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러브 라이브!)] [목차] [[파일:external/blog-imgs-72-origin.fc2.com/tyun01.jpg]] (출처 : pixiv 湖北省 작가의 チュン(・8・)チュンの生態) == 개요 == (・8・) 이모티콘에서 파생된 것으로 추정되는 일종의 [[인터넷 팬 캐릭터]]. 동글동글한 게 상당히 귀엽다. 인형 등의 굿즈도 생산되고 있는데 정식 굿즈는 아니고 대부분 중국산이다. == 이름 == 일본에선 흔히 츙츙, チュン(·8·)チュン으로 불린다. 우치다 아야가 츙츙 하고 애드립한 것이 유래. 츙츙은 새가 우는 소리로, 한국어로는 짹짹이다. 다음 곡에서 들어볼 수 있다. * [[輝夜の城で踊りたい|카구야의 성에서 춤추고싶어(KOTORI Mix)]] - 3:32 * [[僕らのLIVE 君とのLIFE|우리들의 LIVE 너와의 LIFE(KOTORI Mix)]] - 3:50 * [[COLORFUL VOICE]] - 2:59 * [[るてしキスキしてる]] - 3:33 * [[A song for You! You? You!!]] - 3:51 단, 일본의 경우 새토리 애호파들 사이에선 애호파들은 새토리를 코토리와 분리해서 생각하지 않는다.[* 한국에서의 새토리라고 아예 구분한 것과 대조적.] [[논구리]]같은 경우는 논타누처럼 콕 집어서 대응하는 이름이 있지만, 새토리의 경우엔 일본인이 그린 새토리 그림을 보고싶어서 일웹에서 츙츙이라고 검색해도 [[미나미 코토리]]가 나오고, [[미나미 코토리]] 그림을 올려놓고 츙츙이라고 소개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 학대파들은 새토리와 코토리를 분리하여 인식하고 있으며, 그때문에 코토리에 대한 증오감으로 학대물을 즐기는것도 아니다.(새토리만큼 코토리를 싫어하는 학대파들도 있지만) 이는 똥새(糞鳥)라는 콕 집어서 지칭하는 멸칭이 있다는 점에서 잘 드러난다. 어떤 SS에서는 [[미나미 코토리]]가 호노카를 위해 새토리들을 응징해준다는 내용도 있을 정도다.[* 논구리 학대물에서도 노조미와 논구리를 별개로 보며 노조미가 논구리를 학대하는 SS와 비슷한 경우다.] 똥새(糞鳥:쿠소토리)라는 멸칭 이외에도 데부치킨(뚱뚱한デブ+치킨チキン), 부스치킨(못생긴ブス+치킨チキン), 도부치킨(시궁창[* 털 색깔이 시궁창 색깔이다.]ドブ+치킨チキン)으로 부르는 경우도 있다. 한국에서는 츙츙 외에 새토리라고도 불리는데 새 + 코토리의 '토리'가 유래. [[겹말|근데 '토리'는 한국어로 새라는 뜻이다.]] 그래서인지 짹토리란 이름도 있다. == 2차 창작 == 이 캐릭터도 [[윳쿠리]]처럼 괴롭힘을 당한다. 러브라이브 동물화 캐릭터 중에서는 [[논타누]]와 함께 학대물의 정점에 있다.[* 러브라이브 동물화 캐릭터 중에서는 사실 이 둘이 가장 많이 학대를 받는다. 양토리, 여우치카, 토끼우미, 린냥이, 마키표범, 니코팬더, 호노곰, 호노개등은 오히려 애호물밖에 없다.] 사실 구글에서 이 생물체의 이름을 검색했을때 높은 확률로 학대 당하는 사진을 볼 수 있다. 애호파도 많지만 학대파 역시 많다는 방증. 그림은 애호파도 많지만 SS의 경우 애호파와 학대파의 비율이 거의 1:9 수준이며 애호물 SS는 정말 찾기 힘들다.[* 비슷한 이유때문인지는 몰라도 사람이 당하는 SS는 잘 안보인다.] 심지어 러브라이브 갤러리에서도 "새토리SS"라고 검색하면 번역된 SS들이 나온다. 하지만 공식 캐릭터가 아닌지라 설정 등이 구체적으로 잡혀있지는 않고 가끔씩 팬들 사이에서 곁다리로 만들어지는 정도. 자주 묘사되는 설정들은 다음과 같다.[* 다만 이 이외 설정은 잘 안 나온다.] [[파일:2wyU5bHr.jpg]] (출처 : pixiv의 湖北省 작가의 チュン(・8・)チュンの生態. SS에서 이야기되던 츙츙의 생태를 정립한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마스코트같은 겉모습과 예쁜 리본, 볏[* [[미나미 코토리]]의 머리카락과 닮았다.], (인간으로 치면 유치원생 정도의 언어능력으로)재잘거리는 특징으로 인해 처음에는 귀여움 받지만, 후술하는 바와 같은 특징으로 인해 다루기가 매우 까다로워서 결국 버림받거나 학대당한다. 