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카라페트 삼벨리 미카엘랸[br](Կարապետ Սամվելի Միքայելյան / Karapet Samveli Mikaelyan) || || K리그 등록명 || 미카엘 || || 생년월일 || 1968년 9월 27일 || || 국적 || [[아르메니아]] || || 포지션 || 측면 공격수 || || 신체 조건 || 169cm || || 국가대표팀 || 21경기 2골 || [목차] == 개요 == 카라페트 미카엘랸은 아르메니아 국적의 전직 축구 선수로, 1997년 [[부천 SK]]에서 활동하였던 공격수이다. == 선수 경력 == === 부천 입단 이전 === 미카엘랸은 구소련 축구리그에서 잔뼈가 굵었던 선수로, 1996년부터 [[아르메니아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발탁되어 1998년 FIFA 월드컵 유럽 조별예선 경기를 뛴바있다. 이때 對 독일전에서 골을 기록했으며 이때의 활약이 눈에 띄어 부천 SK의 영입제의를 받아 한국에 오게되었다. === 부천 시절 === 한국에 온 것까지는 좋았는데 문제는 부천의 동계훈련 일정이 시작한지 5일뒤에야 훈련장에 나타나, 그날로 [[발레리 니폼니시]] 당시 부천 감독에게 찍혔다. 니폼니쉬는 팀워크에 방해되는 선수는 필요없다며 미카엘랸을 중용하지 않았고, 결국 정규 리그 9경기 1골 1도움과 FA컵에서의 1골, 리그컵 6경기 1도움만을 기록한채 97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나고 말았다. === 이후 === 러시아 무대로 돌아가 러시아 2부리그와 3부리그에서 활약하다 2008년 최종적으로 선수 생활을 정리하였다고 한다. 2011년 심장병이 발병하여 심장이식이 필요한 위급한 상황까지 갔다. 미카엘랸을 위해 그가 전성기를 보냈던 즈베즈다 이르쿠츠크 팬들과 [[크릴리야 소베토프 사마라]] 팬들이 후원금을 모았으나 아르메니아 축구협회에서 그의 수술비용을 내주기로 했다. 미카엘랸은 2013년에 무사히 수술을 받았다. 그는 수술 이후에 [[https://sport.news.am/rus/news/35293/karapet-mikaelyan-posle-operacii-na-serdce-mne-luchshe-ne-stalo.html|인터뷰]]를 했는데, 한국에서 돈을 많이 벌 수 있었지만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팀에서 국가대표팀 경기에 나서는 걸 막았기 때문에 한국을 떠났다고 했다. 이어 후배들에게 돈을 보고 축구를 하지 말라며 조언을 남겼다. == 관련 문서 == * [[외국인 선수/역대 프로축구]] [각주] [[분류:1968년 출생]][[분류:1989년 데뷔]][[분류:2008년 은퇴]][[분류:시라크 주 출신 인물]][[분류:아르메니아의 축구선수]][[분류:외국인 선수(축구)]][[분류:제주 유나이티드 FC/은퇴, 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