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include(틀:상위 문서, top1=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include(틀: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목차] [Clearfix] == 개요 == [include(틀:스포일러)]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등장 지역 및 장소를 모아놓은 문서. == [[카리브해]]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Caribbeanantiquemap.webp|width=100%]]}}}|| ||<-2> {{{#ffffff '''카리브해[br]{{{#!html Caribbean}}}'''}}} || >Welcome to the '''Caribbean''', love. >'''카리브해'''에 온 걸 환영하오, 자기. >---- >{{{-1 《[[블랙 펄의 저주]]》에서 [[잭 스패로우]]가 [[엘리자베스 스완]]에게.}}} 현실의 [[카리브 해]]를 바탕으로 한 카리브 바다. 영화《[[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주요 배경이 되는 장소이다. === [[포트로얄|포트 로얄]]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포트 로얄.jpg|width=100%]]}}}|| ||<-2> {{{#ffffff '''포트 로얄[br]{{{#!html Port Royal}}}'''}}} || >Welcome to '''Port Royal''', [[잭 스패로우|Mr. Smith]]. >'''포트 로얄'''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잭 스패로우|스미스 씨]]. >---- >{{{-1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 펄의 저주|블랙 펄의 저주]]》에서 [[잭 스패로우|잭]]과 부두 관리자의 대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등장 장소. 자메이카에 위치한 항구도시로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 펄의 저주|1편]] 초 중반부의 주요 장소이다. 영국의 식민지답게 도시 내에 영국 왕립 해군이 주둔하며 치안을 담당하고 있다. 이 때문에 해적이 대놓고 활동하지 못하며 해적이나 해적질에 가담했다는 것을 들키면 감옥에 갇히거나 최악의 경우 교수형에 처해진다.[* 교수형으로 인한 시체들은 매장되거나 포트 로얄 근해에 다른 시체들과 함께 매달아 해적들을 향한 경고로 사용된다.] 1편 당시 타고 다니던 뗏목이 망가진 [[잭 스패로우]]가 정박한 곳이며 이 곳에서 배를 훔치려다 실패하고 감옥에 투옥된다. 그리고 얼마 후, 갑작스레 등장한 [[블랙 펄]] 선원들에 의해 도시가 약탈 당하고 초토화 된다. 다행히 1편 종반부에 가선 대부분 원상복구되나 노링턴 준장이 잭을 추적하던 도중 생사불명된 후 [[망자의 함|2편]] 시점 부터, [[세상의 끝에서|3편]] 시점까지 [[동인도 회사(캐리비안의 해적)|동인도 회사]]의 [[커틀러 베켓]]이 통치하게 된다. ==== 찰스 요새(Fort Charles)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찰스요새.jpg|width=100%]]}}}|| ||<-2> {{{#ffffff '''찰스 요새[br]{{{#!html Fort Charles}}}'''}}} || [[제임스 노링턴]] 준장이 부임해있는 요새로 포트 로얄 치안의 중심부이다. 요새의 지하엔 범죄자들을 수용하는 감옥이 있으며 요새의 중심 끝자락엔 해적들을 처형하는 교수대가 존재한다. 1편 이후로는 [[동인도 회사(캐리비안의 해적)|동인도 회사]]의 주요 거점이 된다. ==== 스완 저택(Swann's Mansion)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스완저택.jpg|width=100%]]}}}|| ||<-2> {{{#ffffff '''스완 저택[br]{{{#!html Swann's Mansion}}}'''}}} || 포트 로얄의 총독이자 영국 왕립 해군 대표이사인 웨더비 스완과 그의 딸 엘리자베스 스완이 거주하는 저택. 집사와 메이드 몇 명이 저택의 관리와 스완 부녀를 모시고 있다. 1편 당시 블랙 펄 선원들에 의해 저택 내의 물건들이 약탈되었으며 저택의 집사가 핀텔의 총에 맞고 사망했다. ==== 존 브라운의 대장간(John Brown's Blacksmith shop)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Brown.jpg|width=100%]]}}}|| ||<-2> {{{#ffffff '''존 브라운의 대장간[br]{{{#!html John Brown's Blacksmith shop}}}'''}}} || 포트 로얄의 대장장이 존 브라운이 운영하는 대장간. 과거 난파선에서 구조된 [[윌 터너]]가 청년이 될때까지 대장장이로 일하던 곳이기도 하며, 해적 잭 스패로우와 윌의 첫만남의 장소이다. === [[토르투가]]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Tortuga.jpg|width=100%]]}}}|| ||<-2> {{{#ffffff '''토르투가[br]{{{#!html Tortuga}}}'''}}} || >More importantly, it is indeed a sad life that has never breathed deep the sweet, proliferous bouquet that is '''Tortuga''', savvy? What do you think? >'''토르투가'''의 달콤함으로 가득찬 꽃다발과도 같은 공기를 한번도 마셔보지 않은 인생은 슬픈 인생이라 할 수 있지, 알겠나? 