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Windsor.png]] '''風間 鈴音''' [[역전재판 시리즈]]의 등장인물. 만화 [[역전재판]] 제1화 <바람과 함께 역전>에서 등장했다. [[타카비 미카]]처럼 제1화의 사건관계자이자 [[야하리 마사시|야하리]]의 여자친구지만 미카가 피해자라면 이쪽은 그 반대. [[야마노 호시오]]처럼 초장부터 범인임을 알려준다. [[나루호도 류이치|나루호도]]와 [[아야사토 마요이|마요이]]와의 첫만남 때는 야하리와 함께 닭살커플임을 뽐내지만 실제로는 전부 연기. 야하리는 자신의 범행에 알리바이를 만들기 위한 도구였을 뿐이었다. 차이고 채찍 맞는 걸로도 모자라 이용당하기까지 하는 야하리 [[지못미]]. 사실은 신조 히카루(新庄ヒカル)라는 중년 남성을 사랑하고 있었다. 무슨 계기가 있었는지는 언급되지 않지만, 여튼 히카루에게 열렬히 구애하나 이미 처자식이 있는(!) 히카루는 계속 거절했다. 그에 좌절해서 [[얀데레|내 남자가 되지 못할 바에 죽어버리는 게 낫다]]고 생각한 스즈네는 그를 살해할 계획을 세운 것. [[분류:역전재판 시리즈/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