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Chitty 혹은 Chetty [목차] == 개요 == [[말레이시아]]하고 [[싱가포르]]의 [[말레이인|말레이]]-[[인도계 말레이시아인|인도]][[인도계 싱가포르인|계]] 혼혈인들이다. [[인도인]] [[프라나칸]]이라 부르기도 한다. == 언어 == 대부분 [[마인어]] - [[타밀어]]의 크리올인 [[치티 말레이어]]를 구사한다. 현재는 젊은층에서는 대게 [[마인어]]하고 [[영어]]를 주로 쓴다. 대부분 원어 [[타밀어]]는 잘 못한다. == 역사 == 아주 오래 전부터 [[타밀나두]] 출신의 상인들이 [[말라카 술탄국]]에 거주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들은 현지인 뿐만 아니라 중국, 아랍 상인들과도 자유롭게 교역했다고 한다. 그리고 [[1511년]]에 있던 술탄국의 몰락 이전만 해도 가끔씩 명절 때 고향으로 가기도 했다.[* 그 이후는 못 갔다고 한다.] 포르투갈,네덜란드,영국 통치 시기에 그들은 인도적 색체를 최소화하고 오히려 말레이풍을 받아들이기도 했다. 이런게 잘드러나는 것이 스리 포야타 무르티 사원이다. 치티들은 주로 말라카의 캄풍 투주하고 잘란 가자 브랑에 거주했다. 그러다 20세기에 들어 그들은 [[쿠알라룸푸르]],[[조호르바루]] 같은 말레이시아의 대도시에 가거나 독립 이전의 [[싱가포르]]로 이주하기도 했다. == 현황 == [[2022년]] 현재는 대부분 말레이인이나 인도계 사회에 동화되었다. 후손들은 대부분 힌두교 신자이며 인도식 성명을 고수한다. 그나마 말라카의 치티 박물과에 가면 그들의 문화를 볼 수 있다. == 문화 == 이들의 요리법은 현재의 말레이시아,싱가포르 요리에 많은 영향을 주기도 했다. 대부분 힌두교 신자이며 소수의 무슬림이 있다. 기독교 신자는 매우 극소수라고 한다. [[분류:말레이시아의 민족]][[분류:싱가포르의 민족]][[분류:인도계 말레이시아인]][[분류:인도계 싱가포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