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img3.wikia.nocookie.net/1211100-bishop_noscale.png]] [[파일:external/img1.wikia.nocookie.net/Rookie_confronting_Wayland.png]] Karl Bishop Weyland [목차] == 개요 == [[에일리언 vs 프레데터(2010)]]에서 등장하는 인물. 성우는 [[에일리언 시리즈]]에서 [[비숍]](인간인 마이클 비숍 웨이랜드와 찰스 비숍 웨이랜드를 포함해서) 역을 맡았던 배우 랜스 헨릭슨. 첫 등장은 어느 [[프레데터(프레데터 시리즈)|프레데터]]의 유적지를 가동시키는 장면에서 시작한다. 프레데터의 유적을 경이롭게 보면서 혼잣말을 하다 자신을 부르는 회사 소속 과학자에게 유적을 가동시킬 것을 명한다. == 작중 행적 == 작중 행동으로 보면 [[웨이랜드 유타니]]의 회장으로 보이며 사실상 이 게임의 악역이라 할 수 있다. 등장하는 부분은 에일리언 편과 마린 편으로 특히 마린 편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며, 프레데터 편에서는 영상으로만 나온다. 에일리언 편에서는 초반 오프닝에 다른 놈들과는 다르게 탈출을 하는 [[넘버 6]]를 보고 매우 흥미로워하면서 살려준다(오죽하면 에일리언 엔딩에서 6를 죽이지 말라고 했을 정도). 마린 편에서는 신병을 유심히 지켜보다가 막판에 적으로서 싸운다. 수하에 웨이랜드 유타니 [[합성 전투병]]들을 [[사병]]들로 거느리고 있기에 상당히 까다로운 존재다. 그리고 신병이 이들을 무찌르고 웨이랜드 사의 정보가 들어있는 것 같은 기기장치를 집자 바로 덤벼든다. 그런데... [include(틀:스포일러)]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에일리언 2의 비숍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익숙하겠지만, '''이 사람은 인간이 아니다!''' 신병에게 머리를 총에 맞자 하얀 피를 흘리는 것으로 보면 [[카게무샤]]의 역할을 맡은 [[합성 인조인간]]이다. 결국 총에 맞은 반동으로 유적 밑에 있는 [[용암]]에 빠짐으로써 최후를 맞이한다. 마린 엔딩에서 모두가 스테이시스 셀에서 잠든 사이 비행사들이 주인공이 확보한 웨이랜드의 PDA를 빼내 누군가에 정보를 보내면서 영상통화를 하는데 그 상대가 바로 웨이랜드.[* 사실 게임상 마지막 전투에서 웨이랜드를 죽일 기회가 주어지며 공격할 시 합성 인조인간임이 드러나는데 이미 암시가 있었던 셈.] 파일럿들의 대사도 '생체 병기 샘플을 확보했다'이니 주인공 일행은 이제 말 그대로 망했어요. 그리고 그 전송한 정보는 프레데터의 유적를 조사해서 얻은 에일리언의 고향 행성의 위치 정보였다. 웨이랜드는 '''"수백년을 기다린 아주 값비싼 실험"'''이란 말만 들어도 저들이 무슨 짓을 하려는지를 알 것이다. 그 이전에 에일리언 넘버6 엔딩에서는 [[넘버 6]]를 오랜 친구라며 합성전투병들에게 우주선으로 데려가게 한다. }}} [[분류:에이리언 시리즈/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