조풍]], [[화표]], [[위탄(조위)|위탄]], [[사마괴]], 산기상시 의, 곽지, [[노육]], [[왕관(삼국지)|왕관]], 부하, 원량, [[진건]], [[맹강]], [[석감]], 박사 범, [[유준(서진)|유준]]과 함께 나온다. 256년 2월에 [[조모(삼국지)|조모]]의 부름을 받고 [[순의]], 원량, [[종육]], [[우송]]과 의식에 대해 논의했고 제왕의 우열에 대해 논의하면서 조모는 [[소강왕|소강]]에 대해 높은 평가를 하면서 소강과 [[고제(전한)|고제]]의 우열에 대해 물었다. 종육이 고제를 더 높이 평가하는 말을 했다가 조모가 이를 반박했고 다음날 순의, 원량이 창업은 힘에 맡겨야 하지만 중흥은 어짊과 지혜가 있다며 소강을 더 높이 평가하는 말을 하자 최찬은 종육, 우송과 함께 소강은 운이 좋았을 뿐이고 고제는 벼슬없이 일어섰다며 고제가 더 뛰어나다고 했다. 위나라에서 이부상서, 좌복야를 지냈고 아량이 있다는 칭송을 받았다. 친구인 허윤에게 일찍이 세상에서 관운이 너무 성하면 패망을 초래하게 된다고 허윤에게 권고했다. [[분류:조위의 인물]][[분류:몰년 미상]][[분류:박릉 최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