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죄인은 용과 춤춘다]]에 등장하는 국가. 우코우토 대륙의 5대 강국 중 하나. 1권이 시작하는 때가 황력 497년이므로 이 나라는 497년 전에 건국되었다. 통화단위는 옌[* 1옌 = 1엔 정도의 가치를 가지는 것으로 추정된다.]이며, 수도는 황도 류네르그. 참고로 [[가유스 레비나 소렐]]이 중퇴한 대학이 바로 이 류네르그에 있는 류네르그 주식 대학. 초대 용황 츠에베른이 세계를 상대로 싸웠던 황금룡 가 후이를 쓰러뜨리고 신검 이시카로 봉인한 후 국가를 세운 것으로 보인다. 이 신검 이시카는 지금도 황궁 기네쿤콘 구석에 있다는 모양이다. 황력 36년, 은백룡 기 나란하가 이끄는 바이젠(현룡파)와 티엔룬 조약을 비준한다. 상호간의 쓸데없는 싸움을 피하기 위해 상호 영역을 정해 공존하자는 것인데, 이 조약이 있기 때문에 가유스와 기기나 같은 공성주식사가 완충지역을 넘어 인류의 영역에 침범한 용 강경파를 배제할 수 있다. 100년 전까지만 해도 우코우토 대륙 3분의 1을 제패한 유일한 초강대국이었지만, 7명의 영웅이 의회제 민주주의를 주창하며 이끈 영토 3분의 1이 떨어져 나가 [[라페토데스 7도시 동맹]]으로 독립하면서 국력이 쇠락하였다. 동맹과는 꾸준히 대립해 왔지만 현재는 제 1우호국으로 공존 노선을 타고 있다. 현재의 용황국은 동맹을 이길 여력이 없다는 모양이다. 단지 이길 여력이 없다는 것 뿐이지 4권에서 동맹의 군사력의 후덜덜함을 서술할 때 다른 쟁쟁한 나라들은 작정한 동맹과는 싸움을 피할 것이라고 한 다음 그래도 동맹이랑 맞짱 깔 수 있는 건 황국 뿐이지 라는 식으로 나온다. 국기는 검은 바탕에 신검 이시카와 황금룡 가 후이가 그려진 깃발. 국가는 '용과 우리의 계약에 있어서~'로 시작하는데 이후는 가유스가 까먹어서 확인 불가. 황가는 다섯 왕가로 구성되며, 이 다섯 왕가에서 용황 후보가 나오며 선출할 권한을 가지기 때문에 '선황왕가', 또는 '황선왕족'이라고 불리며, 가문의 수장은 '선황왕'이라 불린다. 다섯 왕가의 이름은 다음과 같다; 왕관의 아드리알, 방패의 일름, 검의 우르페, 창의 에기란, 깃발의 오제스. 현재 용황을 비롯한 각 가문의 수장은 다음과 같다. 용황: 츠에리아르노스 Ⅶ세[* 사도편 시점에서는 병으로 오늘내일하고 있다고 한다. 만일 용황이 정말로 사망할 경우, 후계자 문제에 불온한 국제정세까지 겹쳐 국가적 위기가 올 수도 있다는 모양.] 왕관의 아드리알가: 불명 방패의 일름가: [[제노비아 일름 제스카]] 검의 우르페가: 불명 창의 에기란가: 불명[* 그러나 5권을 보면 현 에기란 선황왕은 병약하거나 지병이 있는지 요양한다고 회의에 나오지 않았다.] 깃발의 오제스가: 선황왕 대리[* 전 선황왕 아스에리오가 교통사고로 죽고 동생인 몰딘이 왕위에 오른 뒤 아스에리오의 사생아가 발견되어서 그 아이에게 왕위를 물려주었지만 아직 나이가 어려서 몰딘이 대리로 섭정을 하고 있는 중.] [[몰딘 오제스 규네이]] [[분류:그러나 죄인은 용과 춤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