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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DF0B10 0%, #FFFFFF 20%, #FFFFFF 80%, #DF0B10)" {{{#002664 '''카를로스 부저의 수상 이력 / 역대 등번호'''}}}}}} || || {{{#!folding ▼ ---- ||<-2>
[[올림픽 농구|[[파일:오륜기(여백X).svg|width=200]]]] || ||<#ac6b25> '''[[2004 아테네 올림픽|{{{#white 2004}}}]]''' ||<#FFD700> '''[[2008 베이징 올림픽|{{{#black 2008}}}]]''' || ---- ||<-4> {{{#333333,#cccccc '''베스트팀'''}}} || || [[올NBA 팀|[[파일:NBA 로고.svg|height=55]]]][br]{{{#!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3px 3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004890; font-size: 0.9em" [[올NBA 팀|{{{#ffffff '''올NBA 팀'''}}}]]}}} ||<-3>'''3rd :''' [[All NBA Team/2000년대#s-9|2007-08]] || || [[틀:2002-03 NBA 올루키 세컨드 팀|[[파일:NBA 로고.svg|height=55]]]][br]{{{#!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3px 3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004890; font-size: 0.9em" [[틀:2002-03 NBA 올루키 세컨드 팀|{{{#fff '''2002-03 NBA 올루키 팀'''}}}]]}}} || || || ||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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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cbooz.jpg|width=100%]]}}} || |||| '''{{{+2 카를로스 오스틴 부저 주니어}}}[br]Carlos Austin Boozer Jr.''' || ||<|2> '''출생''' ||[[1981년]] [[11월 20일]] ([age(1981-11-20)]세) || ||[[서독]] [[바이에른|바이에른주]] [[아샤펜부르크]] || || '''국적''' ||[include(틀:국기, 국명=미국)] || || '''출신학교''' ||[[듀크 대학교]] || || '''신장''' ||206cm (6' 9")[* 2002년 드래프트 측정 결과 맨발 신장 6' 7.75" = 202.5cm, 착화 신장 6' 9.5" = 207cm [[http://www.draftexpress.com/profile/Carlos-Boozer-1734/|드래프트 익스프레스 홈페이지]]] || || '''체중''' ||117kg (258 lbs) || || '''윙스팬''' ||218cm (7' 2") || || '''포지션''' ||[[파워 포워드]] / [[센터(농구)|센터]] || || '''드래프트''' ||'''[[NBA 드래프트/2002년도|2002 NBA 드래프트 2라운드 35순위]] [br]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지명''' || || '''소속 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2002~2004) [br] '''[[유타 재즈]] (2004~2010)''' [br] [[시카고 불스]] (2010~2014) [br]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2014~2015) [br] [[광둥 서던 타이거즈]] (2016~2017) || || '''등번호''' ||1번 - 클리블랜드 [br] 5번 - 유타 / 시카고 / 레이커스 || || '''SNS''' ||[[https://instagram.com/mrcbooz|[[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width=20]]]] || [목차] [clearfix] == 개요 == 독일에서 태어나 미국 국적을 취득한 전직 농구선수였다. 별명은 C-Boo ,부저비터. == 커리어 == [[파일:external/s-media-cache-ak0.pinimg.com/ad860d8f7fb208bed9fa779d48d01a0c.jpg]] 아버지가 군인으로 종사했던 [[서독]] 아샤펜부르크에서 태어난 이후 미국의 앨라스카 주 주노시로 이주했다. 