어떻게 생각하지? > >It'll linger. >쉽지는 않겠네요. > >I'll tell you, mate, if every town in the world were like this one, no man would ever feel unwanted. >한 마디 하지, 친구, 만약 온 세상의 마을들이 여기 같았다면 세상에 외로운 남자는 없었을 거야. >---- >{{{-1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 펄의 저주|블랙 펄의 저주]]》에서 잭과 윌의 대화.}}} >But now, by the gods of sea and sky... '''make way for Tortuga!''' >하지만 이젠, 바다와 하늘의 신들의 이름으로 명한다! '''[[토르투가#s-1|토르투가]]를 향해 전속력으로 전진!''' >---- >{{{-1 《[[낯선 조류]]》에서 [[앤 여왕의 복수|복수 호]]의 선원들과 토르투가로 떠나는 [[헥터 바르보사]].}}} [[블랙 펄의 저주|1편]]에서 첫 등장 한 장소. 해적들의 섬으로 밝고 깨끗한 포트 로얄과는 정반대인 그야말로 '''해적들의 낙원'''으로 섬 전체가 무법지대로 술집엔 패싸움이 끊기지 않고 길거리엔 술에 취한 해적들과 그런 해적들을 등쳐먹으려는 창녀들로 가득하다.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오리지널 삼부작 내내 자주 등장하는 곳으로 1편 당시 윌의 제안으로 엘리자베스를 구하는 것을 돕게 된 잭이 깁스를 포함한 동료들을 모으기 위해 토르투가로 향하며 첫 등장하고 이후 2편에선 잭이 자신의 목숨을 대신할 99명의 영혼을 모으기 위해 다시 한 번 토르투가를 방문하며, 제임스 노링턴도 1편 이후 잭 일행을 추적하다 폭풍우를 만나 부하들과 배를 잃고 술에 취한 채 토르투가에 머물고 있었다. 이후 4편에선 등장하지 않지만 바르보사의 '토르투가로 전속력으로 전진!' 이라는 대사를 통해 언급된다. 3편과 5편에선 이례적으로 등장과 언급이 없다. ==== 헌신적인 신부(Faithful Bride)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신부 술집.jpg|width=100%]]}}}|| ||<-2> {{{#ffffff '''헌신적인 신부[br]{{{#!html Faithful Bride}}}'''}}} || 1편 당시 잭과 깁스가 만난 선술집. 토르투가 섬에 위치한 선술집으로 토르투가 섬에 위치한 선술집 답게 수많은 해적들과 매춘부들이 방문한다. ==== 열 두개의 단검(Twelve daggers)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단검 술집.jpg|width=100%]]}}}|| ||<-2> {{{#ffffff '''열 두개의 단검[br]{{{#!html Twelve daggers}}}'''}}} || 2편에서 등장하는 선술집. 잭이 자신을 대신해 존스에게 바칠 99명 분의 영혼을 구하기 위한 방법으로 토르투가 섬에서 선원들을 모집하기 위해 들른 선술집이다. 이후 해당 선술집에서 퇴역한 뒤 토르투가에서 지내던 제임스 노링턴과 선원을 모집하던 잭 일행이 조우하면서 큰 소란이 일어난다. === [[죽음의 섬]]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죽음의 섬2.jpg|width=100%]]}}}|| ||<-2> {{{#ffffff '''죽음의 섬[br]{{{#!html Isla de Muerta}}}'''}}} || >Captain Barbossa and his crew of miscreants sail from the dreaded '''Isla de Muerta.''' It's an island that cannot be found except by those who already know where it is. >바르보사 선장과 그의 악명높은 선원들은 무시무시한 '''죽음의 섬'''에서 출항한다네. 섬의 위치를 알고 있는 사람들 외엔 찾을 수 없는 섬이지. >---- >{{{-1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 펄의 저주|블랙 펄의 저주]]》에서 [[잭 스패로우]]가 윌 터너에게.}}} [[블랙 펄의 저주|1편]]에서 첫 등장 한 장소. '''아즈텍의 저주받은 금화'''들이 보관되어있던 장소이자, 이후 [[헥터 바르보사]]와 그의 저주받은 선원들이 거점으로 삼은 섬이다. 섬 주변엔 암초와 좌초된 난파선들의 잔해가 가라앉아 있으며 바다엔 상어 때가 득실거리고, 섬 내부의 동굴엔 바르보사와 블랙 펄호의 선원들이 잭 스패로우에게 반란을 일으킨 뒤, 약탈해 온 수많은 보물들이 보관되어 있다. 1편의 잭 스패로우와 바르보사의 마지막 전투 때 하이라이트가 되는 장소이며, 2편에서 엘리자베스 스완과 커틀러 베켓의 대화를 통해 1편 이후부터 2편 이전 시점사이에 섬이 가라앉았다는 게 밝혀졌다. ==== 보물 동굴(Treasure Cave)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보물 동굴.jpg|width=100%]]}}}|| ||<-2> {{{#ffffff '''보물 동굴[br]{{{#!html Treasure Cave}}}'''}}} || >Ten years of hoarding swag! >10년 동안 약탈한 보물이야! > >And now we finally get to spend it. >드디어 이걸 쓸 수 있게 됐군. >---- >{{{-1 《[[블랙 펄의 저주]]》에서 핀텔과 라게티의 대화.