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ffffff,#dddddd {{{+2 '''카마키라스'''}}}[br]カマキラス | Kamacuras}}}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1280px-FinalKama_(Blue_BG).jpg|width=100%]]}}} || ||<-2> '''「[[고질라: 파이널 워즈|{{{#ffffff 고질라: 파이널 워즈}}}]]」에서의 모습''' || ||<-3><^|1> {{{#373a3c,#ddd '''정보 더 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ㆍ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이명''' ||'''양날괴수[br]両刀怪獣 / Dual Blade Monster''' ---- '''사마귀 괴수[br]かまきり怪獣 / Mantis Monster''' || || '''신장''' ||'''50m'''{{{-3 (쇼와, [[GODZILLA 시리즈]])}}} '''40m'''{{{-3 (밀레니엄)}}} || || '''길이''' ||'''90m'''{{{-3 (밀레니엄)}}} || || '''체중''' ||'''2,800t'''{{{-3 (쇼와, [[GODZILLA 시리즈]])}}} '''20,000t'''{{{-3 (밀래니엄)}}} || || '''낫 길이''' ||'''20m'''{{{-3 (밀레니엄)}}} || || '''포효 소리''' ||'''쇼와'''[br]{{{#!HTML}}}[br]'''밀레니엄'''[br]{{{#!HTML}}} ||}}}}}}}}}}}} || [목차] [clearfix] == 개요 == [[고지라 시리즈]]에 등장하는 거대한 [[사마귀]] 형태의 [[괴수]]. 첫 등장은 쇼와 시리즈의 <[[괴수섬의 결전: 고지라의 아들]]>이며 [[쿠몽가]]와 [[미니라]]도 같이 첫 등장한다. 별명은 쌍칼괴수(両刀怪獣)로 이름대로 사마귀(かまきり). 80년대 중순에 불법으로 낸 다이나믹 콩콩 코믹스의 괴수대백과에서 고지라가 [[용가리]]가 되었는데, 여기선 카마키라스는 "사마귀라스"라는 이름으로 소개되었다. == 능력 == 곤충의 왕이라는 별명을 가진 [[사마귀]]형태길래 뭔가 있는듯 했지만 정작 실체는 '''[[잡몹]]'''. 사실 사마귀 특성상 기습에 유리하기 때문에 더 약해보이는 듯 하다.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카마키라스 낫.gif|width=100%]]}}}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카마키라스 비행.gif|width=100%]]}}} || 일단 양팔에는 톱과 같은 앞다리가 특징이며, 그 외에도 날개가 달려있어 날 수 있다. 덤으로 스피드는 굉장히 빠른 편이다. 그러나 온갖 괴수들이 나오는 세계관에서는 약한 괴수들 중 하나이다. [[파일:카마키라스 투명화.gif]] 또한, 몸을 숨길 수 있는 투명화 능력과 더불어 사마귀답게 기습에는 유리한 편이다. == 작중 행적 == === [[괴수섬의 결전: 고지라의 아들]] === [[파일:ShodaiKama_0.jpg|width=500]] 영화의 배경인 [[남해]]의 섬이자 [[무인도]]인 소겔 섬에 서식하던 2미터인 거대 사마귀였는데, 날씨 변화가 심해져 고온으로 인해 이상기후로 쿠몽가랑 같이 [[섬 거대화]]되었다.[* 사실 이 섬에서 과학자들이 기상 실험 중이었다.] 본편에서는 총 '''3마리'''로 등장. 땅에 떨어진 알에서 [[미니라]]가 부화하자 카마키라스들이 달려들어 미니라를 다구리치다가 [[고지라]]가 나타나자 대결에 돌입하게 되는데 한마리는 고지라한테 달려들에 정면대결하는가 싶었지만 고지라의 방사열선으로 가루가 되어 사망한다. 남은 두마리는 바위를 던져서[* [[미니라]]가 바위에 맞았다.] 고지라의 시야를 가려버린뒤 달려들어 선전한듯 했지만 또 다른 한마리가 고지라한테 붙잡혀서 두들겨 맞은뒤 한줌의 재가 되어 또 사망한다. 남은 한마리는 쫄아서 달아나다가 숨어있던 거대거미 괴수 [[쿠몽가]]한테 붙잡혀 [[단백질 공급원]]신세가 되어버린다. === [[고질라: 파이널 워즈]] === 한마리만 재등장. 20XX년 일어난 괴수들의 세계 각 주요 도시 습격 사건에서 [[파리(프랑스)]]를 습격한다. 전작과 달리 지구 연합군을 격침시키는 모습을 보여준다. 등장 시간은 대략 20여초. [[파일:Godzilla.jp_-_Impaled_Kamacuras.jpg]] 이후 부활한 고지라에 해일로 무너지는 다리위에서 뛰어올라, 산속으로 숨은 상태로 기습하려고 하지만, 고지라에게 은신을 간파당한 후 집어 던져지며 [[송전탑]]에 가슴을 꿰뚫려 죽는다. 여기서는 생김새가 훨씬 사마귀에 가까워졌고 입의 구조가 더욱 현실의 사마귀와 비슷하게 변경됐다. === [[GODZILLA 시리즈]] === GODZILLA 애니메이션 세계관 설정상 처음으로 현대 역사에 기록된 괴수이며 1편 프리퀄인 괴수묵시록의 챕터 1에서 주요 괴수로 등장한다. 챕터 1의 회자에 따르면 1999년 5월 4일, 뉴욕 맨해튼의 지하철에서 기차만큼 큰 사마귀 괴수가 나타나 회자와 그의 일행을 공격했다고 한다. 괴수는 어찌어찌 하여 사살됐지만 사실 이 괴수는 카마키라스의 새끼이며 갓 태어난 유충에 불과했다고 한다. 진짜 카마키라스는 맨해튼을 침공하면서 등장하는데 당연히 유충보다 비교도 되지 못할정도로 거대했다고 하며 침공 당시 [[세계무역센터]]을 파괴했다고 한다. 뉴욕의 높은 인구 밀도 때문에 초창기 방위대가 진압을 할때 애를 먹었다고 하며 결국 난동을 시작한지 72시간 만에 다수의 벙커 버스터 폭발로 사살되었다. 카마키라스의 습격으로 약 250만명의 희생자가 발생했다고 하며 그 뒤에도 미국에서 꾸준히 출몰하며 2030년에 이르러선 다수의 카마키라스가 미국 전역에 서식했다고 한다. [[파일:Kamacuras_2017.png|width=400]] 본편인 [[고질라: 괴수행성]]에서는 오프닝 장면에서 뉴욕 맨해튼을 파괴하는 실루엣으로 카메오 등장한다. 정작 이후의 등장은 전무한데 애초에 '이미 오래전에 고지라에게 패배했다'라는 설정으로 퉁쳐 다른 괴수들을 등장도 못 하게 만들었으니, 결과적으로 재등장할 의미는 없는 거나 마찬가지였다. 애니메이션의 평판 자체도 재앙인걸 생각하면 더더욱이나 말이다... [[분류:고지라 시리즈/등장 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