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Cadaveric spasm 손이나 팔의 경직으로, 사후 즉시 일어나는 현상. 긴장성 사후 강직이라고도 한다. == 특징 == 흔히 [[사후경직]](rigor morti)과 혼동된다. 즉, 사망 당시 손에 총이나 칼을 가진 사람들이 사망시의 순간적인 [[경련]]으로 인하여 사망 후에도 그것들을 놓지 않으려고 꽉 잡을 경우에 대부분 발생하는 현상이다. 또한 [[총기]]로 [[자살]]한 사람들도 사후에 손에 총기를 놓지 않고 꽉 붙잡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사경찰의 입장에서 죽은 사람이 손에 무기를 꽉 잡고 놓지 않는다는 지식은 중요하다. 이러한 지식은 사람이 사망 당시에 무기를 소지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수사경찰은 이러한 사후 경련에 의한 경직상태를 인위적으로 되풀이 할 수 없다. 사후경련에 의한 손의 경직현상은 시체의 [[부패]] 때 까지 계속된다. 즉, 사체의 손에 꽉 잡힌 무기나 흉기는 사체의 부패 시에 일어날 때에 풀어진다. 이러한 카다베릭 스파슴 현상은 수 많은 사건에서 발견되었으나 법의학자들은 이러한 현상을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는 주장이 있다. == 미디어에서 ==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주단태]]가 사망할 때 [[헤라펠리스]]가 무너지는 모습을 보고, 살짝 웃는 모습을 보이는데, 주단태가 죽지 않고 이때까지 살아있는거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가 이 사후경련이라는 단어가 알려지며, 네티즌들에게 알려졌다. [[분류:의학적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