}}} ==== 난파선 암초(Shipwreck Cay)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난파선 암초.jpg|width=100%]]}}}|| ||<-2> {{{#ffffff '''난파선 암초[br]{{{#!html Shipwreck Cay}}}'''}}} || >'''''Dead Men Tell No Tales..'' ''' >'''''죽은 자는 말이 없는 법...'' ''' > >Puts a chill in the bones how many honest sailors have been claimed by this passage. >이 항로에서 얼마나 많은 선원들이 죽어나갔는지 뼈 속까지 시리군. >---- >{{{-1 《[[블랙 펄의 저주]]》에서 코튼의 앵무새와 [[조샤미 깁스]]의 대사.}}} === 식인종의 섬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Isla_de_Pelegostos.webp|width=100%]]}}}|| ||<-2> {{{#ffffff '''식인종의 섬[br]{{{#!html Isla de Pelegostos}}}'''}}} || >Can't say about Jack Sparrow, but there's an island just south of the straits where I trade spice for mmm.. delicious [[인육|long pork]]. Cannot say about Jack, but you'll find a ship there. A ship with black sails. >잭 스패로우에 대해선 말 할 수 없지만, 남쪽으로 가면 내가 향신료랑 음... 맛있는 [[인육|길쭉한 돼지]]를 거래하는 섬이 있어요. 잭에 대해선 말 못하지만, '''[[블랙 펄|거기에 배가 하나 있어요. 검은 돛을 단 배]].''' >---- >{{{-1 《[[캐리비안의 해적: 망자의 함|망자의 함]]》에서 윌과 어부의 대화.}}} [[망자의 함|2편]]에서 첫 등장한 장소. 잭이 [[데비 존스(캐리비안의 해적)|데비 존스]]에게 검은 표식을 받은 후, 크라켄의 추적으로 부터 살아남기 위해서 상륙한 섬. 2편 시점, 크라켄에게 추적당할까봐 겁을 먹은 잭이 가장 가까운 육지였기에 상륙했던 섬으로 잭 일행은 안전을 위해 바다에서 벗어나 섬에 상륙 했지만, 사실 해당 섬은 '''식인종의 섬''"으로, 섬에 상륙하자 마자 섬에 가득한 식인종들의 포로가 되어 신으로 추앙받은 잭과 깁스 등의 주요 선원들을 제외한 나머지 선원들은 모두 식인종들에게 잡아 먹히게 된다. 또한 귀족이 쓰는 가발을 쓴 식인종이 있거나 식인종들의 움막 내부에 동인도 회사 표식이 각인되어 있는 깡통 등이 있는 것으로 미루어봤을 때 과거 동인도 회사 소속 선원들도 모종의 이유로 이 섬에 정박했으며 모두 변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 === 크루세 섬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크루세.jpg|width=100%]]}}}|| ||<-2> {{{#ffffff '''크루세 섬[br]{{{#!html Isla Cruces}}}'''}}} || >The chest is no longer safe. Chart a course to '''Isla Cruces'''! >함이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 '''크루세 섬'''으로 항로를 잡아라! >---- >{{{-1 《[[캐리비안의 해적: 망자의 함|망자의 함]]》에서 크루세 섬으로 향하는 [[데비 존스(캐리비안의 해적)|데비 존스]].}}} [[캐리비안의 해적 2|2편]]의 등장 장소. [[데비 존스(캐리비안의 해적)|데비 존스]]가 '''망자의 함을 숨겨놓은 섬'''이다. 섬 중앙에 오래 된 교회 폐허가 있으며 교회 주변으론 많은 사람들의 무덤이 있기에 크루세 섬(십자가 섬)으로 불리는 듯하다. 2편 시점, 마법의 나침반을 이용해 존스의 함의 위치를 알아낸 잭 일행과 자신의 함이 위험에 처했음을 알게 된 데비 존스가 동시에 섬으로 모여들게 되어 잭 일행과 더치맨의 선원들 간의 소규모 충돌이 일어났으며 당시 잭의 배에 타고 있던 노링턴의 희생으로 잭 일행은 무사히 섬을 빠져나가는 데 성공한다. 이후에 등장은 없다. === 판타노 강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판티노강.jpg|width=100%]]}}}|| ||<-2> {{{#ffffff '''판타노 강[br]{{{#!html Pantano River}}}'''}}} || >We have a need to travel upriver. >강 상류로 가야겠다. > >By need, do you mean a trifling need? Fleeting? As in, say, a passing fancy? > 왜, 또 마음이 바뀌셨습니까? 또 변덕이 끓어올라요? > >No, a resolute and unyielding need. >아니, 이번엔 신중하게 생각한거야. >---- >{{{-1 《[[캐리비안의 해적: 망자의 함|망자의 함]]》에서 잭과 깁스의 대화.}}} [[망자의 함|2편]]의 등장 장소. 쿠바 근해에 있는 섬과 연결되어 있는 커다란 강. 2편 시점, 데비 존스의 추격을 피할 방법을 알기 위해 잭이 오랜 친구 마녀 [[티아 달마]]를 방문하게 되면서 첫 등장한다. 강을 따라 섬 중앙으로 들어가다 보면 늪지대가 나오고 늪지대엔 부두교 신자들이 모여 살고 있다. 마녀 [[티아 달마]]의 오두막도 이곳에 있다. ==== [[티아 달마]]의 오두막(Tia Dalma's Shack)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티아달마의 오두막.jpg|width=100%]]}}}|| ||<-2> {{{#ffffff '''티아 달마의 오두막[br]{{{#!htmlTia Dalma's Shack}}}'''}}} || 판타노 강 내부의 늪지대 깊숙히에 위치한 티아 달마가 거주하고 있는 오두막. 