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 {{{#white '''카시와모찌'''}}} || ||<-5> [[파일:카시와모찌(테이스티 사가)/전신.png|width=100%]] || || {{{#white 이름}}} || {{{#white 등급}}} || {{{#white 클래스}}} || {{{#white CV}}} || {{{#white 획득 방법}}} || || 카시와모찌 || {{{#BA55D3 '''SR'''}}} || 공격형 ||미즈구치 마츠리[br]修缘 ||이벤트[* 소환, 보상] || || {{{#white 관계}}} ||<-6>[[히시모찌|{{{#limegreen 히시모찌}}}]] || || {{{#white 모토}}} ||<-6>등용될 수만 있다면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 || || {{{#white 선호음식}}} ||<-6>사자머리완자 || || {{{#white 전용 낙신}}} ||<-6>이빨소라, 이누가미 || [목차] == 개요 == [[파일:카시와모찌(테이스티 사가)/SD.png|width=25%]] || {{{#white 음식}}} || 카시와모찌 || || {{{#white 유형}}} || 디저트 || || {{{#white 발원지}}} || 일본 || || {{{#white 탄생 시기}}} || 17~19세기 || || {{{#white 성격}}} || 이상주의 || || {{{#white 키}}} || 165cm || >무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에 항상 갑옷을 걸치고 단도를 지니고 다닌다. 잉어를 좋아한다. 정의를 행하는 무사가 되고 싶다는 로망을 지녔다. 자신이 세상에서 겪은 모든 이야기가 전설이 되기를 꿈꾼다. [[테이스티 사가]]의 등장 식신. 모티브는 [[카시와모치]]. == 초기 정보 == ||
<-2> {{{#white '''초기 정보'''}}} || || {{{#white 영력}}} || 1517 || || {{{#white 공격력}}} || 49 || || {{{#white 방어력}}} || 11 || || {{{#white HP}}} || 442 || || {{{#white 치명타}}} || 1321 || || {{{#white 치명피해}}} || 432 || || {{{#white 공격속도}}} || 1523 || == 스킬[* 괄호 안의 숫자는 스킬 1레벨~최고 레벨 때의 수치] == ||<-4> {{{#white '''전투 스킬'''}}} || || 기본[br]스킬 ||<-2> 등용문 ||카시와모찌가 잉어 깃발을 땅에 꽂아 적을 향해 순간이동한 뒤 공격력이 가장 높은 적 유닛에게 자신의 공격력의 100%만큼 피해를 입히고,[br](55~?)의 추가 피해를 입힘, 동시에 대상의 공격력을 30% 감소시킴, 3초간 지속. 또한 대상의 공격속도를 20% 감소시킴, 3초간 지속 || || 에너지[br]스킬 ||<-2> 잉어깃발 ||카시와모찌가 잉어깃발을 든 채로 달려들어 공격력이 가장 높은 적 유닛에게 자신의 공격력의 100%만큼 피해를 입히고,[br](425~?)의 추가 피해를 입힘, 동시에 적 전체의 공격력을 20% 감소시킴, 5초간 지속 || || 연계[br]스킬 || Ex 잉어깃발 || 히시모찌 ||카시와모찌가 잉어깃발을 든 채로 달려들어 공격력이 가장 높은 적 유닛에게 자신의 공격력의 120%만큼 피해를 입히고,[br](510~?)의 추가 피해를 입힘, 동시에 적 전체의 공격력을 30% 감소시킴, 5초간 지속 || == 평가 == == 대사 == || {{{#white 계약}}} ||헤헤, 마스터. 처음 뵙겠습니다. 전 카시와모찌라고 해요. 등용하는 날까지 우리 같이 힘내요! || || {{{#white 로그인}}} ||마스터, 얼른 와보세요, 제가 선물을 준비했어요! || || {{{#white 링크}}} ||우왓, 미끄러워-- 넘어질 것 같아, 얼른 도와주세요! || || {{{#white 스킬}}} ||이걸 받아낼 수 있을 것 같아? || || {{{#white 진화}}} ||더욱 강해진 것 같아요! || || {{{#white 피로 상태}}} ||힘들어... 