먹이인 치즈케이크나 마카롱도 비싸고, 먹는 양도 어마어마한데다가, 갖춰줘야 하는 물건도 호노카의 팬티나 생리대같은 매우 특이한 것인데다가, 애완동물센터에서 엄청나게 비싼 가격에 팔기 때문에 사육하는 이들이 두손두발 다 든 나머지 버리는 경우가 많다. 경제적인 문제가 없는 주인이라도 새토리의 성격이 개차반이라서 버리는 경우도 있고, 이유는 제각각이다. === 언어 === 새임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으로 언어는 기초적인 수준의 정도는 구사가 가능한 것으로 묘사되나, 사용하는 어휘의 수준은 그렇게 높지 않으며 어린아이나 지능이 낮은 사람 수준의 어휘능력이다. 사람과 의사소통은 대부분 작품에서는 가능하다고 묘사된다. 말로 어그로를 끌어서 학대당하는 경우도 많으니까.다만 발음이 완벽하지는 않은데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아,우,오 음가(대부분 라,리,루,레,로)는 거의 야,이,유,에,요로 바꿔서 발음한다. 혀가 짧다는 특징을 강조하기 위한 장치로 보인다. * 끝에는 "츙"을 붙인다. * 자기를 지칭할땐 3인칭으로 츙츙(チュンチュン)이라고 칭한다.[* 히나츙의 경우는 칭칭チンチン] * 표기에 있어서 한자는 물론 히라가나조차 등장하지 않으며, 모든 문자는 가타가나로 표기된다. 예컨대 "도와줘(助ける)"는 "타스케유츙(タスケユチュン)"으로 바뀌는 식이다. 조금 더 정확한 이해를 돕기위해 긴 문장을 하나 예를 들고자 한다. [[:파일:lTn8EsL.jpg|이 그림]]에서 대사는 チュンチュンハカワイイカヤイジエヤエユ이다. 이걸 음독으로 쓰면 "츙츙하카와이이카야이지에야에유"인데, [[조사(품사)|조사]]와 [[어미]]에 따라 나눠서 문장성분을 차례로 분석해보면 다음과 같다. * チュンチュンハ(츙츙+하) : 츙츙(1인칭 지시대명사)+주격조사は의 가타가나표기. * カワイイカヤ(카와이이카야) : 可愛いから(카와이이카라)에서 ら를 ヤ로 바꾼 가타나가 표기. 한자부분(可愛)이 가타가나로 바뀌어 버린 것 또한 확인할 수 있다. * イジエヤエユ(이지에야에유) : 虐められる(이지메라레루)의 められる(메라레루)를 죄다 야,이,유,에,요로 바꿔버린 표기다. 또한 한자부분(虐)도 전부 가타가나로 바꿔버렸다. 다만 이 문장에선 예외적으로 끝이 "츙"이 붙지는 않았다. 결국 원래 문장은 チュンチュンは可愛いから虐められる. 해석하면 "나는 귀여우니까 괴롭힘당하는거야"가 된다.[* 새토리들은 r 발음을 y로 발음하는 경우가 많다.(예시:타스케루(일반)-타스케유(새토리))] === 식성 === 식성은 [[미나미 코토리]]의 좋아하는 음식, 싫어하는 음식에 대한 설정을 과장하여 묘사한다. 식사는 단것, 특히 치즈케이크나 마카롱이나 달콤한 과자, [[코우사카 호노카]]의 호무라 가게에서 만든 만쥬 등 달콤한 것들밖에 먹지 않는 것으로 묘사된다. 물론 단 음식이 없다면 조류용 사료[* 몇몇 SS에서는 치즈케이크맛 새토리전용사료가 나오기도 한다.]를 비롯한 다른 음식을 먹는 묘사도 나오긴 나오는데[* 도시에 사는 새토리들과 달리 야생의 새토리들은 과일 등을 주식으로 한다. 그러나 공원이나 길거리 등지에 [[캣맘]]들이 고양이에게 사료를 주는 것처럼, 애호파들이 야생 새토리들에게 치즈케이크를 준다는 설정도 있다.], 이거 말고 치즈케이크나 달라고 투정부리는 경우가 많다.[[:파일:HsQUdzA.jpg|#]] 개중에는 인간에게 너무 오랫동안 길들여져 소화기관이 퇴화된 나머지 보통 조류가 먹는 사료를 소화시키지 못하고 굶어죽는 종류도 있다. 어떤 SS에서는 뉴욕에 사는 새토리들은 햄버거를 주식으로 해서 평균보다 살찐 개체가 많다. 반면 싫어하는 음식인 마늘과는 대단히 상성이 좋지 않은데, 냄새를 맡으면 몸이 마비되거나 마늘을 먹으면 피를 토한다는 설정도 있을 정도. 