오두막 내부엔 살아있는 뱀과 부두교에 쓰이는 온갖 물건들이 비치되어 있다. == [[싱가포르]]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싱가포르3.jpg|width=100%]]}}}|| ||<-2> {{{#ffffff '''싱가포르[br]{{{#!html Singapore}}}'''}}} || >Captain Barbossa. Welcome to '''Singapore.''' >바르보사 선장. '''싱가포르'''에 잘 오셨소. >---- >{{{-1 《[[캐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세상의 끝에서]]》에서 바르보사가 싱가포르에 온 걸 환영하는 사오 펭.}}} [[캐리비안의 해적 3|3편]]의 등장 장소. 현실의 [[싱가포르]]를 바탕으로 한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싱가포르. 9명의 해적 영주 중 한 명인 사오 펭이 주요 거점으로 활동하는 곳이다. 해적들의 비중이 높은 수상 도시가 주 배경으로 나오며 중국 화교가 많은 실제 역사에 맞게 곳곳에 중국 양식의 건축물이나 한자가 쓰여진 간판이 있다. 또한 동인도 회사 소속 병사들이 일부 주둔해 있다. === 사오 펭의 증기탕(Sao Feng's bath house)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사오펭 증기탕.jpg|width=100%]]}}}|| ||<-2> {{{#ffffff '''사오 펭의 증기탕[br]{{{#!html Sao Feng's bath house}}}'''}}} || 사오 펭의 거점. 증기욕이 취미인 사오 펭의 거점 답게 거대한 목욕탕 하나를 거점으로 삼고 있으며 역시 해적 영주의 거점인지 일반인이 사용하는 곳이 아닌 사오 펭과 그의 부하들이 주로 사용하고 있다. 목욕탕의 지하엔 증기를 조율하는 보일러실이 있어 사오 펭의 의지에 따라 증기의 배출량을 늘리거나 유지할 수 있다. == 얼음길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얼음길.jpg|width=100%]]}}}|| ||<-2> {{{#ffffff '''얼음길[br]{{{#!html Ice Passage}}}'''}}} || >No one said anything about '''cold'''. >아무도 이렇게 '''추울''' 거라곤 말 안했잖아. > >I'm sure there must be a good reason for our suffering.. >난 우리가 이 고생을 하는 데엔 그럴 만 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 >---- >{{{-1 《[[캐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세상의 끝에서]]》에서 얼음길을 지나는 핀텔과 라게티의 대화.}}} [[캐리비안의 해적 3|3편]]의 등장 장소. [[잭 스패로우]]를 구하기 위한 원정대가 잭이 있는 데비 존스의 저승으로 가기 위해 지나간 장소이다. 데비 존스의 저승으로 가는 관문에 가려면 필수적으로 지나야 하는 곳으로 아름다운 얼음 지형들의 모습과는 달리 엄청나게 추운 곳이다. 당시 배에 타고 있던 모든 사람들의 몸에 [[결로|성에]]가 생기는 것은 기본이고 동상에 걸린 발을 만지다가 실수로 엄지 발가락을 부러뜨리는 선원이 있는가 하면 위의 핀텔과 라게티 앞에 있던 선원은 완전히 얼어붙어 몸이 굳은 채 동사했다. == 최후의 관문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최후의 길.jpg|width=100%]]}}}|| ||<-2> {{{#ffffff '''최후의 관문[br]{{{#!html Farthest Gate}}}'''}}} || >The navigational charts. '''The route to the Farthest Gate.''' Wouldn't it be amazing if this venture of yours took you to the world beyond this one? >항해용 해상 지도. '''최후의 관문으로 가는 길.''' 당신이 계획하고 있는 항해가 세상의 끝까지 가게 된다면 참으로 놀라운 일이 아니겠소? >---- >{{{-1 《[[캐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세상의 끝에서]]》에서 사오 펭이 [[헥터 바르보사]]에게.}}} [[캐리비안의 해적 3|3편]]의 등장 장소. 말 그대로 '''세상의 끝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 잭을 구하기 위한 원정대가 데비 존스의 저승으로 가기 위해 맞닥뜨린 마지막 관문으로 마치 끝이 없는 폭포같이 생겼다. 과거 17세기엔 지구평면설을 믿어, 뱃사람들이 수평선을 따라 쭉 가다 보면 결국 그대로 추락할 것이라고 여겼던 것에서 모티브를 따온 장소로 보인다. 마오 쿤 지도 외에는 일반적인 방법으론 해당 장소의 위치를 알 수 없으며 이 때문에 잭을 구하기 위한 [[헥터 바르보사]] 일행도 위험을 감수하고 사오 펭이 소유하고 있는 마오 쿤 지도를 이용해 위치를 알아내야 했다. == [[데비 존스(캐리비안의 해적)|데비 존스]]의 저승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Black_Pearl_Locker_Expanse2.PNG.webp|width=100%]]}}}|| ||<-2> {{{#ffffff '''데비 존스의 저승[br]{{{#!html Davy Jones's Locker}}}'''}}} || >Jack Sparrow is taken, body and soul, to a place not of death, but punishment. The worst fate a person can bring upon himself...stretching on forever. That's what awaits at '''Davy Jones' Locker'''. >잭은 몸과 영혼을 빼았긴거야, 죽음이 아닌, 형벌이지. 영원히 지속되는...그 사람이 받을 수 있는 가장 가혹한 형벌. '''데비 존스의 저승'''은 그런 곳이야. >---- >{{{-1 《[[캐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세상의 끝에서]]》에서 핀텔과 라게티에게 데비 존스의 저승을 설명하는 [[티아 달마]].