배가 고픈 건가? || || {{{#white 회복 중}}} ||좀 더 쉬게 해주세요... || || {{{#white 출격/파티}}} ||저한테 맡겨 주세요, 야압! || || {{{#white 실패}}} ||제가 좀 더 강했다면 좋았을 텐데... || || {{{#white 알림}}} ||드디어 완성! 헤헤, 이건 잎도 먹어 치울 만큼 맛있다고요~ || || {{{#white 방치: 1}}} ||지금 겪는 것들이 언젠가는 전설이 되겠지? || || {{{#white 방치: 2}}} ||히츠마부시[* [[장어덮밥(테이스티 사가)|장어덮밥]]을 말한다. 인게임에서 이런 식으로 이름이 혼용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처럼 강하면 좋을 텐데... || || {{{#white 접촉: 1}}} ||저, 전 귀신 따위 무섭지 않아요... 이야기에 나오는 것처럼 베어버리면 돼요! || || {{{#white 접촉: 2}}} ||창포잎으로 그만 좀 때리세요, 그건 땅을 때리는 데 쓰는 거라고요!! || || {{{#white 접촉: 3}}} ||마스터, 잉어깃발을 좀 더 높이 걸어요! || || {{{#white 맹세}}} ||{{{대사}}} || || {{{#white 친밀: 1}}} ||{{{대사}}} || || {{{#white 친밀: 2}}} ||{{{대사}}} || || {{{#white 친밀: 3}}} ||{{{대사}}} || || {{{#white 방치: 3}}} ||오늘 훈련 목표를 채우지 못했어... 음... 좀 더 게으름을 부려도 괜찮겠지. || || {{{#white 승리}}} ||이 전투는 훗날 전설이 되겠지? || || {{{#white 실패}}} ||아직 끝난 게 아냐! || || {{{#white 먹이기}}} ||아, 고마워! 잘 보관해 둘게! || == 배경 이야기 == [Include(틀:스포일러)] === 1장. 악몽 ===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강해지고 싶다는 마음의 목표는 분명하다. > > >나의 마스터는 내 눈앞에서 죽었다. >정확히는 내 등 뒤에서... > >당시 마스터와 나는 전투에서 패해 도망치는 낙신들이 기력을 다했을 거라는 생각에 대열에서 벗어나 그들을 쫓고 있었다. >승리와 실력을 증명하고 싶다는 마음에 취한 나머지, 도망치던 낙신들이 홀로 적진에 뛰어든 우리를 발견하곤 반격할 줄은 몰랐다. > >우리를 포위한 낙신들에 의해 난 마스터와 갈라지고 말았다. >난 [[장어덮밥(테이스티 사가)|장어덮밥]]처럼 강하지 못한 것 같았고, 인간인 마스터는 낙신의 공격에 더더욱 속수무책이었다. >심장이 북처럼 요란하게 뛰기 시작했다. 적에게 달려들었다가 일려나기를 수차례. >뒤돌아 등 뒤로부터 기습한 적을 공격하는 순간, 마스터가 낙신의 공격을 받고 쓰러졌다. > >그 순간, 움직임이 갑자기 느려지더니 낙신의 울음소리도 느리게 변했다. >멍하니 몸을 돌릴 때까지 시간이 끝도 없이 늘어난 것 같았다. >사방으로 튄 피가 하늘도, 그리도 내 두 눈도 가려 버렸다. > >그 후, 나는 의식을 잃었다. > > >마치 꿈을 꾸는 것 같았다. > >꿈속에서 마스터가 먼 곳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는 크게 내 이름을 불렀다. >계속해서 쫓아갔지만 우리 둘 사이의 절대 좁혀지지 않았다. > >검은 강이 내 앞을 가로막고 있었다. 강물의 물결이 너무 세서 나는 다가갈 엄두도 나지 않았다. >강을 건너려 했지만 강물은 수많은 손처럼 나를 그 안으로 끌고 가려 했다. > >멀리 있는 마스터를 향해 손을 뻗으며 나는 절망적으로 외쳤다. > >「마스터! 마스터!!」 > > >마스터의 이름을 부르며 벌떡 일어난 내 눈가에서 하염없이 눈물이 흘러내렸다. 한참 지난 뒤에 주변의 소리가 제대로 들려오기 시작했다. > >「카시와모찌가 깼다! 장군님을 모셔와!」 === 2장. 