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축구]][[분류:동음이의어]] [include(틀:다른 뜻1, other1=TV조선에서 방영되었던 예능 프로그램, rd1=히딩크의 축구의 신)] [목차] == '축구의 신'의 줄임말 == 축구의 신, 줄여서 축신은 역대급 [[축구선수]]에게 붙는 별명이다. 혹은 폼이 일시적으로 절정에 달하여 시즌을 지배하는 선수를 대상으로 해당 시기에 한해 축신 혹은 축신[[빙의]]라 칭송하기도 한다. 의미가 비슷하며 좀 더 자주 쓰이는 표현으로 [[GOAT]]가 있다. === 사례 === 우선 [[디에고 마라도나]]가 축구의 신이라 불리며, 그의 조국인 아르헨티나에선 아예 '마라도나교' 라는 종교가 실제로 존재한다. [[펠레]]는 축구의 신으로 불리기도 하지만 'The King of Football' 즉 축구 황제라는 명칭이 훨씬 더 자주 거론되는 편이다. [[리오넬 메시]]는 각종 언론에서 곧잘 축구의 신이라 불리는 전설이 된 선수이다.[[https://www.yna.co.kr/view/MYH20221027003300038|#]]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의 대활약으로 사실상 마라도나를 잇는 축구의 신으로 평가받고 있다. 비록 [[메호대전]]은 메시의 완전한 승리로 끝났지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대표하는 별명 중 하나가 [[축신두]]다. 다만 메펠마와 달리 언론이나 전문가들은 잘 쓰지 않는 표현. 이전에 비해 크게 부진한 선수에게도 이러한 반어법식 멸칭이 붙는데 대표적으로 [[제시 린가드]]와 [[조르지뉴]][* 물론 20-21 때는 첼시의 챔피언스 리그 우승과 이탈리아의 유로 우승의 주역이 되고 발롱도르 3위에 UEFA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는 등 정말 축신이 되었지만 후에 다시 부진하였으며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지역예선(유럽)/플레이오프/이탈리아 vs 북마케도니아|이탈리아의 2년 연속 월드컵 진출 실패]]에 큰 영향을 끼쳤다.]가 있다. == 동음이의어 == *축신(逐臣) : 쫓겨서 귀양간 신하. *축하서신, 즉 [[축하]]하는 [[서신]]의 준말. *축신(丑神) : [[십이지]]에 해당하는 [[십이지신]]의 하나인 [[소]]의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