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아랄로사우루스족]] ||<-2><#F60> '''{{{#FFF {{{+1 카나르디아}}}[br]Canardia}}}''' || ||<#F93> '''학명''' || ''' ''Canardia garonnensis'' '''[br]Prieto-Márquez et al., 2013 || ||<-2><#F96> '''분류''' || || [[생물 분류 단계#계|{{{#000 '''계'''}}}]] ||[[동물|동물계]]^^Animalia^^|| || [[생물 분류 단계#문|{{{#000 '''문'''}}}]] ||[[척삭동물|척삭동물문]]^^Chordata^^|| || {{{#000 '''계통군'''}}} ||[[석형류]]^^Sauropsida^^|| || [[생물 분류 단계#목|{{{#000 '''목'''}}}]] ||†[[조반목]]^^Ornithischia^^|| || {{{#000 '''아목'''}}} ||†각각아목^^Cerapoda^^|| || {{{#000 '''하목'''}}} ||†조각하목^^Ornithopoda^^|| || {{{#000 '''상과'''}}} ||†하드로사우루스상과^^Hadrosauroidea^^|| || [[생물 분류 단계#과|{{{#000 '''과'''}}}]] ||†하드로사우루스과^^Hadrosauridae^^|| || [[생물 분류 단계#과|{{{#000 '''아과'''}}}]] ||†람베오사우루스아과^^Lambeosaurinae^^|| || [[생물 분류 단계#족|{{{#000 '''족'''}}}]] ||†아랄로사우루스족^^Aralosaurini^^|| || [[생물 분류 단계#속|{{{#000 '''속'''}}}]] ||†'''카나르디아속^^''Canardia''^^'''|| ||<-2><#F96> '''[[생물 분류 단계#종|{{{#000 종}}}]]''' || ||<-2><#FFF> * †카나르디아 가론넨시스(C. garonnensis)^^{{{-1 [[모식종]]}}}^^|| [목차] [clearfix] == 개요 == [[백악기 후기]] 유럽에서 살았던 조각류 공룡. 속명은 [[프랑스어]]로 '[[오리]]'라는 뜻의 단어인 'Canard'에서 가져온 것이다. == 상세 == [[프랑스]]에서 발견된 이 공룡은 정확한 분류학적 지위에 논란이 있다. 중앙아시아에서 발견된 [[아랄로사우루스]]와 함께 아랄로사우루스족을 형성한다고 주장하는 학자들이 있는 반면, 유럽, 북아프리카의 람베오사우루스아과가 포함되는 아레니사우루스족에 포함된다고 주장하는 학자들도 있다.[* Prieto-Márquez, A.; Dalla Vecchia, F. M.; Gaete, R.; Galobart, À. (2013). Dodson, Peter (ed.).][* Longrich, Nicholas R.; Suberbiola, Xabier Pereda; Pyron, R. Alexander; Jalil, Nour-Eddine (2021).] 백악기 최후의 비조류 공룡 중 하나며 아성체 모식 표본의 몸길이는 5m 정도로 성체는 이보다 더 크다는 뜻이 되는데, 당시 유럽은 군도였고, 그에 따라 [[섬 왜소화]]가 공룡들에게 대부분 진행되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카나르디아는 섬 왜소화의 예시로 들 정도로 작은 편은 아니다. 유럽 군도의 제일 서쪽에 있었던 섬인 이베로-아르모리칸(Ibero-Armorican) 섬에서 서식했던 이 공룡은 마스트리히트절 초기나 후기 마스트리히트절 동안 아시아에서 이주해서 정착했던 것으로 보인다.[* Csiki-Sava, Z.; Buffetaut, E.; Ősi, A.; Pereda-Suberbiola, X.; Brusatte, S.L. (2015).] 동아시아의 [[친타오사우루스]]와 가까운 친척이었던 남유럽(스페인)의 파라라브도돈(Pararhabdodon)도 이와 비슷한 방식으로 이주한 경우였다. 이들이 서식했던 이베로-아르모리칸 섬은 백악기 후기 마스트리히트절에 들어 점차 생태계에서 영향력을 잃어가던 원시 람베오사우루스아과 조각류들의 마지막 서식지였을 것으로 보인다. == 관련 문서 == * [[아랄로사우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