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아도니스(소설) 등장인물)] ||<-2> '''{{{+5 {{{#cc723d 츠레비스 벤덤}}}}}}[br]{{{+1 {{{#cc723d Cherabace Bentham}}} }}}[br]{{{+1 {{{#cc723d トレヴィス・バンダム}}}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츠레비스 어린시절.jpg|width=100%&align=center]]}}}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츠레비스 평소.jpg|width=100%&align=center]]}}} || || '''어린 시절''' || '''현재''' || [목차] == 프로필 == || '''이름''' || 츠레비스 벤덤[*a {{{#cc723d 영어}}} Cherabace Bentham / {{{#cc723d 일본어}}} トレヴィス・バンダム] || || '''나이''' || 18살~24살 || || '''생년''' || 로안느력1495년 || || '''친족''' || {{{#cc723d 부친}}} [[아도니스(소설)#s-2.6|토호크 벤덤]][br]{{{#cc723d 모친}}} [[아도니스(소설)#s-2.6|세실리스 벤덤]][br]{{{#cc723d 적모}}}[* 헤레이스 모친][br]{{{#cc723d 이복남동생}}} [[헤레이스 벤덤]] || || '''외모''' || 갈색 머리칼[br]갈색 눈동자 || || '''소속''' || [[로안느 왕국]][br]벤덤 자작가문[br]발젠타 학술원-검술학부 || || '''신분''' || 벤덤 자작영식^^서자^^ {{{#!folding 후반부 스포일러 벤뎀 자작가의 후계자}}} || || '''종족''' || 인간 || == 개요 == [[아도니스(소설)|아도니스]]의 등장인물. 벤덤가의 장남으로 [[헤레이스 벤덤]]의 [[이복형제|이복형]]. 검술학부 3학년 수석. 서자 출신. == 작중행적 == 평민인 [[첩]]이 낳은 자식이나 재능도 있어서 벤덤가의 후계자 대접을 받고 있다. 실력 면에서 아버지인 벤덤가의 가주에게 인정받고 있으나, 헤레이스에게 쓸모없는 놈이라며 폭언을 일삼는지라 집안 내 고용인들에게 인격 쪽 평판은 영 좋지 못한 듯. 이건 사실 어릴때 [[첩]]인 어머니의 '꼭 헤레이스를 이겨라'라는 한맺힌 호소를 듣고 자랐으나, 스스로 꺾어보기도 전에 동생 쪽이 자멸해버린 게 마음에 맺혀 있기 때문이다. [[서얼|평민 첩이 낳은 자식]]에, 아버지에게 사랑받지 못하고 집안에 받아들여지지 못한 기억이 있다는 면, 이기고 싶은 대상이 있다는 면에서 여러 모로 회귀 전의 이아나와 닮은 인물. [[이아나 로베르슈타인]]에게 '사실은 헤레이스에게 [[콤플렉스]]가 있다, 언제 찬밥신세로 돌아갈 지 모른다고 두려워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격분해 이아나를 학과선배인 라이언과 엮어서 중상모략한다. 이 때 이아나는 교내 검술대회에서 너한테 지면 자퇴하겠다고 선언. 나중에 스스로도 중상모략은 잘못했다고 자각하지만 정곡을 찔린 게 자존심상해 사과를 못하고 검술대회까지 간다. 그런데 거기서 [[이아나 로베르슈타인|신입생 여학생]]이 3학년 수석을 철저하게 처바른다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 사실 이 때 이아나가 기분이 상당히 안 좋아서 츠레비스를 죽여버릴 뻔 하나 직전에 칼을 멈춘다. 츠레비스가 재수없어서가 아니라, 검술대회에서 회귀 전에 맛봤던 승리감을 다시 맛보리라는 기대가 컸는데 정작 대회에 나가보니 승리만으론 만족할 수 없게 되었음을 깨달았기 때문. 츠레비스와의 시합으로 이아나가 자신은 [[아르하드 로이긴|호적수]]가 절실히 필요함을 자각하게 되었다. 회심의 검기도 한 방에 꺾여버리고 죽음의 공포에 설설 긴 츠레비스는 충격받고 몇달동안 [[히키코모리]]가 된다. 오랜 방황 끝에 스스로의 [[콤플렉스]]를 직시하고 극복하는 데에 성공, 미웠던 이복동생도 좋은 경쟁자쯤으로 볼 수 있게 되고 이아나에게도 사죄한다. 이아나는 출생배경도 그렇고, 특히 꼭 이기고 싶은 콤플렉스 대상이 있다는 면에서 츠레비스와 동질감을 느꼈는지 이 때 자신이 마음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되었던 압실롯의 충고를 해준다. "부끄럽지 않게 노력했다면 결과에 상관없이 그것은 가치있다는 것". 그리고 끝까지 비뚤어진 마음으로 아르하드를 거부하기만 했다가 이제는 회귀 전의 그에게 아무리 미안해도 사과할 수 없게 된 자신의 처지를 생각해 그런 경험이 있는 자신만이 해줄 수 있는 조언을 해준다. 미워하던 대상 자체가 사라져버리고 돌이킬 수 없게 되어 후회 하기 전에 마음의 불필요한 감정을 털어 버리고 헤레이스를 다시 제대로 봐주라고 한다. 회귀 전의 이아나와 아주 비슷한 면이 많은 캐릭터다. 트레비스는 이아나가 무시하는 동생과 붙어다니는 데다가 출신 배경이 [[동족혐오|자신과 비슷하기에 처음부터 더 심하게 시비를 턴다]]. 물론 역으로 털리지만..... 실력적인 부분이 아닌 감정적인 면에서 이런 저런 조언을 해주는 것을 봐서 이아나 본인도 츠레비스에게서 회귀 전 자신의 모습을 많이 겹쳐본 듯하다. 이아나가 겉으로는 헤레이스보다 훨씬 뛰어난 츠레비스의 콤플렉스를 단번에 눈치 챈 이유도 많은 사람을 이끌었던 그녀의 연륜도 있지만 자신이 그 비슷한 감정을 뼈저리게 느껴봤기 때문. 이후 형태가 어땠든 간에 자신을 갱생시켜주고 다시 한번 삶의 의지를 불어넣어준 이아나를 높게 평가하는지 로안느 왕국 무도회에서 이아나와 재회했을 때 호의적 반응을 보이나, 남의 귀한 아들을 잠시나마 [[히키코모리]]로 만든 여자에 대한 어머니 의견은 좀 다른지 이아나를 차가운 눈으로 보는 장면이 나온다. == 관련문서 == * [[아도니스(소설)|아도니스]] * [[아도니스(소설)/등장인물|등장인물]] * [[아도니스(소설)/설정|설정]] [[분류:아도니스(소설)/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