도피 === >얼마 뒤, 나는 장군님의 곁에서 도망쳤다. >나를 친아들처럼 대해 준 장군님을 볼 면목이 없었다. > > >나의 마스터는 장군님의 외아들이었다. >마스터는 어릴 때, 카시와모찌 만드는 법을 몰래 배웠다. >5월의 햇살이 가장 강렬했던 날, 창포가 흐드리지게 피었다. 마스터는 자신이 만든 카시와모찌를 장군님에게 올렸다. > >마스터는 자신은 장군님처럼 위대한 무사가 되겠다며 가슴을 팡팡 두드렸다. >장군님 곁에서 술을 마시던 장어덮밥이 큰 목소리로 마스터의 기개를 칭찬했다. >그런 뒤, 장군님은 성상께 하사받은 수정을 마스터에게 건넸다. > >장어덮밥은 내가 그렇게 소환된 거라고 했다. > >나는 처음 태어날 때부터 그리 강하지 못했다. 장어덮밥 말로는 마스터가 만든 카시와모찌의 상태가 그다지 좋지 못했기 때문인 것 같다고 했다. >한창 검술을 수련 중이던 마스터가 장어덮밥의 말에 목검으로 그의 팔뚝을 내리쳤다. > >「장어덮밥! 네가 내 검술 사부라 해도 내 식신을 무시하지 마! 그리고 그때 만든 카시와모찌도 완벽했어! 아버님도 칭찬해 주셨는걸!」 >「하하하, 다른 사람을 지키기 시작한 걸 보니 도련님도 다 컸군요.」 >「내 식신이니 당연히 내가 지켜야지!」 >「마스터는 당연히 제가 지켜드릴게요! 더욱 강해지겠어요!」 >「그래, 그래! 그렇게 서로를 믿으니 참 좋은 걸. 둘 다 앞으로 대단한 무사가 될 거다.」 > > >장어덮밥과 장군님은 물론, 장군부의 사람들은 나와 마스터를 차별 없이 대했다. >장어덮밥과 장군님을 똑같이 존경하듯이, 사 람들은 나도 마스터와 똑같이 신경 써 주었다. > >나와 마스터는 같이 먹고 자며, 함께 검술을 익히고, 전술을 연구했다. >장군님은 마스터가 배운 걸 챙길 때도, 내 수련에 관심 기울여 주셨다. >내 능력이 부족하다고 혼내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날 격려해 주셨다. 장어덮밥을 시켜 식신의 힘으로 싸울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시기도 했다. > >반드시 점점 강해져서 마스터를 다치지 않게 지키고, 장군님도 실망시켜 드리지 않겠다고 남올래 맹세했었다. > >하지만 결국 그러지 못했다. >그래서 의식을 회복하자마자 장군님 곁에서 도망쳤다. > >평온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무척 괴로워하실 장군님을 도저히 뵐 면목이 없었다. >나는 반드시 더욱 강해져야 했다. >나는 이 모든 것을 만회할 방법을 찾아야 했다. === 3장. 수련 === >처음에는 산속에서 홀로 연마했다. > >왕성에 머물던 시절, 나와 마스터는 명성 자자한 무사들에 관한 이야기를 즐겨 들었다. 그들은 이름을 알리기 전에, 모두 혹독한 훈련을 받았다. >봄에는 숲에서 사나운 짐승과 맨손으로 싸우고, 여름에는 폭포 아래서 체력을 단련하거나 명상했다. 가을에는 험준한 산에 오르고, 겨울이 되면 얼음장 같은 강물을 헤엄쳐 다녔다. > >이걸 다 하면 나도 대단한 무사가 되어서 내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정말 그렇게 수련했다. > >짐승과 맨손으로 싸웠다. 하지만 물리는 바람에 상처투성이가 되어 숲속으로 도망쳐야 했다. 우기에 쏟아지는 폭포 아래 있다가 팔을 들지 못할 정도로 시커먼 멍이 들었다. >높고 험준한 산을 오르려고 했지만 엉뚱한 곳을 짚는 바람에 하마터면 몇 번이고 굴러떨어질 뻔했다. 겨울이 되자, 얼음물로 뛰어들었지만 너무 차가워서 쥐가 나는 바람에 물에 빠져 죽을 뻔했다. > >처음에는 순탄하지 않았지만 끈질기게 매달린 결과, 점점 능숙해지더니 실력 또한 눈에 띌 정도로 나아졌다. > >짐승한테 더 이상 쫓기지도 않았고, 폭포 아래서 바른 자세를 취하며 빨리 칼을 휘두를 수도 있었다. 