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www.changin11.com/11-5-10-101.jpg]] [목차] == 개요 == {{{+1 [[七]][[巧]] / '''Tangram'''}}} 칠교도(혹은 칠교판)이라 불리는 커다란 [[정사각형]]을 [[직각삼각형]] 큰 것 둘, 중간 것 하나, 작은 것 둘과 정사각형과 [[평행사변형]] 각 하나로 나누고 마음대로 맞추어 그 조각들을 모두 이용해 [[동물]], [[식물]], [[건축물]], [[글자]] 등 여러 가지 특정한 모양을 만드는 [[동양]]의 [[퍼즐]]놀이.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명확하진 않지만, 중국 [[송나라]]대의 <연기도>에서 유래되었다는 것이 중설이다. 서양에서는 [[중국]]의 퍼즐이라는 의미로 [[탱그램|탱그람(Tangram)]][* Tang은 [[당나라]]를 의미한다.]이라고 불리며 널리 퍼져있다. == 설명 == '''7개의 조각을 남김없이 모두 사용해서''' 모양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문제해결력이나 [[창의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그래서인지 "지혜판"이라고도 불린다. ~~다들 칠교놀이 하다가 모양 다 만들었는데 블록 하나가 남은 걸 보고 좌절한 경험이 한 번씩은 있을 것이다.~~ [[초등학교]] 교육과정에서 거의 100% 경험할 수 있는 놀이이기도 하다. [[종이]], [[자]], [[가위]], [[칼]], [[펜]]만 있으면 만들기 쉽다. 이마저도 귀찮으면 [[문구점]]에 가서 사도 된다. 가격도 끽해야 2천원 안팎. 시판되는 것은 [[나무]]나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있다. == 그 외 == *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10화|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 10화]]에서 미니게임으로 나왔다. * [[나폴레옹]]이 즐겨했던 놀이였다고도 한다. * [[수도권 전철 5호선]] [[김포공항역]]의 승강장에서 대합실로 올라가는 계단 및 에스컬레이터 벽면에 칠교판으로 여러 가지 모양을 만들어 놓은 조형물들이 설치되어 있다. [각주] [[분류:퍼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