}}} [[캐리비안의 해적 3|3편]]의 등장 장소. [[데비 존스(캐리비안의 해적)|데비 존스]]가 관리하는 바다의 망자들의 '''저승'''이다. 바다괴수 [[크라켄(캐리비안의 해적)|크라켄]]에 의해 사망하거나, 바다에서 억울하게 죽은 망자들이 가게 되는 장소. 정확하게는 저승이라기보단 이승과 저승의 사이 어딘가인 [[연옥]]에 가깝다. 즉 영혼의 이 장소에 묶인 것이기 때문에 이곳에 간 망자들은 부두술과 같은 현실에서 통용되는 모종의 방법으로는 쉽게 이승으로 돌아갈 수 없다. 때문에 잭이 크라켄에게 잡아먹혀 존스의 저승으로 갔을 때, 마녀인 [[티아 달마]] 조차 바르보사 경우처럼 부두술을 써서 잭을 살려내지 못하고 일행을 모아 존스의 저승으로 잭을 직접 구하러 가야했다. 본래라면 바다의 여신 [[칼립소]]가 준 권능으로 데비 존스가 바다에서 죽은 영혼들을 무사히 데비 존스의 저승을 거쳐 진정한 내세의 저승으로 인도했어야 했으나, 데비 존스가 임무를 내팽겨친 후에는 그저 영혼들이 바다 밑에서 정처없이 떠돌아 다니고 있었다. 한 가지 특이한 특징으론 잭의 경우처럼 형벌로써의 데비 존스의 저승은 '''저승으로 인도된 자들에게 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을 보여주는데, 이 때문에 늘 바다를 모험하는 뱃사람으로 남고 싶어했던 잭에게는 존스의 저승이 바람 한 점 불지 않는 무풍지대에다가 모래사막 같은 모습이었다. == 검은 모래 해변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검은모래해변.jpg|width=100%]]}}}|| ||<-2> {{{#ffffff '''검은 모래 해변[br]{{{#!html Black Sand Beach}}}'''}}} || >There's a fresh water spring on '''this island'''. We can resupply there, and get back to shooting each other later. >'''이 섬'''에 담수 샘이 있어요. 일단 물을 보급한 후에 다시 싸웁시다. >---- >{{{-1 《[[캐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세상의 끝에서]]》에서 [[윌 터너]]가 바르보사와 잭에게.}}} [[캐리비안의 해적 3|3편]]의 등장 장소. [[크라켄(캐리비안의 해적)|크라켄]]의 사체가 발견된 섬이다. 극 중 잭과 바르보사의 [[블랙 펄]] 호 일행이 데비 존스의 저승에서 이승으로 돌아오는데 성공한 이후 의견대립으로 서로에게 총부리를 겨누던 도중 화약이 젖어 싸움이 의도치 않게 중지되자 윌 터너의 제안에 따라 물을 얻기 위해 들른 섬.[* 데비 존스의 저승을 떠도는 동안 물과 럼주 등 마실 수 있는 액체는 다 사라지고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섬의 샘은 이미 부패한 시체로 인해 썩은 상태였고 또한 섬의 해변엔 바다의 큰 위협인 크라켄을 제거하라는 베켓의 명령을 받은 데비 존스에 의해 사망한 '''크라켄의 사체'''가 있었기에 잭과 일행들에게 적잖은 충격을 주었다. == 난파선 섬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hipwreckIslandWide.webp|width=100%]]}}}|| ||<-2> {{{#ffffff '''난파선의 섬[br]{{{#!html Shipwreck Island}}}'''}}} || >Look alive and keep a weather eye! Not for naught it's called '''Shipwreck Island'''. Where lies Shipwreck Cove and the town of Shipwreck. >눈 똑바로 뜨고 경계를 늦추지 마라! 단순히 이름만 '''난파선의 섬'''이 아니야. 난파선 만과 마을이 있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지. >---- >{{{-1 《[[캐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세상의 끝에서]]》에서 난파선 섬에 도착한 직후 [[조샤미 깁스]]가 선원들에게.}}} [[캐리비안의 해적 3|3편]]의 등장 장소. 이름 그대로 난파선으로 가득한 섬. 해적 영주 회담이 개최되는 곳으로 섬 어딘가에 난파선 만으로 들어갈 수 있는 '악마의 목구멍'이라고 불리는 입구가 존재한다. 극 중 바다의 패권을 장악한 [[커틀러 베켓]]의 동인도 회사와 데비 존스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잭 스패로우]]와 바르보사의 블랙 펄 일당이 방문한다. === 난파선 만(Shipwreck Cove)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난파선만.jpg|width=100%]]}}}|| ||<-2> {{{#ffffff '''난파선 만[br]{{{#!html Shipwreck Cove}}}'''}}} || >'''Shipwreck Cove''' is a fortress. A well-supplied fortress. There is no need to fight if they cannot get to us. >'''난파선 만'''은 요새에요. 그것도 보급품이 넉넉한 요새지요. 적들이 우리에게 다다를 수 없다면 우리도 싸울 이유가 없어요. >---- >{{{-1 《[[캐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세상의 끝에서]]》에서 싸우자는 엘리자베스의 말에 대한 칭의 대답.}}} [[캐리비안의 해적 3|3편]]의 등장 장소. 난파선 섬에 있는 만이자 해적들의 요새. 난파선 섬 어딘가에 있는 '악마의 목구멍'이라 이름 붙여진 입구를 통과해야 난파선 만에 들어갈 수 있다. 3편 시점, 제 4차 해적 연맹 회담이 이곳에서 열렸으며, 만 한 가운데엔 어마무시하게 많은 난파선들의 잔해가 쌓아져 만들어진 거대한 규모의 요새가 있다. 