주노 더글라스고등학교 시절 2번의 주 챔피언십을 이끈 뒤 [[세인트 존스 대학교]]나 [[UCLA]]에도 흥미를 보였지만 이를 거절하고 [[듀크 대학교]]로 진학해 2001년 [[NCAA]] 챔피언쉽 토너먼트 챔피언십 우승의 원동력을 이끌었다. [[파일:external/s-media-cache-ak0.pinimg.com/61d5f9a1a063e0ce28c426fb4c73803c.jpg]] 2002년 NBA 드래프트 2라운드 35순위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 지명을 받은 후 루키 시즌 평균당 10.0 득점 7.5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하였고, 2년 때는 15.5개의 득점과 11.4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하였다. 2003년에는 1라운드 1순위로 지명받은 [[르브론 제임스]]와 함께 중심선수로 활약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부저는 인간승리라고 할 법했다. [[듀크 대학교|듀크]] 시절 그는 스타였지만, 비교적 키가 작고 운동능력이 평범하다는 이유로 프로에선 통하지 않을 것이란 예측이 지배적이었다. 이 때문에 그는 [[NBA 드래프트]]에서 철저히 외면당한 것이다.[* 팀들이 2라운드에서 신인들을 뽑을때는 그 선수가 그냥 평범한 롤플레이어감 밖에 안 된다고 생각하거나, 체격/운동능력은(혹은 둘다) 좋은데 기술이 꽝이고 어려서 로또를 바라고 뽑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전자의 경우 부저이고, 후자의 경우 맨발 221cm의 거대한 신장만 갖고 있던 [[하승진]]의 경우.] 그런데 거액 장기계약을 노릴 정도로 성장한 것이다. 이 때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3년째 계약을 유지하거나 해지할 옵션이 있었는데, 만약 유지했다면 준척급 빅맨인 부저를 단돈 69만5천달러에 쓸 수 있었다. 그러나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계약을 해지하게 되어, 부저는 제한적 FA로 풀리게 된다.[* 비제한적 FA는 맘대로 계약할 수 있지만, 제한적 FA는 다른 팀이 계약을 제시하고 원 소속팀이 동일한 계약을 하겠다고 하면(match) 무조건 원소속팀과 계약을 해야 한다.] 여기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부저의 주장이 갈리는데,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주장에 따르면 양 측은 이후 6년 3천9백만 달러[* 당시 시세를 생각하면 적은 금액은 아니다. 다만 부저의 실력, 나이와 기대치를 생각하면 좀 아쉬운 액수. 당시 시세로 부저급의 빅맨은 적정가가 8~9백만 달러 사이일 것이다. 실제로 [[유타 재즈]]와의 계약 이후 오버페이란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이후 그가 [[NBA 올스타전|올스타]]급으로 성장하면서 이런 목소리는 사라졌지만.]에 계약하기로 합의하고 해지했다고 한다. 반면 부저는 그런 합의를 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사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합의했다는 금액은 당시 부저급의 선수로선 정말 최저치의 금액에 가까웠다. 당시는 슈퍼스타 [[파워 포워드]]들이 넘쳐났고,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전력이 워낙 떨어져서 [[NBA 올스타전|올스타]]엔 못 뽑혔지만 15-11급의 빅맨이면 운이 좀 많이 따르면 [[NBA 올스타전|올스타]]도 노려볼 만하다. (실제로 2003-04 시즌에 [[NBA 올스타전|올스타]]에 선정된 자말 매글로어의 기록이 13.6점 10.3리바운드였다. 물론 매글로어는 당시 스타급이 거의 없던 [[센터(농구)|센터]]라 쉽게 뽑힌 거지만) 게다가 20대 초반에 이제 막 2년차를 마무리한 선수가 이 정도 기록이라면 더 성장할 것이라 예상할 수 있고, 실제로 더 성장해 훗날 20-10까지 하는 빅맨으로 성장했다. 당연히 이 정도 유망한 젊은 선수라면 연평균 천만급을 지르는 팀들이 충분히 있을 수 있다. 근데 이 정도 금액으로 잡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는 건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바보천치가 아닌 이상) 당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부저의 관계가 굉장히 좋고, 부저에 대한 팀의 평이 굉장히 좋았다는 뜻이다. 