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biosector01.com/Carapar.png]] [[파일:external/biosector01.com/Comic_Carapar.png]] >"우리를 그 멍청한 [[라히]]들하고 비교하지 마라. 우리가 여기 밑바닥에서 끝나기 전에, 너희들은 우리 앞에서 친절하게 절해야할 것이다." {{{+1 Carapar}}} [목차] == 개요 == ||'''종족'''||'''소속'''||'''카노히'''||'''도구'''|| ||불명||여섯 왕국 연맹(전), 바라키(후), [[브루타카]]의 특공대[* 트렌 크롬을 죽이기 위한 [[마타누이 기사단]]의 특수부대다.]||해당 없음||검, 발톱, 스퀴드 런처|| [[바이오니클]] 시리즈의 [[바라키(바이오니클)|바라키]]의 일원. 색깔은 갈색/노란색이며 모티브가 된 바다생물은 [[게]]. 이름은 껍데기를 뜻하는 carapace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굉장히 딱딱한 갑각을 두르고 있어 물리적 공격은 거의 통하지 않는다. 그나마 [[엘렉]]의 전기공격이 효과가 있는 편. 또한 커다란 집게가 상당히 위협적이다.[* 소설에서는 카라파가 양손에 집게를 달고 있다고 묘사하지만 실제 제품에서 카라파의 집게는 하나 뿐이다.] 지능에 의존하긴 힘든 캐릭터지만 사실 머리가 나쁜 건 아니고 생각이 느린 것 뿐이라고 한다. 그래도 자기가 머리 쓰긴 힘들다는 걸 알기에 [[타카독스]]에게 의존한다. 그렇다고 타카독스를 신뢰하거나 가까이 여기는 건 아니고, 단지 큰일이 일어나면 타카독스가 뭔가 해결책을 찾을 것이라 생각해 기는 것 뿐. 타카독스는 이를 이용해 카라파를 부려먹는다. 카라파가 시선접촉을 피해서 최면에 걸리지 않으려 해 봤자 타카독스는 말빨로 카라파를 살살 녹여먹는다(…). ~~아니 근데 이거 [[노홍철|어디서]] [[정준하|본 구도]]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느린 카라파이지만 사실 바라키가 되기 이전에 자신이 속한 왕국과 대립하는 어느 섬에 가서 '''독을 탄 음식'''을 섬 주민들한테 나누어 주고, 독을 탄 음식을 먹고 섬 주민들이 병에 걸려 약해질 때를 노려서 섬을 정복하는 치밀한 전략을 쓴 적도 있긴 했다. 덩치만 큰 바보는 아닌 셈.(...) 바라키 6인 중 '''유일하게 죽은''' 인물. 그것도 [[트렌 크롬]]을 죽이려 하던 중 트렌 크롬에게 파괴광선에 맞아 프로토더미스(바이오니클 세계의 원자) 단위로 산산조각났다고 한다.[* [[녹턴]]은 죽었지만 붉은 별에서 부활했으니 산축에 속하지만 카라파는 부활할 수 없을 정도로 파괴됐으니....][* 붉은 별은 마쿠타같은 안티데미스로 이루어진 생명체들이나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육체가 파괴된 자들은 살려낼 수 없다고 한다.] == 기타 == 사실 공식 설정에는 바라키 6인 중 가장 잔인하고 참을성이 없으며 한 명만 눈 밖에 나도 그가 속한 마을이 통째로 날아간다며 굉장한 놈처럼 적어 놨지만 소설에서 카라파의 성격묘사는 다른 바라키에 비하면 훨씬 양반이며 훈남으로 보일 정도이다. --생긴 것도 제일 귀요미다.-- 2007년에 나온 플레이 세트에서 유일하게 미니피규어가 나오지 않은 바라키 일원이기도 하다.(...) ~~사실 플레이 세트 미니피규어들이 색놀이때문에 욕먹은 걸 생각하면 다행일지도 모른다.~~ [[분류:바이오니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