어디를 디더야 재빨리 오를 수 있을지 판단할 수 있었고, 헤엄치는 속도도 점점 빨라졌다. > >내 키보다 절반은 더 큰 갈색 곰을 가볍게 쓰러뜨리고 나서야 내가 강해졌음을 확신할 수 있었다. >지금의 능력을 시험하기 위해 낙신을 찾아 도전해 보기로 했다. > >그래서 몇 년간 수련했던 산을 떠나 각지를 돌아다니며 낙신이 모여있다는 곳을 수소문 했다. > >내게 길을 알려줬던 사람은 낙신에게 도전하러 간다는 이야기에, 위험한 짓 하지 말라고 만류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내 결심은 확고했다. > >낙신에 제대로 맞설 수 없다면 내 힘으로 사람들을 지킬 수 있을지 어떻게 알 수 있단 말인가? > >--그러니 내 능력을 반드시 증명해야 한다! === 4장. 힘의 증명 === >낙신이 자주 출몰한다는 장소에 도착했다. > >아무런 생기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조용한 곳이었다. >바람이 불며 나뭇잎이 쇠아 하고 흘날렸다. 마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는 걸 암시라도 하는 듯. > >대개 산속은 활기가 넘친다. 이곳처럼 긴장감이 들 만큼 고요한 경우는 전혀 없다. > >나는 단도를 단단히 쥔 채로, 낙신의 갑작스러운 공격에 대비해 경계 어린 눈빛으로 사방을 살폈다. > >뚜둑. > >뭔가에 밟힌 나뭇가지가 부러지는 순간, 시커먼 그림자가 날 향해 달려들었다. >난 본능적으로 공격을 피하며 상대를 바라봤다. 그건 사나운 낙신이었다. > >거대한 체구의 낙신은 무척이나 소름 돋게 생겼다. >자신의 습격이 실패했다는 사실을 깨달은 낙신이 갑자기 큰 소리로 포효하며, 수많은 낙신을 불러들여 내 주변을 에워쌌다. > >그 순간, 나도 모르게 그 전쟁의 기억이 갑자기 떠올랐다. >이미 잊은 줄 알았는데 당시 나와 마스터 둘이서 한 무리의 낙신을 상대할 때 느꼈던 공포가 또다시 피어올랐다. > >단도를 움켜진 손이 부들부들 떨리고, 이마에선 연신 식은땀이 흘러내렸다. 두 발도 점점 무거워졌다. >낙신이 점점 다가왔다. > >안돼, 내가 얼마나 더 강해졌는지 증명하려고 여기에 온 거잖아. >절대 도망가면 안 돼. > >난 이를 악문 채 앞으로 한 발 나아갔다. 가장 앞에 있는 낙신을 향해 칼날을 겨눈 채, 숨을 깊이 들이쉬고는 달려 나갔다. > >날카로운 울음소리가 산골짜기 전체에 울려 퍼졌다. > >전투를 치르며 난 내가 확실히 강해졌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반응 속도, 공격 강도 모두 과거에 비해 많이 강해졌다. >하지만 낙신의 수는 내 예상보다 많았고, 길어진 전투에 체력이 빠르게 떨어지기 시작했다. > >대부분의 낙신이 내 단도 아래 쓰러진 가운데 가장 막강한 상대가 호시탐탐 날 노리고 있었다. >난 땅에 반쯤 무릎을 끓은 채 가쁜 숨을 몰아 쉬며 상대를 똑같이 응시했다. > >낙신의 흉측한 몰골 아래 무서운 힘이 감춰져 있다는 것을 예전부터 알고 있었다. > >예전의 나는 혼자서 낙신을 쓰러뜨릴 힘이 없었다. >하지만 지금의 나는 훨씬 강해졌다. 분명 상대를 해치울 수 있을 것이다. > >난 천천히 몸을 일으키며 낙신을 향해 칼날을 겨룬 뒤 괴성을 지르며 달려들었다. > >「덤벼! 이걸 받아낼 수 있을지 어디 볼까!」 === 5장. 카시와모찌 === == 코스튬 == ||<-2>
[[파일:카시와모찌(테이스티 사가)/코스튬1.확장자|width=100%]] || ||<-2> {{{#white '''한계돌파: 밤'''}}} || || {{{#white 획득 방법}}} || 식신 5성 달성 || ||<-2>
[[파일:카시와모찌(테이스티 사가)/코스튬2.확장자|width=100%]] || ||<-2> {{{#white '''아름다운 축복'''}}} || || {{{#white 획득 방법}}} || 이벤트(룰렛) || == 기타 == * 일본에서는 남자아이들의 어린이날인 5월 5일에 카시와모찌를 먹는다. 그리고 잉어깃발을 매달고 무사 인형을 방 안에 장식한다. 여러모로 일본의 어린이날을 모티브로 했다고 봐도 좋은 식신. == 둘러보기 == [include(틀:테이스티 사가/식신)] [[분류:테이스티 사가/식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