물론 지금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서 거의 금지어 수준이 됐지만.] 어쨌건 당시 쭉쭉 성장하고 있던 [[스몰 포워드|SF]] [[안드레이 키릴렌코]]를 뒷받쳐줄 빅맨이 필요하던 [[유타 재즈]]가 그에게 6년/7천만달러 계약을 제시하고, 샐러리캡이 모자랐던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이를 매치하지 못하고 울며겨자먹기로 그를 놓치게 된다.[* 부저가 뒤통수를 쳤다는 해석이 워낙 지배적이지만, 엄밀히 따지고 보면 물증이 없는 정황 증거에 불과하다. 물론 말이 그렇다는거지 상식적으로 보면 아무 합의 없이 1년간 헐값에 쓸 수 있는 준척급 선수를 놔주는게 말도 되지 않기 때문에 부저가 합의했다가 뒤통수를 쳤다는게 99.999% 유력한 상황이긴 하다.] [[파일:external/s-media-cache-ak0.pinimg.com/64349553dfc0c8e6e7f5532ea031fc08.jpg]] 부저가 [[유타 재즈]]에 입단한 2004-05 시즌에는 평균 17점에 9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부상도 많았고 플레이오프 진출에도 실패하였다. 2005-06 시즌에는 [[햄스트링]] 부상 악화로 인해 못 나오고 있었다가 2월쯤에 복귀하여 20득점과 10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하였고, 2006-07 시즌에는 이 주의 서부 컨퍼런스에 선출된 것 뿐만 아니라, [[NBA 올스타전|NBA 올스타]]에도 선정되었지만 왼발 뼈에 금이 가 [[NBA 올스타전|올스타]] 멤버에서 빠지게 되었다. [[파일:external/media.nj.com/free-agent-carlos-boozer-file-wire-ddddef2b819fb465_large.jpg]] 2007년 4월 21일에 열린 [[휴스턴 로키츠]]와의 서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41점을 기록하여 3월 26일에 열린 [[워싱턴 위저즈]] 경기 이후 커리어 통산 기록을 올렸다. 그 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준결승전에서는 4승 1패로 결승전에 진출해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맞붙였지만 서부 컨퍼런스 우승에는 실패했다. 부저는 정규리그에서 82경기 가운데 74경기에 출전해 평균당 20.9개의 득점과 11.7개의 리바운드 그리고 플레이오프에서는 경기당 23.5득점과 12.2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하였다. 2007-08 시즌에는 부저가 이달의 서부 컨퍼런스 선수에 이름에 올렸고, 12월 중순에는 득점과 리바운드, 야투율도 리그 전체에서 5위 안에 들어갔다. 그리고 다시 [[NBA 올스타전|올스타]]에 발탁되어 19분동안 득점 14개와 리바운드 10개를 기록하였고, 2월 13일에 열린 [[시애틀 슈퍼소닉스]]와의 경기에서는 22득점, 11개 리바운드, 10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여 본인의 첫 트리플 더블을 달성하게 되었다. 2008 플레이오프에서는 [[휴스턴 로키츠]]와 재경기를 펼쳐 4-2로 압승을 거두어 2라운드에 진출을 하게 되지만, 서부 컨퍼런스 1위인 [[LA 레이커스]]에게 패배하게 된다. 2008-09 시즌에는 왼쪽 무릎 관절경 수술로 인하여 44경기를 결장하게 된 부저는, 같은 시즌 평균당 16.2개의 득점, 10.4개의 리바운드 그리고 2.3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2009-10 시즌에는 82경기 가운데 78경기에 출전해 부상을 모면하면서 평균당 득점 19.5개와 리바운드 11.2개를 기록하였고, 필드에서의 슛 확률은 56.2%로 최고 기록을 올렸다. [[파일:external/cdn.bleacherreport.net/CarlosBoozer_display_image.jpg]] 2010-11 오프시즌 때, [[시카고 불스]]와 정식으로 계약을 한 부저는, 입단 기자회견에서 "[[마이클 조던]]이 뛰었던 곳이라서 여기에서 뛰고 싶은 마음은 누구든지 생각하는 것이다." 라고 말했었다. 부저는 평균 17.5개의 득점과 9.6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해 [[시카고 불스]]의 센트럴 디비젼 챔피언과 첫 동부 컨퍼런스 진출에 크게 기여했다. 다음 해인 2011-12 시즌에서도 득점 15개와 리바운드 8.5개를 기록하였다 (66경기에 출장). 또 2012-13 시즌에는 79경기에 출장해 평균 16.2개의 득점과 9.8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하였다. 