마을 내부에 수많은 해적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그만큼 방어력과 보급품도 넉넉한데 영주 회담 당시 싸우자는 엘리자베스의 말에 영주들 중 한명인 마담 칭이 곧바로 보급품이 넉넉한 요새라고 말한 것으로 보아 아홉 해적 영주와 그들의 부하들이 사용하기 충분한 양의 보급품이 비축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 런던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캐리비안 런던.jpg|width=100%]]}}}|| ||<-2> {{{#ffffff '''런던[br]{{{#!htmlLondon England}}}'''}}} || >I arrived in '''London Town''' just this morning to rescue one Joshamee Gibbs from one appointment with the gallows. >이른 아침에 '''런던'''에 왔어 조샤미 깁스란 사형수를 구하기 위해. >---- >{{{-1 《[[낯선 조류]]》에서 [[잭 스패로우]]가 조샤미 깁스에게.}}} [[캐리비안의 해적 4|4편]]의 등장 장소. 현실의 [[런던]]을 바탕으로 한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런던. 극 중 [[잭 스패로우]]가 자신이라는 누명을 쓴 조샤미 깁스를 구하기 위해 런던을 방문하면서 시리즈에서 첫 등장하며, [[캐리비안의 해적 4|4편]] 초반부의 주요 장소가 된다. == 이름 없는 섬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FountainIslandmap.webp|width=100%]]}}}|| ||<-2> {{{#ffffff '''이름 없는 섬[br]{{{#!html Unnamed Island}}}'''}}} || >How much farther to the Fountain? I'm running out of time. >샘까진 얼마나 더 가야 하지? 더 이상 시간이 없네. > >...About a day's march north following that river, get to a series of pools, then you're close. >저 강을 따라 북쪽으로 하루 정도 올라가면, 웅덩이 하나가 나올거요, 그럼 거의 다 온거죠. >---- >{{{-1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낯선 조류]]》에서 [[에드워드 티치(캐리비안의 해적)|검은 수염]]과 잭의 대화.}}} [[캐리비안의 해적 4|4편]]의 등장 장소. 젊음의 샘과 샘물을 얻는데 필요한 물건들이 있는 섬. 카리브 해 어딘가에 있는 섬이지만 정확한 위치는 불명이다. 마오 쿤 지도를 통해 찾아갈 수 있으며, 이 때문에 검은 수염은 해당 장소의 위치를 표시해둔 지도를 가지고 있는 잭을 통해, 그런 검은 수염을 추적하는 바르보사는 지도를 외우고 있는 깁스를 통해 섬을 찾아간다. === 화이트 캡 베이(흰 물결 만)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화이트캡.jpg|width=100%]]}}}|| ||<-2> {{{#ffffff '''화이트캡 만[br]{{{#!html Whitecap Bay}}}'''}}} || >What do the men fear? Say it. Speak the words. >선원들이 뭘 겁내는 거야? 어서 말이나 해봐. > >'''Whitecap Bay.''' >'''화이트캡 만'''입니다. > >Aye, Whitecap Bay. And every worthless seaman fears the name, and rightly so, though few know wht or dare to ask. >그래, 화이트캡 만. 멍청한 뱃놈들은 누구나 다 거길 겁내지, 이유를 따져 묻는 놈들도 없으면서. >----- >{{{-1 《[[낯선 조류]]》에서 [[헥터 바르보사]]와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등장인물#s-2.2.3|그로브스 중위]]의 화이트캡 만의 대한 대화.}}} 이름 없는 섬에 위치한 거대하고 원만한 만. 거대한 등대가 한 개 우뚝 서있는 것이 특징이다. 만 주변 바다엔 전설적인 바다생물 [[인어]]가 득실거리고 있으며, 인어들의 유혹을 이겨내지 못한 뱃사람들을 그대로 인어에게 납치당해 사망한다. 극 중 젊음의 샘에서 필요한 준비물 중 하나인 인어의 눈물을 얻기 위해서 [[에드워드 티치(캐리비안의 해적)|검은 수염]] 일행이 인어를 포획하기 위해 방문하고, 이를 추적하던 [[바르보사]] 일행도 뒤늦게 방문하게 된다. === 험난한 정글 === 섬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우거진 정글. 단순히 정글뿐 만이 아니라 거대한 폭포나 절벽, 독을 가진 생물들이 위협으로 다가온다. 중간에 크고 깊은 골짜기가 있는데 본래는 다리가 연결 되어 있었으나 끊긴 지 오래다. === 산티아고 호 === [[후안 폰세 데 레온]]의 배. 젊음의 샘의 준비물 중 하나인 은잔 두 개가 보관되어 있다. 배의 반절이 절벽 끝에 매달려 있으며 내부엔 폰세 데 레온의 시체와 그가 발견한 보물들이 가득하다. 그러나 배의 반절이 절벽 끝에 아슬아슬하게 메달려 있으며 쌓여 있는 보물들이 절묘한 무게 중심을 유지하고 있어 함부로 움직였다간 그대로 배와 함께 추락하게 된다. === 산 미겔 요새 === 오래전 스페인인들이 지은 요새. 낯선 조류 시점에선 샘을 파괴하기 위해 파견된 스페인 해군들이 캠프로 삼아 사용했다. 