이 설정을 살려서 츙츙퇴치용 마늘가스가 나오기도 한다. === 배변 === 조류이면서 총배출강대신 타조나 물오리처럼 항문과 생식기가 따로 있으며 '만츙(まんチュン)' 이라고 불리운다. 여성의 생식기를 일컫는 명사인 만코의 끝을 츙으로 바꾼 표기인데, 이외에도 자기와 관련된 사물이 있으면 끝에 츙을 붙여서 말하는 경우가 많다. 만츙만큼 자주나오는 표현인 웅츙(ウンチュン)은 대변, 폰츙은 배와 위장을 의미한다. 등짝은 세나츙(セナチュン). 결벽증에 가깝게 깔끔떨면서도(츙츙은 여자아이니까) 어디서나 대변을 누고는 주인에게 빨리 치우라고 하며,[* 본인이 직접 안치운다. 이게 원인이 돼서 죽는 SS가 있다.] 자기 대변냄새는 정말 싫어하여 자기 몸에 대변이 묻으면 스트레스를 받아서 발작을 일으키면서 또 대변을 싼다. 위기상황에 처하거나 자기 새끼가 죽는 등의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도 대변을 싼다. 몸이나 대변 냄새가 사람처럼 지독하다거나 화장실을 가리지 못하고[* 머리가 너무 나빠서, 화장실의 위치를 가르쳐줘도 그걸 기억하지 못하고 케이지 아무데나 똥을 싸는 것이다.] 케이지나 케이지밖으로 나와서 집안 여기저기에 똥을 싼다는 이유로, 혹은 치즈케이크를 내놔라는 등의 거만한 태도, 호노카가 입고 난 팬티나 생리혈이 묻은 생리대에 성욕을 해소하거나 발정하거나 하는게 기분나쁘다는 이유[* 호노카의 집에서 키워지는 경우엔 맘대로 사육바구니를 뛰쳐나와서 옷장이나 빨래통,휴지통을 뒤지기도 한다.][* 이걸 조교 시켜서 안하게 하는 SS도 있다.], 애완동물로 길러지다가 버려져서 야생화된 새토리들이 민가나 가게에 침입해서 먹을걸 훔쳐먹는다는 이유로 구박을 받는다. 간혹 아무죄도 없는 착한 도시의 새토리들이나 야생의 새토리들도 아무래도 야생동물 최약체다보니 먹이사슬의 최하위에 놓여서 야생동물들에게 죽거나[* 왜냐하면, 츙츙들이 자랑스러워 하는 자신의 외모, 귀여움, [[의복]] 같은 물건을 만드는 재주는 야생에서의 [[생존]]에 전혀 도움이 안되기 때문이다.][* 작가 설정에 따라 충분히 강하게 설정할수 있긴하다. 다만 재미없다고 생각한건지는 몰라도 잘 안보인다.] 주인인 인간의 사정으로 죽는다(주로 새토리의 먹이인 치즈케이크와 마카롱을 구매하느라 자금사정이 안좋아져서).[* 그러면서 그낭 당하고만 있는게 포인트라 할수 있겠다.] === 성장과 양육 === [[실장석]]과 마찬가지로 [[:파일:1LVmszT.jpg|성장을 한다는 설정]]이 있으며, 성장 단계에 따라 타마츙, 피요츙, 히나츙, 츙츙으로 분류된다. * 타마츙 : 알 주제에 눈,부리가 달려있다. 부리가 있지만 말도 하는 건 아니다. 다만 타마츙 단계를 그냥 알로 묘사하는 경우도 많다. * 피요츙: 몸길이는 2-3cm. 하얀 솜털 투성이로 몸에 비해 머리가 상당히 크다. 울음소리는 "피요피요(ピヨピヨ)" 하고 우는데, 언어능력은 거의 인간으로 치면 유아나 영아수준으로 보면 된다. 기껏해야 하는 말은 어미츙츙을 찾을때 "마피요마피요(マピヨマピヨ)" 짖거나 간단한 회화밖에 못한다. * 히나츙: 몸에 하얀솜털이 빠지기 시작하는 시기로, 하얀솜털이 조금만 붙은 개체도 있고 어미처럼 회색털만 있는 개체도 있다. 여기서 하얀솜털이 약간 남아있는 개체를 "우부츙"이라고 하기도 한다. 히나츙의 크기는 피요츙보다 약간 크고 츙츙보다는 작다. 인간과 의사소통이 어느정도 가능해지기 시작하는 수준. 울음소리는 "칭칭"으로 바뀐다. 솜털이 붙은 개체(우부츙)는 5cm정도인데 솜털이 다 빠진 개체는 15cm정도다. * 츙츙: 다자란 성체로 몸뚱이도 가장 크다. 30cm정도(작가에 따라 20cm로 잡기도 한다). 이때부턴 울음소리도 츙츙이다. 물론 위 설정과는 달리 [[:파일:p01KA1v.jpg|어미새는 따로 있다는 설정도 있긴 한데]] 자주 쓰이는 설정은 아니다.   iミ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