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하스스톤/직업 전설/어둠의 반격)] [include(틀:하스스톤/직업 전설/핵심)] [include(틀:사제(하스스톤))] [목차] == 개요 == ||<-6>
|| || '''한글명''' || 카트리나 무에르테 ||<-4><|8> [[파일:Catrina Muerte2.png|width=200]] || || '''영문명''' || Catrina Muerte || || '''카드 세트''' || 어둠의 반격 || || '''카드 종류''' || 하수인 || || '''등급''' || {{{#ffa500 전설}}} || || '''직업 제한''' || {{{#black 사제}}} || || '''종족''' || 언데드 || || '''[[https://cards.hearthpwn.com/enUS/gifs/DAL_721.gif?158725|황금 카드]]''' || 제작 또는 카드팩 || || '''비용''' || 7 || '''공격력''' || 6 || '''생명력''' || 8 || || '''효과''' ||<-8>내 턴이 끝날 때, 다른 아군 언데드 하수인을 부활시킵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8>소중한 자들을 언제나 당신 곁에 두게 해줍니다.[br]''(She always manages to lift your spirits.)'' || >소환: 죽음과 함께 춤을! ''(Care to dance with death?)'' >공격: 쓰러진 자들을 기억하세요! ''(Dance till you're dead!)'' 성우는 [[김보나]].[[https://mobile.twitter.com/Bon_artist/status/1117788577142689793|출처]] 소환 BGM은 티리스팔 숲의 브릴에 있는 교수대끝 선술집이다. [[https://youtu.be/H5rZEpb3nwY?t=21|21초부터]] == 상세 == 사제의 [[어둠의 반격]] 전설 하수인 카드. WoW에서 [[망자의 날]] 축제 상인 NPC로 등장한다. 여기서는 무에르테란 성씨가 없고 그냥 '카트리나'다. 보통 대도시의 묘지에서 등장하지만, [[달라란]]의 묘지에서도 만날 수 있다. 내 턴이 끝날 때 이번 게임에서 죽은 무작위 아군 하수인 하나를 소환하는 능력을 가졌다. == 평가 == === 발매 전 === 특수 능력은 괜찮은 편이나 문제는 어둠의 반격이 발매되는 시기가 부활 사제의 핵심 카드가 포진된 얼왕기와 코볼트가 야생으로 가는 시기라 야생에서 많이 쓰일 거 같다는 평이 많았다. 최초에는 코스트와 스탯이 같고 부활 효과를 가진 [[켈투자드(하스스톤)|켈투자드]]와 비교가 자주 되었는데, [[따효니]]와 [[홍차(인터넷 방송인)|홍차]] 등의 스트리머는 '''[[켈투자드(하스스톤)|켈투자드]] 따위와 비교하지 말라'''고 평가를 내렸다. 켈투는 그 턴에 하수인을 교환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지만 이 하수인은 그런 걸 안 해도 살릴 수 있으니 명백한 상위호환이라고. 다만 켈투자드와 비교해도 부족한 점이 있다. 켈투자드는 내 필드와 상대방 필드가 비등비등하거나 상대쪽에 굉장히 위험한 카드가 있고 내 하수인이 그것을 잡을 역량이 충분하면 내 필드는 전혀 손실없이 끝내는 이득교환을 할 가능성이 높으나, 이 카드는 끝날때 1마리만 살리므로 켈투자드에 비해 능동적이지 못하고 무작위성이 강하다.[* 이 무작위성 때문에 운이 나쁘면 계속 이미 죽었던 반즈만 살아나기도 한다. 이런 점에서 볼땐 차라리 필드를 봐서 고코만 적당히 살려버릴수 있는 켈투자드가 좋은것.] 즉, 켈투자드가 폭발력은 강한데 조건 제약이 심해서 못쓰던 카드였다면, 카트리나는 폭발력은 약하지만 조건이 간편한 부활 카드라 볼 수 있다. 그리고 이 카드는 살려낼 카드를 능동적으로 선택하지 못하기에 저코스트 하수인을 덱에 넣지 못하는 단점이 있지만, 켈투자드는 살려낼 카드를 필드 상황에 따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각각 장단점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야생의 빅사제 덱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허무하게 죽어도 다음 턴에 카트리나를 부활시키면 그 카트리나가 다시 카트리나를 부활시키고, 또 다음 턴에도 이런 풍경이 반복되기 때문이다. 다만 이 카드는 도발과 생흡이 없으니 어그로 덱 상대로는 아무리 힐 기술이 많은 사제라도 이전보다 불리해지니 이 카드를 덱에 넣을 때는 신중해야 할 것이다. === 발매 후 === 예상대로 발매 직후의 정규전에서는 부활카드가 별로 없어 거의 쓰이지 않고 있지만, 부활카드가 풍부한 야생에서는 그야말로 엄청난 활약을 보여 주고 있다. 일단 도발 하수인이 부활한다면 1턴 정도 생존이 보장될 수 있으며 2턴째 생존을 할 경우 판도를 거의 뒤집게 된다. 어둠의 반격 메타에서 바르고스와 함께 부활사제의 키 카드로 사용되는 중. 만약 부활이나 교령 등의 방법으로 카트리나가 증식할 경우 엄청난 좀비러쉬를 보여주기도 한다. [[용의 강림]] 이후 부활사제덱/퀘스트사제덱에 부활용으로 투입중으로 적당한 시기에 투입해 죽더라도 다시 살려서 필드를 장악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만약 룬 새기기[* 4코 주문, 하수인에게 "죽음의 메아리: 이 하수인을 둘 복사하여 소환함"능력을 부여합니다.]라도 발려서 죽게 되면 필드가 금세 꽉 차는 것을 볼 수 있다. 다만 어그로 덱 상대로는 반즈, 정수로 나와도 당장 명치보호가 안되는 토템일 뿐인지라 이 카드 대신 질리악스를 넣어 어그로 덱에 대처하는 빅사제도 등장하고 있다. 늑대의 해 핵심에 편입되면서 정규 전설 카드로 복귀하게되었으며, 비용 7에 내 턴이 끝날 때, 다른 아군 언데드 하수인만 부활시키는 효과로 변경되었다. 그러나 이는 오히려 너프라는 의견이 중론인데, 야생의 부활 사제는 (어차피 넣지도 않았지만) 언데드만 부활시킬 수 있게 되어 채용 가치를 완전히 잃었고, 정규에는 이미 부활의 ㅂ 자도 안 보이는 환경에 그나마 있는 언데드 덱들도 위니 쓰는 어그로 덱이라 부활의 의미가 전혀 없다. 개발진은 언데드 강령을 사제의 정체성 중 하나로 잡았기에 이런 변경을 시도했다고 말했으나, 결국 기획 의도라는 명목으로 한 장의 카드를 완전히 폐기물로 만든 것이다. == 기타 == 자체 스탯과 나름 준수한 효과를 보유하고 있지만 너무 듣보잡이라 인지도가 적어서 차라리 다른 캐릭터가 나았을 거라는 평도 있다. 다만 멕시코 [[망자의 날]], [[산타 무에르테]] 콘셉트의 등장효과와 부활 시킬 때의 마젠타색 해골문양, 등장음악 등이 음산하다, 예쁘다 등 대체로 호평이 많다. ~~얼굴이랑 목소리가 다소 아쉬울뿐~~ [[분류:하스스톤/카드/언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