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담배)] [[파일:external/tabako-sakuranbo.co.jp/l-1200.jpg]] [목차] == 개요 == [[마다가스카르]]산 '''[[바닐라]]향[* ''''바닐라맛''''이 아니다!]과 부드러운 목넘김'''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일본[[담배]]산업의 D-Spec[* 한국의 [[마일드 세븐]] LSS 같이 담배잎을 감는 종이에 아로마 향기를 더해서 공기중 담배 냄새를 줄여주는 JT사의 기술. 일본에서는 D-Spec, 수출용 버전은 LSS라고 명명한다.] 정책으로 아로마 향이 더해진 이후로는 캐스터 특유의 바닐라향과 맛이 떨어졌다는 평이 많다. 그래도 썩어도 준치여서 캐스터 특유의 부드러운 목넘김과 향을 충분히 즐길 수 있으니 부드러운 담배를 원하는 사람들은 한번 구해서 펴도 괜찮은 담배다. 양담배 수입 초기에는 [[한국]]에서도 정발했었다. 지금은 시중에서 구할 수 없지만 다행히 [[면세점]]에서 7mg, 5mg, 3mg 버전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국내 면세판은 LSS가 적용되지 않아서 일판보다 더 좋은 평을 받는다. 그리고 면세판은 현재 윈스턴으로 리패키징된 일본 내수와 달리 한국 면세 기준으로 리패키징 되지 않았다. [[2012년]] 이후로는 세계적으로 담배 이름에 MILD 표기를 규제하는 법안 덕인지 몰라도 라인업의 이름이 바뀌고 곽 디자인이 캐스터 로고가 강조되게 바뀌었다. == 상세 == === 캐스터 클래식 === 7.0mg 담배. 일본 내수 전용이다. 가장 기본형이며 일본 내에서는 [[아저씨]] 담배라는 이미지가 있다고 한다. 담배향이 강해 바닐라향이 아주 약하게 느껴진다. 7미리라는 ~~고스펙~~[* 한국에서는 고스펙에 속하겠지만, 일본에서는 그다지 높은 스펙도 아니다. 10mg 넘는 것도 수두룩하고 20mg 넘는 담배도 버젓이 팔리는 동네에서 7mg면 그냥 저타르. 실제로 초기 광고나 패키지에서도 저타르임을 강조했었다.]에 비해서 목넘김은 매우 부드러운 편. [[2011년]] [[토호쿠 대지진]]으로 JT 담배 필터공장이 박살나서 단종되었다. 단종된 이후로는 일본 면세점에서만 구입 가능. [[파일:MuxoC3mr.jpg]] 어느샌가 D-Spec 문구가 LSS로 대체되었다. 이는 모든 일본 담배에 해당되는 듯. === 캐스터 심포닉 (마일드) === 5.0mg 담배이다. 5mg 담배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웬만한 1mg 담배보다 훨씬 목넘김이 부드러우면서도 풍부한 흡연감을 가지고 있어서 선호도가 높다. 캐스터 특유의 바닐라향이 담배의 향과 적당히 어우러져 꽤나 맛있다. [[디시인사이드]] [[담배 갤러리]]에서 추천하는 몇 안되는 [[개념]] 담배 중 하나. 면세점 버전은 예전에는 소프트팩이었으나 [[2012년]] 심포닉으로 이름이 바뀐 뒤 하드팩으로만 나온다. === 캐스터 하모닉 (슈퍼 마일드) === 3.0mg 담배이다. 바닐라향이 5미리보다 좀 더 느껴진다. 연량도 괜찮고 긁힘이 거의 없이 수증기같이 뭉클뭉클 부드럽게 넘어가지만 빨림이 좀 약하다. 5mg 버전보다는 선호도가 낮은 편. 5mg인 심포닉과 달리 하모닉은 원래부터 면세판이 하드팩이다. 최근 판매하는 제품은 독일에서 생산한다. === 캐스터 쿨바닐라 === 3.0mg 멘솔 담배. 일본 내수 전용이다. === 캐스터 멜로딕 (원) === 1mg 담배. 일본 내수 전용이다. 100's 길이의 버전도 있다. === 캐스터 스페셜 (단종) === 1980년대에 출시된 것으로 추정 [[http://youtu.be/dzl3f7fR6gs|광고 영상 (3분 28초~4분 42초)]] === 캐스터 BEVEL (단종) === [[에쎄]] 사이즈의 슬림형 담배. 1991년 여성층을 겨냥하여 출시된 것으로 추정. [[http://youtu.be/ruMQYgApXFU|광고 영상 (2분 45초~)]] 1995년에 BEVEL이라는 브랜드로 독립되었으며, 2017년부터 [[피아니시모]] 브랜드에 편입되었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캐스터, version=131)] [[분류:일본담배산업]][[분류:담배/제품]]