은잔을 얻으려다 실패한 잭과 바르보사가 스페인 해군들에 의해 붙잡혀 잠시 이 곳에 감금되었으나 잭이 기지를 발휘해 무사히 탈출한다. === 젊음의 샘 ===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보물 및 도구#s-3.4|젊음의 샘]] 항목 참고. == 세인트 마틴 섬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마틴섬2.jpg|width=100%]]}}}|| ||<-2> {{{#ffffff '''세인트 마틴 섬[br]{{{#!htmlSaint Martin}}}'''}}} || >[[잭 스패로우|Jack Sparrow]]. He's dead. Buried in an unmarked grave on the '''Isle of Saint Martin.''' >[[잭 스패로우]]는 이젠 죽었어. '''세인트 마틴 섬'''의 이름 없는 무덤에 묻혔다더군. >----- >{{{-1 《[[캐리비안의 해적 5|죽은 자는 말이 없다]]》에서 늙은 해적이 [[헨리 터너]]에게.}}} === 세인트 마틴 왕립 은행(Royal Bank of Saint Martin)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마틴은행.jpg|width=100%]]}}}|| ||<-2> {{{#ffffff '''세인트 마틴 왕립 은행[br]{{{#!htmlRoyal Bank of Saint Martin}}}'''}}} || >I've got it! I'm robbing the '''bank'''. >생각났어! '''은행''' 털다 잠들었네. >---- >{{{-1 《[[캐리비안의 해적 5|죽은 자는 말이 없다]]》에서 세인트 마틴 왕립 은행을 터는 [[잭 스패로우]].}}} === 세인트 마틴 교도소(Saint Martin prison)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마틴감옥.jpg|width=100%]]}}}|| ||<-2> {{{#ffffff '''세인트 마틴 교도소[br]{{{#!htmlSaint Martin prison}}}'''}}} || >There is a girl inside '''this prison''' who holds the map, Jack. >'''이 감옥'''에 그 지도를 가진 [[카리나 스미스|아가씨]]가 있어요, 잭. >---- >{{{-1 《[[캐리비안의 해적 5|죽은 자는 말이 없다]]》에서 [[헨리 터너]]가 [[잭 스패로우]]에게.}}} === 그라임즈 선술집(Grimes Pub)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그라임즈술집.jpg|width=100%]]}}}|| ||<-2> {{{#ffffff '''그라임즈 선술집[br]{{{#!htmlGrimes Pub}}}'''}}} || >'''Pirate's life..''' >'''해적의 삶이란..''' >---- >{{{-1 《[[캐리비안의 해적 5|죽은 자는 말이 없다]]》에서 [[잭 스패로우]]가 그라임즈 선술집에서.}}} == 엘리자베스의 등대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lizabeth_Swann%27s_lighthouse.webp|width=100%]]}}}|| ||<-2> {{{#ffffff '''엘리자베스의 등대[br]{{{#!html Elizabeth Swann's Lighthouse}}}'''}}} || >Get home to your mother. >어서 네 엄마한테 가렴. >---- >{{{-1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죽은 자는 말이 없다]]》에서 윌과 헨리의 대화.}}} [[캐리비안의 해적 3|3]], [[캐리비안의 해적 5|5편]]의 등장 장소. [[엘리자베스 스완]]의 등대이다. 포트 로얄에서 어느 정도 떨어져 있는 거리에 있는 큰 등대. 엘리자베스와 윌이 밀월을 나눈 곳이기도 하다. 본래 빈 등대였으나 3편 후반부 최후의 전투 이후 해적을 그만 둔 엘리자베스가 비어있던 등대를 발견하곤 근처에 집을 지어 함께 관리하고 있다. 윌과의 사이에서 나온 아들 [[헨리 터너]]와 함께 살고 있었으며 5편 이후 헨리와 맺어진 카리나, 그리고 모든 저주가 풀려 육지를 밟을 수 있게 된 윌 터너가 함께 살게 되었다. == 악마의 삼각지대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악마의삼각지대.png|width=100%]]}}}|| ||<-2> {{{#ffffff '''악마의 삼각지대[br]{{{#!html Devil's Triangle}}}'''}}} || >You will not address the captain, boy. >네가 뭔데 선장님께 명령인가? 꼬마. > >Sir, look at your charts. I believe you are sailing us into the '''Devil's Triangle.''' >함장님, 해도를 보십시오. 우린 지금 '''악마의 삼각지대'''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 >You hear this, men? This landsman believes an old sailor's myth. >방금 들었나, 제군? 저 풋내기가 뱃사람들의 낡은 신화를 철석같이 믿는군. >---- >{{{-1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죽은 자는 말이 없다]]》에서 [[헨리 터너]]와 톰스 선장의 대화.}}} [[캐리비안의 해적 5|5편]]의 등장 장소. 카리브 해 어딘가의 저주받은 곳. 과거 [[살라자르 선장]]과 스페인 해군들이 어린 [[잭 스패로우]]에 의해 봉인당한 장소이다. 이 해안의 삼각지대를 지나가던 많은 배들이 알 수 없는 이유로 사라지거나 좌초되는 등의 일이 일어난다는 묘사로 보아 현실의 [[버뮤다 삼각지대]]에 관한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곳으로 보인다. 