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chara17.jpg]] [[그것은 흩날리는 벚꽃처럼]]의 등장 인물. 성우는 [[아오키 사야카(성우)|사사 루미코]] → [[미야케 마리에|하루노 이로하]](Re:BIRTH) [[사에키 카즈토]]의 신부 후보 2번. 첫 등장부터 [[사쿠라이 마이토]]에게 [[오라버니]]라는 대사로 큰 임팩트(...)를 준[* 원문은 오니사마(お兄様).] 꼬마 숙녀. 사근사근하고 상냥한 성격을 지녔으며 [[미나즈키 에이]]처럼 활달하진 않아도 조용조용 [[사에키 카즈토]]를 생각해주고 챙겨주는 [[현모양처]] 스타일의 여자아이다. 에이에게 살짝 묻히는듯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사쿠라자카시를 무대로 한 숨바꼭질에서 움직이는 카즈토를 포착하는듯한[* 어딘가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고 하며 이 느낌으로 시를 무대로 하는 숨바꼭질에서 찾아낼 확률 100%를 달성했다.(비록 실험횟수가 2번이지만) 3번째 숨바꼭질에서는 도중에 마이토와 만나서 대화하던중에 자그마치 카즈토가 다시 이동을 시작한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며 대화를 마무리짓고 찾아나선다.] 비범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머리에 달린 [[바보털]]은 역시 레이더인지도... [[분류:그것은 흩날리는 벚꽃처럼/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