그 후 사면 조항으로 [[시카고 불스]]를 떠난 뒤에는 [[LA 레이커스]]로 이적하게 된다. [[파일:external/i.cdn.turner.com/ts_boozerintro.jpg]] ~~자세 좀 잘 맞추고 찍을 것이지, 그러니까 너 때문에 성적 망쳤잖아.~~ 2014-15 시즌에 [[LA 레이커스]]에서 뛰게 되었지만, [[코비 브라이언트|코비]]의 부상도 있었고, 성적도 좋지 못한데에 불만을 품고 1년만에 떠나게 되었다. 2015-16 시즌은 팀을 찾지 못하고 잠시 야인으로 지냈지만, 2016년 7월 30일에 [[중국 농구 협회|CBA]]의 광동 서던 타이거즈에서 뛰게되었다. 그러나 불과 1년 밖에 뛰지 못하고 방출당한 부저는 [[2017년]] [[12월 18일]]에 은퇴하였다. == 플레이 스타일 == 픽앤롤, 픽앤팝 수행능력이 뛰어나 [[유타 재즈]]에서 전성기를 보낼 때 [[포인트 가드]]인 [[데런 윌리엄스]]와 호흡이 착착 맞았고, 사이즈는 작은 편이지만 힘과 스킬이 모두 뛰어난데다 독특한 폼의 점퍼도 잘 꽂아넣어 포스트-미드레인지 양면에서 위력적인 득점원으로 활약했다. 미들레인지 점퍼를 42% 이상으로 꽃을 정도로 준수한 슛터치를 갖고 있었다. 다만 시대 특성상 3점 빈도가 높지는 않았다. 박스에선 리바운드 단속 능력이 뛰어났지만 수비[* 어느 정도는 했으나 블락은 엄청 부족했다.]는 못하고, 노력도 그다지 많이 하지 않았다. == 기타 == [[파일:external/27b4939736eca3da87757d4ce2a1716bf7516c8d6643ef1e9ef2fba89d5791b9.gif]] * [[댈러스 매버릭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부저가 바스켓 카운트에 성공하자 그만 모르고 주먹으로 대니 크로포드 심판의 [[낭심|거길]] 쳤다. 다만 [[https://youtu.be/AhpwOgiRuCk|풀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다행히도 급소를 친 건 아니었다. 자세히 보면 급소보다는 [[허벅지]] 근처를 친 것 같기도 한데, 급소가 아니라도 저 정도의 덩치가 때리면 아플 수밖에 없으니 저런 반응이 나온 것. 영상의 뒷부분에 나오지만 급소를 맞았으면 직후에 절대로 저렇게 멀쩡하게 걸을 수가 없다. 부저가 치고 나서 깜짝 놀라 안부를 살핀 것에서 볼 수 있듯이 고의로 한 것도 아니고 심하게 다치지도 않았던 대니 크로포드 심판은 그냥 웃어넘겼다. 조 크로포드 같은 심판들은 벤치에서 [[팀 던컨]]이 자기 보고 웃었다고 테크니컬 파울을 두 개 줘서 퇴장시킨 걸 생각하면 대니 크로포드가 [[대인배]]. 원래 심판에 대한 공격은 굉장히 엄격히 처벌받는다. [[데니스 로드맨]]이 심판을 머리로 들이받고 퇴장&6경기 징계&2만 달러 벌금이란 중징계를 받은 에피소드는 유명하고,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마이클 조던]] 역시 92-93 시즌 당시 [[유타 재즈]]와의 경기에서 막판에 심판콜에 불만을 갖고 격렬히 항의하다 심판을 머리로 살짝 들이받고 즉시 퇴장과 징계를 받은 바 있다. 즉, 여기서 대니 크로포드 심판이 이를 문제 삼았으면 최소한 퇴장시키는 건 기본이었다. 심판은 경기의 일부로 간주되고 없으면 진행이 불가능한 존재이기 때문에 경기 진행 중 심판의 권위는 절대적이다. 이 때문에 심판들에게 찍힌 [[라쉬드 월러스]]가 한 시즌 41개란 경의적인 테크니컬 파울 기록을 세웠던 것. 물론 심판도 인간이기 때문에 어이없는 판정을 내릴 경우도 있는데, 번복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퇴장당하지 말아야 할 선수를 실수로 퇴장시켰거나 하는 등 경기의 기본을 어긴 경우는 번복된다. 07-08 시즌에 5반칙한 [[샤킬 오닐]]을 실수로 퇴장시켰다가 재경기를 치른 게 대표적인 예.] 대부분의 경우 경기 중 심판의 권위를 인정하며 차후에 오류가 있다면 조치를 취하는 식으로, 위에 언급된 조이 크로포드의 어이없는 판정의 경우 [[팀 던컨|던컨]]에 대한 테크니컬 파울은 인정하되, 크로포드 본인은 이에 대한 징계를 받았다. [각주] [[분류:미국의 농구 선수]][[분류:듀크 대학교 출신]][[분류:1981년 출생]][[분류:2002년 데뷔]][[분류:2017년 은퇴]][[분류:아샤펜부르크 출신 인물]][[분류:파워 포워드]][[분류:센터(농구)]][[분류: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은퇴, 이적]][[분류:유타 재즈/은퇴, 이적]][[분류:시카고 불스/은퇴, 이적]][[분류: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은퇴, 이적]][[분류:광둥 서던 타이거즈/은퇴, 이적]][[분류:미국의 올림픽 농구 메달리스트]][[분류:2004 아테네 올림픽 농구 메달리스트]][[분류:2008 베이징 올림픽 농구 메달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