다만 버뮤다 삼각지대와는 다르게 실제로 알 수 없는 '''저주의 기운이 가득 차 있는 곳'''으로 과거 잭이 타고 있던 해적선을 추적하던 살라자르가 잭의 함정에 빠져 실수로 이 곳에 들어갔다 그대로 배가 폭발해 사망했으며 직후 이 곳에서 나온 저주의 기운으로 인해 선원들과 함께 실체 없는 유령으로 되살아 났다. 다만 되살아 났을 뿐 악마의 삼각지대에 귀속되어 수십년동안 삼각지대에서 한 발자국도 나가지 못하고 있었으나, 극 중 잭이 술 한 병에 나침반에 대한 소유권을 포기하면서 나침반의 예언으로 인해 악마의 삼각지대의 바위 산이 무너지고 귀속이 풀려 살라자르 일행이 세상에 다시 풀려나게 된다. == 행맨스 베이(교수인 만)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교수인만.png|width=100%]]}}}|| ||<-2> {{{#ffffff '''교수인 만[br]{{{#!html Hangman's Bay}}}'''}}} || >[[잭 스패로우|This pirate]] owes me a plunder of silver. And luck has brought him to '''Hangman's Bay'''. Where he can settle his debt, here and now. >[[잭 스패로우|이 놈]]이 나한테 은화를 빚졌어. 그런데 운 좋게 스스로 여기 '''교수인 만'''으로 찾아왔군. 지금 그 빚을 갚아 줘야겠다. 여기에서 당장. >---- >{{{-1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죽은 자는 말이 없다]]》에서 [[잭 스패로우]]에게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등장인물#s-8.13.1|피그 켈리]]가.}}} [[캐리비안의 해적 5|5편]]의 등장 장소.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등장인물#s-8.13.1|피그 켈리]]의 갱단 소유의 섬이다. 잭과 악연인 켈리의 갱단이 자리 잡고 있는 섬으로 해안가의 거대한 고래뼈가 특징이다. 극 중 죽어가는 갈매기 호를 떠난 잭 일행이 살라자르의 죽은 자들과 좀비 상어에게 도망친 섬으로 섬에 도착한 덕분에 살라자르에게선 벗어났지만 이 곳에서 잭과 헨리, 카리나가 켈리에게 붙잡히고, 이중 잭은 켈리의 여동생과 강제로 결혼까지 할 뻔 했으나 갑작스레 등장한 바르보사가 켈리를 총으로 쏴 죽이며 결혼식이 무산되고 목숨을 부지한다. 또한 검은 수염에 의해 병 속의 장식품이 되어버린 [[블랙 펄]]이 다시 해방된 장소이기도 하다. == 검은 돌의 섬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검은돌섬.png|width=100%]]}}}|| ||<-2> {{{#ffffff '''검은 돌의 섬[br]{{{#!html Black Rock Island}}}'''}}} || >Look at it, Jack. It's the most beautiful thing I've ever seen. This is what my father wanted me to find. >저것 좀 봐요, 잭. 지금까지 내가 본 가장 아름다운 광경이에요. 아버지께서 제가 찾길 원하셨던 게 이건가 봐요. > >Rocks? >저 바위들을? > >No, not rocks. Stars. '''This is the Map No Man Can Read'''. This island is a perfect reflection of the heavens. >아뇨, 바위 말고요. 별들요. '''이게 바로 아무도 읽을 수 없는 지도였어요'''. 이 섬, 지도, 별의 좌표 모든 게 일치해요. >---- >{{{-1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죽은 자는 말이 없다]]》에서 [[카리나 스미스]]가 [[잭 스패로우]]에게.}}} [[캐리비안의 해적 5|5편]]의 등장 장소. 포세이돈의 삼지창이 숨겨진 장소이다. 이름대로 검은 돌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섬 곳곳에 보석으로 보이는 빛나는 돌들이 특징이다. 지도에 표시되어 있지 않아 일반적인 방법으론 찾을 수 없으며 갈릴레이의 일기장에 적혀 있는 삼지창 모양의 별자리를 하늘에서 찾아 별자리를 따라 올바른 방향으로 가야 한다. 극 중에선 잭 일행이 살라자르 선장과 해전을 벌이던 도중 다행히 카리나의 방향이 맞아 운 좋게 해당 섬에 상륙했다. 섬 중앙에 포세이돈의 무덤이 나타나는 장치인 별자리 모양으로 나열된 루비가 박혀있는 바위가 있으며 카리나가 가지고 있던 루비 조각을 이용해 별자리를 완성시켜 무덤을 열 수 있었다. === [[포세이돈]]의 무덤(Poseidon's Tomb)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포세이돈의 무덤.png|width=100%]]}}}|| ||<-2> {{{#ffffff '''포세이돈의 무덤[br]{{{#!html Poseidon's Tomb}}}'''}}} || >Look! >보세요! > >'''Poseidon's Tomb.''' >'''포세이돈의 무덤이군. ''' >---- >{{{-1 《[[캐리비안의 해적 5|죽은 자는 말이 없다]]》에서 포세이돈의 무덤을 발견한 [[잭 스패로우|잭]]과 [[카리나 스미스]].}}} [[캐리비안의 해적 5|5편]]의 등장 장소. 바다의 신 [[포세이돈]]의 무덤이다. 바다의 신 포세이돈이 잠들었다는 전설의 장소로 '''포세이돈의 삼지창이 보관된 장소이다.''' 평소엔 깊은 심해의 산호초 사이에 존재하여 그 누구도 쉽게 찾을 수 없지만, 검은 돌의 섬에서 루비 조각을 끼워 넣어 온전한 삼지창 모양의 별자리 형상을 만들면 [[홍해의 기적|바다와 섬 끝자락 일부가 갈라지면서]] 무덤으로 통하는 육로가 열린다. 5편 후반부 잭과 살라자르 선장이 최후의 전투를 벌인 곳이며, 이후 잭과 헨리에 의해 포세이돈의 삼지창이 파괴되자 바다의 모든 저주가 풀린 뒤 살라자르와 그의 부하들, 그리고 자신을 희생한 바르보사가 이 곳에서 사망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